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7월 2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지역안전지수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민 체감형 안전 정책 추진을 위한 실적과 향후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안전건설국장, 안전총괄과장, 함양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 등 14개 부서 실무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남긴 집중호우 속에서도 우리 군은 단 한 건의 인명피해 없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라며 “이는 경찰, 소방, 군청 담당 부서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지역안전지수는 단순한 등급이 아닌 군민의 생명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청각‧언어장애인과 외국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119신고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상황대응 훈련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119종합상황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3자 영상통화 기반의 신고체계와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통역 기반의 3자 통화 시스템을 실전처럼 운영해, 상황요원과 통역자 간 협업 숙련도를 높이고 위기 상황 대응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훈련은 ▲영상신고 접수와 수어통역 연계 ▲외국어 음성신고 접수와 언어별 통역 연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절차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3자 영상통화는 신고자와 상황요원, 수어통역사가 동시에 연결
소방청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2025 아세안 재난대응훈련’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가 공식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우리나라가 아세안 재난대응훈련에 처음 참여하는 것으로, 재난대응 분야 국제협력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됐다. ‘아세안 재난대응훈련(ASEAN Regional Disaster Emergency Response Simulation Exercise)’은 아세안 10개국이 격년제로 공동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대표적 다국적 재난훈련이다. ‘아세안(ASEAN)’은 지역 내 경제 성장, 사회 문화 발전과 평화·안정 추구를 위해 1967년 8월 창설된 동남아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장기간 헌신한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하게 됐다. 울산소방본부는 30년 이상 장기 재직한 후 정년퇴직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립묘지(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제도가 시행 중으로, 정년퇴직한 소방공무원의 호국원 안장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법 시행일인 올해 2월 28일 이후 사망한 경우부터 적용되며 배우자의 합장 또한 가능하다. 다만 국립묘지의 영예성을 유지하기 위해 징계처분이나 비위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국가보훈부의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만 안장 여부가 결정된다. 안장을 원할 경우 유족
목동2차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서울아산병원 증축 등 총 2건의 건축 심의가 통과되며, 노후 공동주택 환경 개선과 의료 인프라 확충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7월 22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목동2차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등 총 2건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2차 우성아파트'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140세대에서 1,299세대(분양 159세대)로 주택 공급을 늘린다. 이번 사업으로 늘어나는 159세대는 2028년 4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2028년 3월 착공해 2031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차량 중심의 지상 공간을 풍부한 녹지와 조경이 어우러진 보행자 중심 공간으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22일 오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방문하여 지도부와 인사를 나누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국무총리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직접 방문하여 상견례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노동계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김 총리는 한국노총을 방문해서는 “다양한 토론과 대화, 소통의 정례화의 틀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하며,정년연장,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 등 주요 현안에 있어서도 폭넓은 사회적 공감의 틀 속에서 소통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소통의 정례화와 관련하여서는 당정협의부터 신속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44분경 경기도 가평, 충청남도 서산·예산, 전라남도 담양, 경상남도 산청·합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게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이 대통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모든 행정 지원을 다야 한다"며 "재난 관련 행정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행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 대표 김장호)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Festival d’Avignon)‘이 2026년 공식 초청언어(Guest Language)로 ‘한국어’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언어권 최초이자, 단일 국가 언어로는 유일한 사례로, 한국 공연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로 볼 수 있다.아비뇽 페스티벌은 1947년 연출가이자 배우인 장 빌라르(Jean Vilar)의 주도로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로, 매년 7월 프랑스 아비뇽 구시가지 전역에서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근에는 문학, 미술, 영상예술 등으로 장르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인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킨텍스 코베)이 오는 8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운영하는 이번 박람회는 접근성과 규모 두 가지를 모두 갖춘 대표적인 가족 맞춤형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킨텍스 코베에는 브라이텍스, 실버크로스, 잉글레시나, 뉴나, 유팡, 베이비브레짜, 밤부베베, 헤겐, 포그내, 파크론 제로블럭, 플로리아, 그레이트북스, 프뢰벨 등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분야의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다. 최신 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출산 예정이거나 아이를 키우는 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2일 대전사옥에서 본사와 지역본부, 코레일네트웍스·코레일로지스· 코레일관광개발·코레일테크·코레일유통 5개 계열사와 함께 ‘정보보안·개인정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개인정보보호 기본수칙을 되새기면서 보안기술 정책과 최신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도입한 ‘취약점 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고, 승차권예약발매시스템 등 주요 철도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코레일은 7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실천서약서 ▲정보보안 슬로건 공모전 ▲
국산 원료로 우리 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지니스램프가 '아이긴(IGIN)'의 새로운 제품 '아이긴 상콤토닉'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콤토닉은 국산 쌀과 사과, 포도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4% 저도수 음료로, 화이트와인의 풍미와 포도의 상큼함을 하이볼로 표현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아이긴의 애플토닉 라인은 인위적이지 않은 향과 깔끔한 끝맛, 과일 고유의 향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상콤토닉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홈 칵테일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니스램프는 '여름맛 아이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슬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철도건널목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온산선 발리건널목을 스마트 건널목으로 개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현장조정회의에 참석해 울주군·지역주민 대표와 함께, 노후화된 기존 철도건널목의 안전설비를 전자식 제어장치, 지장물검지장치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설비로 개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스마트 건널목에 적용되는 전자식 제어장치는 고장 등 비상 상황 시 여분의 제어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지장물검지장치는 건널목 내 차량이나 보행자 등 지장물을 실시간으로
LG이노텍이 2025년 2분기 매출 3조 9346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92.5%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한 3조 5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26.2% 줄었다.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한데다 환율 하락, 관세 리스크로 인한 1분기 풀인 수요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41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0.4% 증가한 수치다. RF-SiP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기판의 안정적 공급이 매출을 견인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