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알파도(대표 지영호)는 신성장 동력으로 휴먼 디지털 헬스케어를 적극 도입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팀을 꾸려 5년이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매출 1,200억원 이상의 목표를 설정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인천 송도 A+ 헬스 라운지에서 열린 시니어 건강관리 협의회에서 알파도는 시니어 및 주니어 각 세대별 맞춤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을 발표하면서 금번 휴먼 디지털 헬스케어의 도입과 1,200억원 이상의 매출목표를 제시했다.이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모니터링 솔루션 알파도 AI엔진으로 반려동물 & 휴먼(Pet & Human) 고객 맞춤기술에 의한 개별 맞춤케어를 지원한다고 함께 밝혔다.알파도는 블록체인 웹
11일 광주·전남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다 비가 내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흐려진 뒤에는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시작돼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10~40㎜ 수준이다. 전남동부내륙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이날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하2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 분포를 보이겠다.이밖에 곳에 따라서는 오전 동안 가시거리 1㎞ 미만 안개도 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
11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새벽부터 아침까지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또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쌓인 눈으로 빙판길과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운전시 주의가 요구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영하 10도, 천안·금산 영하 9도, 공주·홍성 영하 8도, 부여·논산·예산·대전·세종·서천·서산·아산 영하 7도, 보령·태안 영
11일 화요일은 전국에 아침 기온이 매우 낮을 가운데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기상청은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10~0도, 최고 3~9도)보다 2~7도가량 낮아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다만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해질 것으로 보인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빙판길이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3~-1도, 낮 최고 기온은 4~9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7도, 춘천 -13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4도, 대구 -7도, 부산 -1도, 제주 2도다.낮 최고기온
우리가 서양에 뒤졌던 건 18세기 산업혁명으로 발전한 과학 기술, 이를 짧은 시간에 극복하고 지금 K문화가 세계에 떨치는 건 한글, 인쇄술, 아리랑, 온돌, 김치 같은 특유의 창의력 때문? 일본의 메이지유신에도 영향을 준 조선 성리학 때문? 일체유심조인데 섬세하게 파고 든 마음 공부가 왜 탁상공론? 마음의 정체 연구하며 300년이나 치열하게 논쟁한 사례가 세계에 또 있을까?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스웨덴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House of Amanda Christens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선 겨울철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플랫캡(낮고 평평한 실루엣이 특징인 모자)과 페도라(중절모)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스카프를 비롯해 넥타이, 양말 등 남성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보온성도 챙기며 동시에 멋스러운 스타일도 함께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오는 18일 에드워드 리 셰프가 레시피를 개발한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3종 순차 출시를 앞두고 서울 및 수도권 내 12개 맘스터치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10일, 맘스터치 동대문DDP점을 찾아 신메뉴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와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를 직접 경험해 봤다. 두 제품은 기존의 비프버거와 싸이버거에 특제 ‘베이컨 잼’을 핵심으로 한 레시피가 적용됐다.베이컨 잼은 국내에서는 다소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샌드위치와 버거에 곁들여 즐기는 인기 식재료다. 이번 신메뉴에 사용된 베이컨 잼은 기존의 베이컨 조각이 아닌, 씹는 맛을 살린 ‘찹(Chap) 스타
빙그레가 오는 4월 12일 충청남도 공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비경쟁 장거리 자전거 대회인 ‘빙그레 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아어로 ‘위대한 경주’를 뜻하며, 일반적인 레이스와 달리 참가자들이 각자의 페이스로 완주를 목표로 하는 방식이다.이번 대회는 공주시를 비롯해 청양군, 부여군 등지를 포함한 약 125km의 그란폰도 코스와 91km의 메디오폰도 코스로 운영되며, 전국에서 약 2,000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사회적 의미를 더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참가비 전액을 참가자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퍼네이션(Fun+Donation)’ 방식
리이(RE RHEE)가 지난 9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개최된 서울패션위크 2025 F/W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컬렉션에서는 현대 장신구 작가 이선용이 제작한 액세서리가 함께 선보였으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를 담아내 에코 퍼, 에코 레더, 리사이클 울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룩을 공개하였다. 또한, 딥 브라운, 카멜, 버건디 계열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세련된 텍스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리이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표현했다.동시에 구조적인 실루엣과 리이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트렌디함을 갖춘 스타일링이 컬렉션에서 돋보였다. 특히,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이 대표 매트 쿠션 ‘에센셜 스킨 누더 롱웨어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첫 화장 그대로 무너짐 없이 24시간 매끈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에센셜 스킨 누더 롱웨어 쿠션’의 만족도 높은 기존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속력, 밀착력, 안티다크닝 효과, 3중 피부톤 커버 지속 효과 등 총 5건의 임상 테스트를 추가 진행하여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컬러의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인 ‘에센셜 스킨 누더 롱웨어 쿠션’은 세라마이드NP, 판테놀 등 58% 수분 에센스 성분을 함유하여, 칙칙한 피부부터 붉은 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만8000㎥급 LNG 벙커링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5383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4척은 길이 143m, 너비 25.2m, 높이 12.9m 규모다. 울산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LNG 벙커링선은 ‘선박 대 선박(STS)’ 방식으로 해상에서 LNG를 충전해주는 선박이다. STS는 기존 항만에 LNG 공급·저장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대량 충전도 가능해 LNG 충전 방식 중 가장 선호되고 있다.국제해사기구(IMO)의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LNG 벙커링선에 대한 수요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푸에르자 부르타의 새로운 퍼포먼스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이 오는 3월 한국에 상륙한다.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미친 예술 공연)를 표방하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세계 초연된 작품으로 전 세계 36개국, 63개 도시에서 6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후 그동안 국내 누적 관객수만 30만 명에 달한다. 이번 공연은 푸에르자 부르타의 새로운 시리즈로, 남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아시아에서 공연은 한국이 처음이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으로 현대인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1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7228억 원과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8.0%, 영업이익 17.7%가 증가한 수치이며, 사업연도 기준 11년 연속 매출 신장에 성공했다. 에이피알은 2년 연속 1천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성공적인 금융상품 운용 등을 통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 성장하며 1천억 원을 넘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4년에는 양적 성장이 크게 두드러졌다. 에이피알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40%에 준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뷰티는 물론 산업 전반에서도 두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