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는 '사랑, 존경'보다도 아름다운 말" 트럼프의 기가찬 말, 영국 심리학교수가 그를 초단절형 리더라면서, "이기적, 나르시즘적, 공감능력 부족, 권력 부에 대한 강한 집착, 충동적 무모함 교활함, 사회분열 조장 민주주의 훼손, 대중의 사랑 갈망, 비판자 적으로 간주해 언론 비판 못 참는 성격" 이런 이 뽑은 미국 국민 수준보다 우리가 높아야 되는데, 될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북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중앙선(영주~안동~영천)과 동해선(동해~포항) 일부구간의 열차운행을 26일 첫차부터 안내 시까지 중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속적으로 선로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복구 직원과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산불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조정될 수 있음으로,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운행중지 구간 이용 고객은 버스 등 타교통수단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된지 5개월도 안됐지만 미래에셋증권에 이전된 개인형 연금(DC·IRP·개인연금) 자금이 1조원을 넘어섰다. 25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실물이전이 가능해진 2024년 10월 31일부터 2025년 3월 21일까지 고객이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연금 계좌를 중심으로 총 1조 1563억원의 자금이 이전됐다. 실물이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 개인연금 계좌의 이동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투자를 통한 연금 자산 확대와 수익률 제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1조원 규모의 연금자산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된 데에는 우수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5일 대형 산불이 번지고 있는 중앙선 영주~경주역 간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하고, 대전사옥 재해대책본부에서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중앙선 열차 운행 중단 구간을 2이날 오후 5시부터 안동~경주에서 영주~경주로 확대하고 연계 버스로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 중앙선 운행 조정 대상 열차는 KTX-이음 5대, 일반열차 6대이다. 다만 화재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상황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열차 이용고객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프리미엄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야시장’이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만나 창업 정보를 나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족발야시장은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소개하며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올에프앤비는 2016년 론칭 이후 불과 몇 년 만에 전국 가맹점 350호점을 돌파하며 족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특히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메뉴 다양화 전략,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 온라인 기반 마케팅 강화 등 차별화된 운영 방침으로
전북대학교 화학과가 세계적인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 세부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지방 거점국립대학 화학과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제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학 평가 중 하나인 QS 평가에서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QS 평가는 세계 1,747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계와 기업 평판, 논문당 피인용 수, 교수당 학생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전북대 화학과는 이러한 평가에서 연구력과 교육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순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켜 2025년 기준 301-350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2023년(40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1일 대학 국제관 컨퍼런스홀에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공동으로 ‘플랜트·철강·조선산업 특강 및 진로 컨설팅’을 개최했다.행사는 신소재공학과 황병철 교수(한국철강협회 운영위원)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한국플랜트산업협회의 노경문 차장, 한국철강협회의 왕찬훈 실장,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이원양 과장이 각각 플랜트, 철강, 조선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들은 해당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가능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방향성을 제시했다.2부에서는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DL E&C, HD한국조선해양, HD
건강한 라운드를 위한 필수템이 탄생했다. 회사 마녀에너지가 선보이는 신제품, ‘프로골프 마녀 에너지드링크’가 정식 출시됐다. ‘프로골프 마녀 에너지드링크’는 제로 칼로리, 무설탕, 무카페인에 더해, 인공감미료, 보존료, 탄산, 합성착색료, 글루텐까지 배제한 8제로(Zero) 콘셉트를 적용했다. 여기에 상큼한 레몬과 오렌지 농축액, 사양벌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녹각영지버섯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다. 무려 13종의 필수 비타민과 8종의 필수 아미노산까지 함유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에너지드링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골프 라운딩 시 필요한 수분과 비타민, 아미노산 보충에 최적화된 레시피로 설계돼, 장시간
태백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25일 11시에 태백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 체결)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양한 사례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새롭게 협약을 맺은 기관은 태백미용학원과 지오플레이 협동조합이다. 태백미용학원은 미용전문기술자격(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을 취득할 수 있는 국비교육기관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미용 분야 전문 지식과 관련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 및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여수 히든베이 호텔 세미나실에서 ‘시·도 교육청 ESG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2025년 ESG 추진계획을 공유했다.이번 협의회는 전남교육청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등 여러 시·도 교육청의 ESG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각 교육청은 2024년 한 해 동안의 ESG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추진 계획을 논의하며 정책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특히, 사전 조사에서 각 교육청 ESG 담당자들이 논의하고 싶은 주제를 수렴한 덕분에 형식적인 발표를 넘어 심도 있는 실무 협의가 이루어졌다.협의회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고등평생교육부 신성욱 부장이 ‘공공기관 ES
경북교육청은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25일과 26일 이틀간 매일 40명씩 총 80여 명의 본청 직원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을 돕고, 이재민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지난 22일 오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쳐 불길이 빠르게 확산하며, 진화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의성과 안동 지역 3,000여 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주택과 창고 등 100여 개소의 시설이 피해를 보았다.이날 경북교육청 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산불 현장을 찾아 진화 활동에 힘을 보탰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양양군은 3월 25일 10시 양양교육지원센터 2층 현산관에서 2025년 양양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양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군청 간 교육 발전 정책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기반 사업을 효율적 추진을 통해 양양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9명,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및 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군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방안, 학생 통학 안전 방안 및 농어촌유학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양양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양지역의 특색있는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실질적
삼육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대학으로 8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기업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 교육, 취업상담 및 알선, 현지 생활 정보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삼육대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204명의 졸업생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도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하여 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서울 동북부 지역에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