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물놀이, 어트랙션, 불꽃축제까지 누구나 함께 즐겨요

이번 코스는 무더위 속에서도 어린이부터 가족, 친구, 연인까지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서울랜드만의 맞춤형 피서 코스다.
어트랙션은 놀이공원에서 가장 중요한 코스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급류타기’와 ‘킹바이킹’이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물줄기 따라 울창한 숲 사이를 통나무 보트를 타고 구불구불 흘러가다 보면, 갑자기 찾아오는 급강하 구간에서 시원한 물벼락을 맞으며 더위가 단숨에 날아간다. 급류타기 옆에 위치한 킹 바이킹은 최대 각도가 70도 이상 올라가며 짜릿한 스릴과 시원한 바람으로 잠시 더위를 잊어낼 수 있다.
서울랜드의 여름은 ‘워터워즈 페스티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서울랜드 마스코트와 함께 레드팀, 블루팀으로 나뉘어 물총을 쏘며 짜릿한 수중 전투를 벌이는 ‘워터워즈-더 게임’에서는 하루 100톤의 물폭탄이 터지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현장 전투와 동시에 대형 LED 화면을 연동시켜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워터팝 공연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물대포가 어우러진 워터쇼를 감상할 수 있다. 물놀이가 끝난 후 물놀이 마니아들이 아쉽지 않도록 ‘크라켄 아일랜드’ 1층의 워터 플레이존에서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물대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에도 감동과 재미가 동시에 관객을 기다린다. 동화를 새롭게 풀어쓴 어린이 극 ‘크리스마스 동화의 숲’, 화려한 무대와 메시지를 담은 가족 뮤지컬 ‘애니멀 킹덤’, 그리고 관객의 참여로 풍성해지는 라이브 버스킹 공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한편, 서울랜드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8월 17일까지 매일 밤 9시에 ‘서울랜드 썸머 불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사용되는 약 3만 발의 불꽃은 음악, 레이저, 특수효과와 어우러져 서울을 수놓으며 어떤 불꽃축제보다도 생생하고 가까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불꽃 쇼 직전에 진행되는 야간 블록버스터 공연 ‘루나, 빛의 전설’은 서울랜드만의 환상적인 야경 경험을 완성한다. 대형 미러볼과 LED 특수효과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마치 빛의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이어지는 불꽃놀이와 함께 여름밤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올여름, 서울랜드에서는 폭염도 장마도 걱정 없이 물놀이부터 어트랙션, 불꽃쇼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여름방학과 휴가철 최고의 피서지로 서울랜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랜드는 이번 특별 코스의 방문객을 맞이하여 BC카드 특별가를 포함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그 외에 제휴카드, 통신사, 생일자,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상시 할인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이용 정보는 서울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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