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2025년도 1학기 〈Culture & Writer’s School〉을 개강한다. 강좌는 본교 산학협력관 22307호에서 진행되며, 첫 강연은 강원대학교 철학과 이진남 교수가 맡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6강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강좌를 통해 직접 에세이를 작성하고 한림대학교 글쓰기 교수진의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동 에세이집 발간 시, 강좌에 4회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공저자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수료 기준을 충족하면 도헌학술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한림대학교 재학생은 매 강좌당 비
사각날 실리콘 블레이드 와이퍼 브랜드 킴블레이드의 신제품 ‘KIMBLADE-X’의 킥스타터 캠페인이 펀딩 금액 2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킥스타터에 런칭한 KIMBLADE-X 캠페인은 25일 기준 목표 금액의 2,918%에 해당하는 145,916달러(한화 약 2억 1천만 원)의 펀딩 금액과 933명의 배커들을 모았다. KIMBLADE-X 캠페인은 런칭부터 일주일이 지난 현재 시점까지 킥스타터 테크놀로지 매직 순위와 인기 순위 상위 10위권을 한 번도 벗어나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KIMBLADE-X는 기존의 사각날 구조의 실리콘 블레이드의 장점은 계승하면서 혁신적인 다관절 구조로 와이퍼 반전 시 발생하는 소음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더 안전하고 편안하
전주대학교가 부안군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4일 부안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 권익현 군수와 전주대 이해원 산학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 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생명공학대학 문성권 교수 연구팀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경기대학교와 협력하여 산양삼의 기능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밝혀내는 연구를 진행한다. 이 연구는 2025년 산림청 국가연구개발사업(RND) 푸드테크 기술개발 지정과제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17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이번 연구는 3단계 심사과정(1차 사전검토, 2차 서면평가, 3차 대면평가)을 거쳐 선정되었으며, 창의성, 파급효과, 성과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은 산양삼의 성분 분석, 동물실험, 임상시험, 경제성 분석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식품영양, 의학, 사회과학 분야 교수진이
숭실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 요양복지학과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오이타현과 후쿠오카 일대에서 진행된 ‘일본 복지문화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재개된 해외 대면 국제연수 프로그램으로, 요양복지학과와 청소년코칭상담학과의 재학생과 교수진, 복지시설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고령사회 지역인 오이타현과 나카쓰시를 중심으로 일본 복지제도의 현장 운영 방식과 문화적 배경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과의 제도적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데 집중했다.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규슈 지방의 유후인 민예촌, 금린호, 벳푸 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4일 수원교육지원청 매산청사 협의실에서 수원 학생위기지원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학생위기지원 협의체는 자해, 자살(시도) 등 위기학생을 조기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수원교육지원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정기협의회는 최근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학기 초부터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수원시의 정신건강 및 상담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의 업무 담당자 경찰관, 위기지원 전문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했
전남학생교육수당의 현명한 활용법부터 자산 관리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공생의 경제교실’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첫발을 뗐다. 전남교육청은 24일 함평 손불초등학교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어떻게 써야 할까?’를 주제로 첫 수업을 열었다. 현재까지 총 74회차 공생의 경제교실 접수가 완료됐으며 이번 수업을 시작으로 더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공생의 경제교실은 학생교육수당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자기 주도적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학생교육수당을 어떻게 쓰면 가장 의미 있는 경험이 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5. 3. 24.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김천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식 및 폭력예방교육, 주요업무 전달회의를 개최했다.먼저 청렴다짐식에서 대표 행정실장 2인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성평등교육연구소 ‘공감’의 공동대표인 김향숙 강사의 안전한 사회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내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연수 특강에 이어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사항 및 청렴도 향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자연 속의 교실인 학교 텃밭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하는 54개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텃밭 작물을 가꾸면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생태 감수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학교 텃밭 보급 사업을 진행해 온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특색을 고려해 노지형, 틀밭형, 상자형(실내, 옥상, 교실), 자루형 등 의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희망학교를 접수받아 신규 조성학교 14곳을 선정해 학교당 2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 운영학교 40곳에는 150여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24일 학생교육원 이전과 관련한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양평군청(양평군수 전진선)과 간담회 시간을 마련했다.양평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계남 학생교육원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원 이전 과정 논의,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 방안, 교육환경 개선 사항 등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생교육원은 ▲학생교육원의 이전에 따른 기관 간 협력 증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자원 활용방안 ▲양평 공유학교 등을 안내하며 역동적이고 포용적인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계남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에 (재)제산평생학습‧인광그룹(회장 김상문)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교육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은 향토기업가 및 출향인사의 기부를 받아 도내 학교에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독서교육 정책인 '언제나 책봄'을 통해 마음근육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하며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해 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재)제산평생학습‧인광그룹과의 기부금 전달식은 전날인 24일(월)에 윤건영 교육감과 김상문 회장 등 관계자 9명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2025년 교육복지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계획에는 지난해보다 334억 원이 증액된 총 8,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0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 운영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교육복지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주요 목표는 △교육 기회 보장 △학력 향상 △학교 부적응 치유 △교육 여건 불평등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평생교육 환경 구축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유치원 종일제와 사립유치원 운영비를 지원하고, 특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24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AI를 화두로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교수학습 방법으로의 전환을 선도할 ‘2025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출범식’을 선도교원으로 선발된 교사와 함께 개최했다. 2025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은 교육부 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터치교사단, 교실혁명 선도교사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시흥 지역 20명의 교사로, 이들은 이후 관내 초중고 학교의 하이러닝 및 디지털 기반 수업을 주도하며 미래형 교수학습 방법의 안착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혁신 마스터 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