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자사의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이 ‘2025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2025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 패널과 전문가의 종합 평가를 기반으로 가치소비, 브랜드 선호도, 혁신성, 가심비 등을 종합 반영해 부문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풀무원의 ‘스팀쿡’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주방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온 점을 인정받아 에어프라이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서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요리가전과 주방가전을 포함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고금리 예금 상품 '모아모아통장'을 선보이며 꾸준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는 11만 3천 건을 넘어섰다. ‘MZ세대 맞춤형 파킹통장’을 콘셉트로 출시된 이 상품은 신협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가입만 가능하며, 간편한 절차와 실질적인 금리 혜택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모아모아통장은 예치금 구간별로 차등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뱅크 앱을 통해 매일 지급되는 이자를 확인할 수 있어 금리 혜택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끈질기게 피는 애기똥풀꽃은 지천인데, 노랗고 예쁜 진짜 애기똥은 보기 힘든 세상, 개모차가 더 팔리고, 해마다 출산율 줄어, 2020년부터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한 게 결혼, 육아, 교육에 드는 돈 때문만일까? 가족간에도 각자도생 무한 경쟁 사회 분위기에 지치고 따뜻한 인간애가 메말라져서 아예 가족, 후손을 포기하는 것 아닐까?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1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를 방문해 K-산업안전보건 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에서 김 이사장은 충북북부지사의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하나 된 철학을 가지고 산재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안전이 가장 빠른 길이며, 함께하는 안전은 더욱 빠르다”며 공단이 산업현장의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해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두주자가 됐드 안전에서도 우
권세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이 21일 서울 종로구 SK이노베이션 본사에서 SK이노베이션 감사실 직원 대상으로 ‘감사의 역할과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감사 교류를 촉진하고, 감사경험과 노하우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감사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특강을 통해 복잡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응하는 감사전략을 소개하며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시스템과 감사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감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효과적인 감사 운영 방안을 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1일 천안아산역 인근에서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건설공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평택-오송 2복선화 공사’는 고속열차 운행이 집중된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 46.9km의 고속철도 선로를 신설해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경부고속선 광명~천안아산역 사이 KTX 고가선로(신휴고가) 공사 현장을 찾아 대형장비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어 천안아산역 인근 신규 터널 수직구 공사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직원 가족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해 사무실 견학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했다. 또 현충일을 앞두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비석 닦기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금수희(42) 씨는 “남편이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함께 체험 활동도 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공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직원들이 철도산업 발전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태성)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21일 한전 서울본부에서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남서울본부와 전력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강점을 활용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기공사 업계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협력사 안전의식 확립 ▲전기공사 관계자에 대한 교육 및 기술지원 ▲대국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전개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지역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해당 업계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는 지난 20일 부산지부에서 동의대학교 소방방재행정학과 2학년 재학생 68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습교육은 이론 교육에 머물지 않고, 실제 소방안전 분야의 실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부산지부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화재예방안전진단, 화재 예방 홍보 등 한국소방안전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에 대해 상세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국가 차원의 소방안전 체계와 민간 부문 지원 역할 등 기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철도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 영천시 완산2통 금노터널 인근에 방음벽 설치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금노터널은 2021년 12월 개통한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구간 내 위치한 터널로, 열차가 터널을 통과할 때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영남지역본부는 영천시 및 주민들과 함께 현장 조사를 시행해 방음벽 설치 위치 등을 결정했으며, 총 300m 구간의 방음벽을 사업비 약 5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방음벽 설치가 완료되면 철도 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국밥 전문 프랜차이즈 ‘가마솥순대국밥’이 지역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부산 공연예술단체 ‘연극놀이터 쉼’에 기부를 진행하며 상생 행보에 나섰다.가마솥순대국밥은 “지역 예술 생태계를 지키고 창의적인 예술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가마솥순대국밥이 기부를 진행한 연극놀이터, 쉼은 부산을 거점으로 2008년부터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단체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하이퍼리얼리즘 형식의 창작 즉흥극을 통해 새로운 공연예술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한편 ‘가마솥순대국밥’은 2023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571억 657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 이번 확보 금액은 지난해 약 344억 원보다 227억 원, 약 66% 증가한 규모로, 경남교육청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 확보에 나선 결과다. 현재까지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제1차 지역교육현안 103억 1,400만 원, 교육발전특구 357억 1,257만 원, 통학로 교육환경개선 3억 9,300만 원, 제2차 지역교육현안 106억 8,700만 원 등 총 571억 657만 원이다. 특히 제2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과 관련해 경남교육청이 신청한 9개 사업 모두가 선정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경남교육청은 이
광주광역시학생의회 의장단 협의회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학생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참여 독려 활동을 벌인다.의장단 협의회는 21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 의회별 의장 및 부의장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유권자가 된 학생들이 사전투표나 본투표를 통해 선거 참여할 수 있도록 SNS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광주지역 학생 유권자는 6천442명이다. 광주고등의회 최장우 의장과 집행부는 의장단 꿈트리에 ‘18세 생애 첫 투표 100% 달성 기원 메시지’를 게시하고, 홍보 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