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엄선된 우수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야놀자는 22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획전은 가격, 서비스, 안전성 등 높은 기준으로 선정된 200여 개의 고품질 숙소를 소개하며, 투숙일 기준 12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숙소 예약 시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제휴카드나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5천 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또한 교통 혜택도 마련돼 있다. 숙소 예약 시 KTX 이용자는 최대 20%, 고속버스 이용자는 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여행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지난 21일 저녁 6시 30분에 역삼역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창립 43주년 기념 ‘힐링여행’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마흔 셋, 한국청소년연맹 힐링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 43년 동안 연맹 활동과 함께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준비됐다.힐링여행 후원의 밤 행사에는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 활동을 했던 단원 출신자와 지도자,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최초 카페라 테너 가수 ‘이한’의 진행으로 참가자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후원의 밤 행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with 샐리니 미니병’ 출시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오렌지주스 미니병’을 출시한다. 델몬트 미니병은 1980~1990년대 추억을 담은 ‘델몬트’와 ‘미니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소유자 ‘샐리니(selini)’와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니병은 델몬트 오렌지주스 250mL 6개와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주황색으로 변한 샐리니의 모습을 표현한 라벨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됐다.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주스 유리병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샐리니를 상징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다.협업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
가수 양지은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 <소풍>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음악 인생에서 전환점이 될 작품으로, 음악적 정체성과 성장을 한데 모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 13곡으로 구성된 <소풍>은 전통 트로트의 감성부터 리드미컬한 댄스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특히, 양지은은 이번 앨범에서 과거 함께했던 작곡가들과 다시 손잡으며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녀의 대표곡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작곡한 프로듀서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더블 타이틀곡 ‘나비당신’과 ‘잔치로구나’의 작사·작
맘스터치가 진행 중인 '상생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저매출 및 노후 가맹점들의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매장 리뉴얼과 상권 이전을 통해 월평균 매출이 최대 265% 증가하는 등 가맹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맘스터치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0개 가맹점의 성장을 지원했다. 20개 매장은 맘스피자 숍앤숍 출점 보조금을 통해 설비를 개선하고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평균 49%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또 다른 10개 매장은 철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핵심 상권으로 이전하면서 월평균 매출이 265% 급등했다.특히 2006년에 문을 연 서울 목동점은
LG생활건강이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 환원 정책 강화와 실적 개선 목표를 제시했다.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상향 조정,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이번 계획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회사는 22일 발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보통주 95만8,412주와 우선주 3,438주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 주식 수의 각각 6.1%와 0.2%에 해당하며,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약 3,014억 원 규모다.또한, 2025년부터 배당성향을 기존 평균 20% 중후반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상향하고, 중간배당을 도입한다. 배당액을 사전에 확정하고 배당 기준일을 설정하는 방식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연말을 맞아 2025년 '교촌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캘린더는 지난 7월 출시된 신메뉴 '교촌옥수수' 단품 및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물량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2025 교촌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금) 밝혔다.2025 교촌 캘린더는 ‘진심과 정성으로 완성된 예술’을 주제로 제작됐다. 달력에는 ‘교촌이 2025년 당신의 초심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교촌의 브랜드 철학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은 다음 달 27일 합병 법인 출범을 알리며 법인명을 '놀유니버스(Nol Universe)'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통보받았으며 지난 11일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합병을 승인 받았다.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야놀자 측은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NOL Universe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코픽섬에서 열린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은 하이트진로가 주최한 캄보디아 최초의 EDM 페스티벌로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된 후, 4년 만에 재개됐으며 올해엔 캄보디아 최대 축제인 ‘본 옴 뚝(Bon Om Touk)’과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축제에는 10여 명의 현지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약 10만 명의 관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 행사는 캄보디아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하이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과수 분야 대표행사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지난 21일 양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 제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국산 과일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다.‘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주제는 ‘향긋한 과일에 이끌림! 건강한 일상을 반올림!’으로, 이날 농산물의무자조금단체협의회 서병진 회장의 개막 선언으로 3일간의 행사 시작을 알렸다.개막 선언 후 진행된 개회사에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탐스럽고 신선한 국내산 과일을 보고 맛볼 수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창립 58주년(창립기념일 12월 1일)을 앞두고 유기동물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 21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문을 연 동대문센터는 동물 진료를 비롯해 유기동물 입양상담, 동물보호 시민 교육 등이 가능한 종합 동물보호 전문시설이다.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삼표그룹 사내 봉사동호회인 블루허그와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이들은 센터에
이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이혼을 터부시했던 것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이혼에 대해 개인의 선택으로 존중하는 분위기이다. 통계상으로 매일 250쌍 정도의 부부가 이혼을 할 정도로 이혼이 흔해진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이혼을 미리 대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재산분할, 위자료, 친권 및 양육권, 나아가 양육비까지 이혼 시 주요 쟁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이때 간혹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이혼을 진행했다가 잘못된 대처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상대방이 재산분할을 하기 전 재산을 은닉하거나 처분해
국방 수호를 수행하는 신분인 군인에게는 엄격한 군사 규율이 적용되며, 비위 행위를 저지른 경우 민간인에 비해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된다. 특히 군인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경우 일반 형법과 성폭력처벌법 등에 따라 처벌받을 뿐만 아니라 군인 신분이라는 특수성이 더해져 추가적인 징계도 피할 수 없다. 군인이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경우 성폭력처벌법 제11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폭행 또는 협박을 이용하여 사람을 추행하였다면 형법 제298조가 적용되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군인 신분이라면 형사 처벌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