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연말까지 전국 275개 공공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집중단속에 나선다.국토부는 이달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불법하도급 집중단속 및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단속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건설공사 발주 규모 상위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국토부는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불법하도급이 의심되는 현장과 신고가 접수된 곳 등 275개 현장을 단속 대상으로 선정했다. 국토부와 공공기관의 전문인력 130명 이상을 투입해
동북아시아의 기후·대기 문제와 한국의 역할을 짚는 국제 워크숍이 10월 13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다.서울대 환경대학원과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가 주최하고 숙명여자대학교 탄소중립대학원이 공동주관하는 '2026 기후변화와 청정대기의 미래 국제 워크숍(GUIDE IAM)'이다. 기후·에너지·대기환경 분야 국내외 연구진과 정부·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다.이번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는 국내외 전문가 여덟 명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다. '미래 기후변화-대기오염의 통합 관리와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사회와 동북아시아가 직면한 과제와 향후 방향을 다룬다.패널토론에 앞서 오전 'GUIDE-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집값은 연말로 갈수록 상승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홍 장관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에 필요한 주택이 충분히, 그리고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공급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공공택지에는 최단기 착공모델을 구축하고 신규 택지를 확보해 착공 물량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재개발·재건축 등 도심 주택공급에도 속도를 낸다. 홍 장관은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요인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진행되는 사업장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 갈등 조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서울시와의 정책 공조도 강화한다. 홍 장관은 이날 국감에서 서울시와 주택공급 정책을 협
한국자격증협회가 산업 현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자 자격증’ 취득 과정의 전액 장학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 인력을 조기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와 고령화에 따른 생활·요양시설 증가, 1인 가구 밀집 주거지역의 시설 안전 관리 수요 급증 등 산업 전반에서 안전 규제가 대폭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빌딩, 물류센터,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지식을 갖춘 전문 안전 관리 인력에 대한 채용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다.한국직업능력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MBTI 유형별 여행 콘텐츠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INFJ를 위한 가을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안팎의 예술과 음악, 남산의 자연을 연결해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취향을 천천히 돌아볼 수 있는 가을 여행 일정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호텔 안에서는 LL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했다. 이 공간에서는 신상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을 빠르게 둘러보기보다 한 작품 앞에 오래 머물며 형태와 이야기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객실에서는 남산과 서울의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는 시간을 제안했다. 일정 자체를 빽빽하게 채우기
대신증권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과 대비된다.대신증권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06조원에서 110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는 74조원에서 78조원으로 올렸다.대신증권은 극단적 수급 불균형을 활용한 가격 전략이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이익 감소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메모리 이익 사이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높였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549조원과 426조원에서 586조원과 449조원으로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집이 완료됐지만 외국인이 거래일만에 삼성전자를 매수한 데 힘입어 코스피 약세장에서도 선방하고 있다.7일 삼성전자는 오후 12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37% 상승중이다. 오전 한때 2.76% 오르기도 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새벽 뉴욕증시에서 ADR가 6.5% 급락한 영향 등으로 1.5% 하락중이다. 이 시간 현재 자사주 매입은 중단된 상태다. 공시했던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완료됐을 것으로 추정된다.하지만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이 3750억원 넘게 순매수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는 7거래일만이다.한편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8일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용인특례시의회가 7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관리와 자족도시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 의장단은 사업 지연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산업·문화 기능을 연결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장정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지난 6일 플랫폼시티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특별계획구역 개발 방향을 보고받았다.현장에는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박병민 의회운영위원장, 김희영 윤리특별위원장과 시 관계자,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2030년 준공 목표…문화재 조사·공정 관리 점검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약 2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도시의 저평가된 가치를 끌어올리는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을 내놨다. 공항·항만과 바이오 산업 등 인천의 강점을 미래산업 투자로 연결하고, 국제행사 유치와 접경지역 개발을 통해 성장의 결실을 시민의 삶으로 돌려주겠다는 청사진이다.박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에서 ‘제값 찾는 인천’, ‘함께 크는 대한민국’, ‘살맛 나는 시민’을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와 한반도 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 건설도 주요 추진 과제로 공식화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행정부시장과 남영희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함께했으며
덕성여대(총장 민재홍)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덕성여대는 지난 6일 오전 행정동 제1회의실에서 ㈜에이플러스 시뮬레이션과 AI 신약개발 및 데이터 기반 디지털전환(DX)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덕성여대 민재홍 총장, 나정조 대외홍보실장, AI신약학과 이진우·신현길 교수가 참석했으며, ㈜에이플러스 시뮬레이션 측에서는 이소진 대표이사와 김다현 연구원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전·후면 스피커를 활용한 360도 음향 시스템을 적용한 포터블 파티 스피커 ‘브롬리 150(Bromley 15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브롬리 150은 브롬리 750과 브롬리 450 다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브롬리 라인업 중 가장 콤팩트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군의 사운드와 조명, 입력 기능을 보다 작은 형태에 담았다.핵심 음향 기술로는 ‘트루 스테레오포닉(True Stereophonic) 360°’이 적용됐다. 전·후면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중음과 선명한 고음, 깊이 있는 저음을 전달하는 구조다.조명은 제품 전면 그릴 뒤에 설치된 내장형 스테이지 라이트를 통해 구현된다. 실제 공연장에 사용되는 조명 리그에서
프리미엄 셀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을 전개하는 에프아이씨씨주식회사(FICC, 대표 박의훈)가 지난 9월 29일, 일본 천연물 원료 전문기업 마루젠제약(MARUZEN PHARMACEUTICALS CO., LTD.)과 마루젠제약 도쿄사무실에서 HMPA 미강발효분말의 국내 음료용 독점공급에 관한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에프아이씨씨는 마루젠제약이 제조하는 HMPA 미강발효분말을 활용한 일반식품 음료의 국내 제조·판매 분야에서 독점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적용한 새로운 음료 ‘마시자오 프라임워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일본 음료시장에서 HMPA를 적용한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국내에서도 HMPA에 대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가 한 달 만에 연중 최저에서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알스퀘어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8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는 1조439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66.7%,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8% 증가했다.7월 거래규모가 8637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던 점을 감안하면 한 달 만에 5758억원 늘어난 셈이다.거래금액은 크게 늘었지만 거래건수는 감소했다. 8월 거래는 250건으로 전월보다 10.1%, 전년 동월보다 24.5% 줄었다.거래규모를 끌어올린 것은 경기 평택에서 성사된 대형 거래다. 삼성SRA자산운용은 ESR켄달스퀘어가 보유한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 로지스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