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o.1 선케어 브랜드 아넷사는 삼성서울병원 어린이병동에 입원중인 환우들을 위해 선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한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포켓몬’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NA’다.이번 후원 진행은 아시아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인 ‘아넷사 선샤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태양 아래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웰빙 라이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아넷사는 포켓몬과 콜라보레이션 진행한 제품을 전달하며 태양 아래 펼쳐진 자연을 뛰노는 포켓몬처럼 빠르게 쾌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5060을 위한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시니어 회원들의 실제 구매· 예약·예매 등 2024년 활동 데이터를 총결산, 19일 공개했다. ㈜토끼와두꺼비(대표이사 함동수)가 제공하는 ‘똑비’는 5060세대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및 예매, 추천 등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다. AI 기반의 응답을 통해 자녀와 대화하듯 채팅으로 필요한 것을 요청하면 똑똑한 비서인 똑비가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답변하고, 회원이 의사를 결정하면 결제까지의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AI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실제 비서학과 출신 상담원들이 회원들을 직접 응대하면서 사람과의 대화를 선호하는 시니어 회원들의
오이스터(oyster) 브랜드의 휴대용 유모차가 새로운 컬러 라인업의 ‘오이스터 미니2’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오이스터 미니2는 한 손으로 손쉽게 폴딩이 가능한 오토폴딩 시스템을 갖춘 휴대용 유모차로 쇼트브레드, 헤리티지 브라운, 버터밀크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튼튼한 프레임과 더불어 4륜 단독 서스펜션과 큰 바퀴는 지면의 충격과 흔들림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시트 각도 조절은 레버로 간편하게 작동 할 수 있으며, 넓은 시트로 편안하고 오랜 사용을 제공한다. 확장형 캐노피는 햇빛을 안전하게 차단하고 지퍼 타입의 와이드 통풍창이 내장되어 있어 아이가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공
도미노피자는 자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도미노피자의 오광현 회장과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까지 21년동안 지속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17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418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다. 서울대어린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6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연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한 소통 중심의 교육 재정 운영을 위해 ‘주민제안사업 및 의견 수렴’을 오는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된다.제안 사업은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야 하며, 경기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의견 수렴은 5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접속 또는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재정지원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이상호 교육장은 “연천 군민의 의견을 적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충주지역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 충주지역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충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신건강 위기학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중앙대학교 황현찬 교수가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학생과의 면담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 기법과 실천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Q&A) 시간에는 ‘학생의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이런 게 궁금해요’라는 주제로, 상담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질적인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공감과 실천 중심의 소통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인력들은 “학교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참가작품을 공모한다.‘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는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교육청·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주관,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전국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브이로그(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애니메이션·드라마·숏폼(짧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113초 내외로 제작하면 된다. 출품 형식은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내용이면 별도의 장르 제한은 없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9월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초·중·고‧특수학교 63개교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을 운영한다.지난 2022년 첫 시작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은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 학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올해는 초·중·고‧특수학교 63개교 357학급 7천26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14개 지역 환경시민단체 및 유관기관의 시민강사 181명이 학교로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자원순환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변화교육 ▲녹색소비 ▲녹색먹거리 ▲숲교육 등이다.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올해로 4년
전국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선수들의 꿈의 무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사전 육상 경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17일, 18일 경상남도 김해의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 경기에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속 경기도 대표 학생 선수들이 선전했다.‘제37회 교육장배 안산 학생 육상대회’와 ‘2025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거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 학생들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도 대표 합동 훈련을 통해 단기간에 체력과 기술, 그리고 정신력을 끌어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본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여자 초등부 400미터 계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교육과정 중심 학교운영’을 통해 담임교사의 보고 공문 등 행정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올해 3~4월 두 달 동안 초중고 6개교(초 3, 중 2, 고 1)를 대상으로 학교 공문서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담임교사가 직접 접수하거나 보고하는 공문의 비율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A초등학교에서 지난 3월 한 달간 접수된 공문 수는 534건, 이 가운데 담임교사 전체(25명)가 직접 접수한 공문은 52건(9.7%), 병설유치원 담임교사가 접수한 공문은 27건(5.1%)으로 담임교사가 접수한 공문 비율은 매우
대전시교육청은 5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기성초등학교를 깜짝 방문했으며, 한국 관광 100선 선정지인 ‘장태산 휴양림’을 전교생과 함께 등반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목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참여형 행사 기획을 통한 ‘관광 100선 실물 스탬프’ 투어 붐업 추진이었으며, 장태산 휴양림 인근의 기성초등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장미란 차관과 함께 장태산 등반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우리 지역의 명소인 장태산 휴양림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기성초등학교는 행정구역 상 대전시 서구에 소재하고 있지만 농어촌 소규모 학교로 1935년 9월 기성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으며,
충남교육청은 19일,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과 출입 제한·퇴거 조치 관련 실무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 확보와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전 대응훈련으로, 도교육청 민원실 근무자, 방호직 공무원, 홍성경찰서 내포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 총 12명이 참여해 민·관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실무 교육에서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을 중심으로, 위법행위 시 퇴거, 출입제한 절차와 대응 요령을 설명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기물 파손, 공무원 폭행 상황을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난 18일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본교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진료는 언어 장벽과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의료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광주이주민건강센터의 지원을 받아 중국, 베트남 등 외국인 유학생 25명이 참여했다. 진료는 내·외과, 치과, 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 상담과 기본적인 검사, 약 처방 등이 포함됐으며, 유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여러 언어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왔다. 광주이주민건강센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