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치협회가 오는 11월 6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행사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 판매도 시작했다.올해 행사는 '가능성의 시대, 질문의 힘'을 주제로 열린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답을 제시하는 환경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질문의 역량과 코칭의 역할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키노트 연사로는 뇌과학자 정재승 박사가 참여한다. 정 박사는 '가능성의 시대, 질문하는 뇌'를 주제로 AI 시대에 질문하는 능력이 갖는 의미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개인과 조직, 사회, 교육, 커리어 등을 아우
변화의 시대입니다. 문제는 변화 그 자체보다 변화의 속도입니다. 3개월이면 새로운 기술이 선보이고 그로 인해 일자리와 시스템, 직업과 산업, 일상이 바뀌니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사실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는 생각은 인류 역사에서 생소한 개념입니다. 16세기 조선에 살던 농부는 자신의 일상이 부모님의 일상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세상은 잘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지금처럼 빠른 변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것은 과학기술의 발전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가 지금과 다르다면 그 차이는 대개 과학기술이 만듭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피지컬 AI, 우주여행 같은. 변화된 미래의 모습을 알려면
배우 박해수가 뉴욕까지 사로잡았다.소속사 측은 1일 “박해수가 지난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웨이드 톰슨 드릴 홀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총 11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첫 공연부터 12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뜨거운 반응 속에 막을 내렸다.2024년 서울에서 첫선을 보인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동명 희곡을 스톤 연출이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19세기 러시아 귀족 가문 몰락은 파산 직전의 재벌가 이야기로 바뀌었다.이번 뉴욕 첫 공연을 현장에서 지켜본 해외 공연예술계 관계자들도 한국
가족이 남긴 재산을 둘러싼 상속 문제는 단순히 재산을 나누는 절차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피상속인이 생전에 특정 자녀에게 상당한 재산을 증여했거나 유언을 통해 일부 상속인에게만 재산을 남긴 경우에는 다른 상속인의 권리가 어느 정도까지 보호되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된다. 이때 자주 거론되는 절차가 유류분청구소송이다. 유류분은 피상속인의 재산 처분 자유와 일정 범위의 상속인에게 보장되는 최소한의 상속재산 사이에서 균형을 두기 위한 제도이며, 실제 유류분청구소송에서는 단순히 현재 남아 있는 재산만 확인해서는 부족하고 생전 증여와 유증, 채무, 상속관계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현행 민법에 따르면 피상속인의
K-이너뷰티 루틴 브랜드 ‘이세비(eseve)’가 올리브영과 올리브베러 단독 한정으로 ‘에어리 페이스 드링크(Airy Face Drink)’를 10월 1일 공식 선론칭한다.이번 올리브영 선론칭 프로모션은 ‘가벼운 하루’를 지향하는 신규 브랜드 이세비의 첫 공식 행보로, 일상 속 가벼움과 컨디션 관리를 돕는 저당 스파클링 이너뷰티 드링크 ‘에어리 페이스 드링크’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에어리 페이스 드링크는 기존 한방차나 농축액 위주의 무거운 이너뷰티 음료 시장에서 벗어나, 상큼한 레몬 맛의 저당 탄산 스파클링 RTD(Ready-to-Drink)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 자기 전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이너뷰티 루
배우 김윤석과 구교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폭설’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 분)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분)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김윤석은 평생을 지켜오던 설오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 역을 맡아 후임 역무원을 맞이한 뒤 예기치 못한 일들을 마주하는 인물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다.새로 온 후임 역무원 현택은 구교환이 연기한다. 독보적인 개성과 연기로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구교환은 이번에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극의 온도를 바꾸는 힘을 가진 김윤석과 예측할 수
성남시가 시민이 평생 살아온 익숙한 집에서 의료와 돌봄을 받으며 존엄하게 생애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상진표 내집 생애말기 케어’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병원과 시설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료·보건·복지를 가정으로 연결하고 기존 장기요양제도로 채우기 어려운 돌봄 공백까지 지방정부가 보완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령화와 가족 간병 부담이 현실적인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시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이라는 점에서 향후 호응 여부도 주목된다.시는 지난달 30일 수정·중원·분당구 3개 보건소와 성남시의료원, 복지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내집 생애말기 케어 추진단’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
KM차트가 올해 3분기 K-MUSIC을 빛낸 주역들을 가린다.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 차트)는 '2026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2026 KM CHART SEASON BEST AUTUMN)'(이하 2026 시즌베스트 어텀) 후보 명단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총 7개 부문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2026 시즌베스트 어텀'은 2026년 3분기(7~9월)에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와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음원, 아티스트, 남녀 인기, 남녀 신인, 트렌드 등 총 7개 부문을 시상하며, 방탄소년단, 빅뱅, 임영웅, 엔하이픈, 플레이브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의 'SWIM'(스윔), 플레이브의 'Born
가수 효린(HyoLyn)이 프랑스 파리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소속사 측은 1일 “효린이 오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5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KOREAN EXPO 2026’ 특설 무대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효린은 이번 무대에서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글로벌 음악 캠페인 ‘ONE SONG ONE PEACE’의 특별 음원을 최초 공개한다.‘ONE SONG, ONE PEACE’는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오랜 우정과 연대를 되새기고,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문화외교 캠페인이다.이처럼 뜻깊은 프로젝트에 나선 효린은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
불곡산 임꺽정봉 앞 황금 벌판, 양주 8경인 산성에서 저녁노을 바라보고, 남기고 싶은 말 돌에 새기고, 장독대 옆에 감나무 심어 고향처럼 꾸미고, 언덕 위에 집짓고 기념비 세우면서 깨달은 건, "내 마음은 세상을 담는 그릇, 담는 대로 생각하며 살다 가리" 여기서 친구, 제자도 만나고, 오늘과 내일은 옛 동료들이 온다니, 모과주에 얼린 홍시, 산딸기, 복분자, 보리수, 아로니아 녹여 대접하고, 알밤과 고구마나 나눠 줄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국 에너지 프로젝트에 최대 20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8기의 신규 대형 원자력 발전소,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텍사스주(州)의 가스화력 발전시설이 포함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오늘 우리는 우리 행정부가 대한민국과 체결한 합의 덕분에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 가운데 하나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에 6GW 규모의 발전시설을 건설한다. 대규모 발전소다. 이 정도면 볼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와 알래스카
반도체주들이 혼조세로 마감했다. 9월 마지막 날인 30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5% 상승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와 마이크론은 보합으로 마감했지만 SK하이닉스 ADR는 1.36%, 대만 TSMC는 0.15% 하락 마감했다. 반면 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속슬(SOXL)'은 0.59% 상승했다. 속슬은 9월 한 달 동안 31% 넘게 폭등했다.빅테크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 흐름을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93%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은 1.1%, 마이크로소프트(MS) 0.77%, 아마존 1% 상승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도 각 각 1.09%, 0.56% 올랐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86% 하락했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가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인공지능(AI)이 이끄는 메모리 호황이 성장을 계속 떠받칠 것이라는 신호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보합으로 마감한 이후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2% 가까이 오르고 있다.마이크론은 1분기 매출이 615억 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570억2000만 달러를 크게 웃돈 것이다.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시장 예측치 35.40달러보다 높은 38.15달러 안팎으로 제시했다. 앞서 마감한 4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을 넘었다. 매출은 542억30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