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명절 연휴에도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24시간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추 지사는 17일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생활환경을 살피고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날 추 지사는 변현구 여주천사들의집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아이들이 많은 사회적 관심 속에서 고립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랜 기간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을 돌봐주신 종사자들께 감사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김태승 사장이 중앙선 도담역 철도 물류현장을 찾아 입환 작업과 안전설비를 점검하고 작업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17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충북 단양군 중앙선 도담역을 방문해 철도 차량 입환 작업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과 안전설비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도담역은 시멘트와 자갈 등을 주로 취급하는 코레일 충북본부의 물류 거점역이다. 충북본부는 시멘트 철도수송량의 90% 이상과 전체 철도 물류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코레일은 입환 작업 안전을 높이기 위해 설비와 작업환경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도담역에는 지난 7월부터 음성경보기와 안전펜스를 새로 설치했으며, 이달부터는 선로 출입
올해 추석은 대체공휴일 없이 나흘간 이어지는 ‘숏추석’이다. 짧은 연휴 기간 동안 귀성과 가족 모임, 휴식 일정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장시간 불 앞에 머물며 음식을 차리기보다 선호도가 높은 핵심 메뉴만 간소하게 준비하는 ‘명절상 슬림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조리 수고는 최소화하면서도 명절 분위기는 놓치지 않으려는 실속형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다.이에 식품업계는 갈비찜, 떡갈비, 모둠전, 국물 요리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가정간편식(HMR) 제품군을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 대량 장보기와 식재료 손질, 긴 가열 과정에 따르는 가사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짧은 연휴는 물론 1~2인 가구나 소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시군별 우수사례를 전체가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가 ‘연결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시군이 비슷한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개발하기보다 현장에서 검증된 모델과 경험을 공유해 도민이 어느 지역에 살든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추 지사는 17일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와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 가정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쇠와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기존에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건강관리부터 요양, 식사·가사
삼성전자가 인도 현지의 고온다습한 기후와 가족 중심 생활문화를 반영해 무풍 냉방, 가족 안부 확인, 가전 원격진단 등을 담은 맞춤형 인공지능(AI) 가전을 공개했다.17일 삼성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구루그람에서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AI 기반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특성과 주거 환경에 맞춘 가전 경험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삼성전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에어컨 체험 존, 주방가전 체험 존, 홈케어·신뢰성 존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이 고온다습한 기후와 가족 중심 생활문화 등 인도 특성을 반영한 AI 가전 기능을 직접
▲ 이상영씨 별세, 장미라(경기주택도시공사 홍보실장)씨 시부상 = 17일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B103호,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7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병점 연장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국가재정사업 반영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을 추진해 GTX-C 본선과 병점 연장 구간의 동시 개통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15일 GTX-C 노선 본공사가 시작된 것을 환영하며 병점 연장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이날 말했다. .GTX-C는 수도권 남북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남부 연장은 수원에서 화성 병점과 오산, 평택, 천안, 아산까지 연결하는 구간으로 추진되고 있다.정 시장은 “GTX-C 본공사 착수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수도권 남부의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간 접근성 향상
코스피가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하며 6700선을 지켜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포인트(0.04%) 내린 6715.4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61.05포인트(0.91%) 오른 6779.02에 개장 후 한때 6795.53(1.15%)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4075억원, 159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조2703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0.39%), SK하이닉스(-0.80%) 삼성전자우(-0.67%), SK스퀘어(-1.18%), 삼성전기(-3.69%), LG에너지솔루션(-0.54%), 삼성바이오로직스(-0.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접 등굣길 교통지도에 나섰다. 지난해 학부모들의 건의를 듣고 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했던 능원초등학교 승하차구역이 최근 완공되면서 학생들은 손편지와 시화집으로 이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시장은 17일 아침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안전 캠페인과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날 현장에는 김은희 능원초 교장을 비롯해 용인동부녹색어머니회와 능원초 학부모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직접 횡단보도 선 이상일…학생들 안전한 등교 챙겨이 시장은 횡단보도와 새로 조성된 승하차구역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
넷마블은 지난 17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신작 모바일 RPG '펄인블루(Pearl in Blue)'를 공개하고 미디어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펄인블루'의 주요 특징과 개발 현황, 세계관을 소개했다. 넷마블엔투 정형준 개발PD와 야마시타 히로카즈 넷마블재팬 사업본부장이 발표에 참여했다.'펄인블루'는 러브코미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듯한 연애 경험에 RPG 요소를 결합한 서브컬처 수집형 모바일 RPG다. 넷마블이 게임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번 TGS 2026이 처음이다.발표회에는 일본 개그 콤비 'NON STYLE'의 이노우에 유스케와 '호우센 타에', '기쿠치 유리나' 등 게임의
국내 주요 석유화학업체들의 가격 담합 의혹 규모가 약 15조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중 PVC가 약 40%를 차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성소다까지 더하면 두 품목의 비중은 전체의 67%에 이른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는 LG화학과 한화솔루션, 애경케미칼, OCI, 롯데정밀화학, PKC, 유니드 등 7개 업체가 석유화학 제품 가격을 사전에 협의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수사 대상에는 PVC와 가성소다, 가소제, 염산, 염소, TDI, ECH 등 8개 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특정한 담합 규모는 약 15조원으로, 약 14조원 규모로 알려진 정유업계 담합 사건보다 크다.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각 업체
룸비스타호텔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룸비스타호텔 측은 17일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여유롭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부터 식사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가족 고객을 위한 ‘자율체험 액티비티존’을 운영한다.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카 레이싱, 베이블레이드 팽이 배틀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9월 25일과 26일에는 블룸비스타호텔 캐릭터룸의 인기 캐릭터인 ‘콩순이와 함께하는 매직 벌룬 이벤트’가 호텔 로비에서
무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내 세입자를 낀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연장된다.유예 인정 기간도 현재 임대차 계약에서 갱신계약 기간까지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조치 신청 기한을 애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올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기에 앞서 지난 2월 다주택자들의 신속한 매도를 지원하고자 임차인이 있고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토허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기존 임대차 최초 계약 종료일까지 한시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했다.이어 5월 양도세 중과 유예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