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프랜차이즈 요아정이 3월 23~24일 서울시 주최 미식 팝업 행사 ‘Seoul Table’에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 디저트의 정수를 담은 ‘Rainbow K-Crunch Combo(레인보우 크런치의 정석)’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서울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세계적 셰프들과 미식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요아정은 행사 기간 동안 약 400명의 방문객에게 현대적 한식 디저트인 ‘레인보우 크런치의 정석’을 제공했다. 해당 디저트는 요아정의 시그니처 메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한국 전통 디저트 요소인 빙수떡과 현미크런치를 조합한 특별한 메뉴로, 한식 디저트의 현대적 재해석을 보여
5·18민주화운동 교육자료로 구성된 꾸러미가 전국 학교에 보급된다.광주시교육청은 올해 5·18 주간을 앞두고 ‘오월 교육 꾸러미’, ‘5·18 전시자료’, ‘5·18 중등인정교과서’ 등 5·18민주화운동 교육자료 3종을 광주 등 전국 학교에 배부한다.5·18 꾸러미는 5·18의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18 역사 왜곡을 막고 학생들에게 5·18의 역사적 의미를 교육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오월 교육 꾸러미’는 5·18 관련 도서, 활동지, 5·18 보드게임, 입체퍼즐(옛 전남도청), 직소퍼즐, 활동엽서 등 5·18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활동 자료와 도서 등으로, 초등용과 중등용으로 나눠 제작됐다. 중
경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이란, 지역의 특성과 가용 인프라, 기관 여건에 맞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운영의 질적 제고와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내 정주화 교육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의미한다. 경북교육청은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오후 2시, 학생문화예술센터 춤선놀이터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대책 심의위원 및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전담조사관이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사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의 변화 및 피해학생 보호 중심의 대응 강화가 강조되는 가운데, 이를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 목표였다.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이론적 이해와 실무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출
제주도교육청 애월중학교은 25일 애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애월청소년문화의집과 애월중 학생동아리인 또래심리학부의 활동인 ‘애월 별별 이야기’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에서는 두 기관이‘별별 소리함’설치‧운영 지원, 학생동아리의 현장 봉사활동 지원, 지역사회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가치 실현 등 3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애월중 또래심리학부 동아리원들은 제2호 별별 소리함을 문화의집 1층 로비에 설치했고 이러한 노력이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애월지역주민에게 정서적 지지자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또래심리학부 부원들이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학생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 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꿈드리미’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직·간접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다.사업 대상은 지난해 중 3, 고 3학생에서 올해부터 중 2·3학년, 고 2·3학년 중 다자녀 가정(2인 이상), 저소득층(법정, 중위소득 120% 이하),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으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연 100만 원이며, 졸업앨범비, 현장체험학습비, 수학여행비 등 학교·학년별 기지원금에 따라 차등 적용해 최대 97만 원까지 지급한다. 포인트는 광주지역 업체에서 교재·도서구입, 독서실 이용, 학용품·안경 구입 비용으로 활용할 수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7일 서귀포시교육 지표인 ‘공감·새로운 생각·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을 기반으로 2025년 주요 역점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더불어 행복한 인성교육, 학습역량을 키우는 맞춤교육, 꿈을 찾아가는 진로교육,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을 역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행복한 인성교육’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탐색 프로그램 및 가족사랑 인성캠프를 운영한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7일 2025 운영 목표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자연 속 어울림 교육’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운영 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올해 추진하는 주요 과제는 어울려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 글로컬 인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등이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문화예술교육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늘봄교실’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표회 형식의 ‘꿈다락 나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시계수리 전문점 ‘시계동네’가 ‘2025 K-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서 종로 시계수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계동네는 종로3가역 8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국악로 천우극장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장시간 이용 고객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이곳은 38년 경력의 시계 장인 정재형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시계수리 전문점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능경기대회에서의 수상 경력과 심사위원 이력을 갖춘 실력파 장인이 직접 수리를 맡는다. 명품 시계를 포함한 모든 시계를 정밀하고 꼼꼼하게 수리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정 대표는 “단순한 수리를 넘어,
진도아리랑영농조합법인이 KCBI ‘2025 K-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진도홍주 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진도아리랑영농조합법인은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최고의 전통주로 1981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전통주 진도홍주를 생산해온 기업으로, 진도군 진도읍에 위치해 있다. 조명희 대표는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한국명인·명장 선정위원회로부터 ‘한국 명인’으로 선정돼 명인패를 수여받으며 그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지초를 원료로 한 독특한 색과 향, 깊은 맛을 자랑하며 ‘마시기 전 색에 반하고, 마신 후엔 향과 맛에 감탄하는 술’로 불린다. 100% 국내산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다양한 직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2025년 직무별 특강 및 실무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예체능 계열로 나누어져 각 분야별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현직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직무 특강과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병행하여, 학생 개개인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특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 관내 3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수상안전체험장에서 ‘초등 수상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려 수상 여가 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서낙동강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참가학교에서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익히기’, ‘드로우백 던지기’로 구성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수상체험장으로 이동해 ‘수상무동력선 체험’, ‘실내조정 가상레이스’, ‘자전거 안전교육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관내 희망 중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모두의 코딩’과 전문가 연계 ‘찾아가는 미래 직업·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W‧AI 교육 기회 제공 확대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신산업 분야 전문가 연계 교육을 통한 미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북부교육지원청에서 2022년부터 4년째 운영 중이다. ‘모두의 코딩’은 체험 중심의 코딩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2교, 50학급, 1200여명의 학생들에게 12개의 코딩 프로그램 중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강사와 재료를 지원한다.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