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와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아이이가 손잡고 ‘PIE AI R&D Campus’를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내에 설립하기 위해 지난 20일 서강대 본관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종혁 총장을 비롯한 서강대 관계자들과 함께, 김현준 피아이이 대표이사 및 이번 R&D 캠퍼스에 입주 예정인 스타트업 ㈜아하랩스, ㈜비즈하이시스템 대표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서강대와 피아이이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위치의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에 AI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심의 산학연 협력 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는 PIE사의 AI 연구팀을 비롯해 산업용 AI 전문기업 아하랩스와 산업용 컴퓨팅 전문기업 비즈하이시스템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2025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식과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역량을 학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업무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학습하며,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산업디자인
최근 몇 년 사이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성범죄가 급증하면서, '아청법 위반'이라는 용어가 뉴스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아청법, 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만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특별법이다. 흔히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라 하면 강간이나 강제추행과 같이 직접적인 접촉으로 발생하는 범죄를 떠올린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직접 대면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말해 온라인을 통해 발생하는 아청법위반 성범죄도 많다. 특히 익명성이 보장되는 랜덤채팅 앱이나 SNS에서 조건만남을 가장한 대화가 성매매나 성적 착취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0일 지역 청년의 취업 연계를 위해 위치스와 디케이를 방문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광주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회사 소개와 채용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직무에 대한 체험을 통해 기업의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광주 내 우수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착형 취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재학생의 경우 누리시스템 내 호심다락을 통해 가능하며, 졸업생과 지역 청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에게 유선으
대전시교육청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The BMK 컨벤션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급별로 순차 운영되며, 총 330여 명이 참여한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자율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진다. 연수는 1부‘학교 자율성과 지역 특성을 살린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의 실제’, 2부‘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IB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자율적
2025년 5월 대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BI저축은행 대출, 2위 아이엠뱅크 대출, 3위 농협은행 대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1개 대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대출 브랜드 빅데이터 61,669,7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대출이란 돈을 빌리는 상품을 이야기한다. 대출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구분되는데,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신용도를 근거로 빌리는데 신용을 판단하는 조건에는 금융 거래내역, 경제상황, 직업들이 있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린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2025년 5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대우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1개의 빅데이터 22,243,3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우코우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소우코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7% 추가 할인 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이 할인 쿠폰은 소우코우 전 제품에 사용할 수 있어 평소 관심 있던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할인 쿠폰은 친구 추가만 하면 자동으로 발급되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우코우 이소비텍신 다이어트 제품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이소비텍신’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다. 히말라야 동쪽 청정지역에서 자란 귀한 와사비만을 엄선하여 3900% 농축한 와사
2025년 5월 국내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힐스테이트, 2위 래미안, 3위 롯데캐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3,945,3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2025년 5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닥터지, 2위 피지오겔, 3위 아이오페 순으로 분석됐다. 더마 화장품 ( 더마 코스메틱 )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코스메틱 (화장품)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스킨케어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 건강과 안전한 성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면서 국내 더마 화장품 시장은 2017년 5,000억원 규모에서 2022년 4조 532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 27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5,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국내산 고구마를 사용해 설탕 없이 원물 그대로 구워 만든 영양 간식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설탕을 넣지 않은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설탕 무첨가’ 제품이 간식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가는 단맛은 챙기면서도 설탕 섭취는 줄이려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원물 기반의 설탕 무첨가 간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지난 3월 출시한 ‘순연근칩’, ‘순당근칩’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산 고구마의 맛과 영양을 담은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
집 옆에서 함께 살아온 아름드리 밤나무는 수명이 수십년으로 짧은데 천수 다했나? 농원 개간시 심어 20년 안 된 매실, 자두나무는 왜 죽었을까? 겨울 길바닥에 뿌린 염화칼슘 때문? 작년 주렁주렁 많이 열렸던 복분자 줄기는 새끼도 안 남고 왜 폭삭 죽었을까? 모진 겨울 추위 못 이겨? 밤나무는 베지 않고 고목 그대로 둬 옆에서 자라고 있는 다래 줄기 올려서 운치있게 만들까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김범석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은 지난 19일 울산 여천오거리에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생명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문화와 근로자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2개 문구를 올해의 대표 안전메시지로 선정해 사업장 등에 전파하고 있다. 이에 울산 안실단은 산업단지와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여천오거리에서 울산여천안전협의회 관계자 50명과 함께 대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메시지 피케팅 및 구호 제창을 통해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