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20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어르신 40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 비누꽃 바구니와 쌀, 레토르트 식품, 건강식품 등을 담은 후원 물품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KB국민카드가 15년간 이어오고 있는 '취약노인 마음 잇기'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을 통해 가정의 달, 폭염, 한가위, 한파 등 시즌에 따라 식료품과 반려나무, 선풍기 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플랑(Pleing)’이 브랜드 사상 첫 핸드백 컬렉션을 런칭하며 패션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랑의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악어가죽 핸드백으로 플랑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악어가죽을 사용하여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악어 재질이 돋보이는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크로스백, 토트백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로 다양한 패션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주식회사 나린인터내셔날 이규환 대표는 “플랑 핸드백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고급스러운
세종대학교가 오는 13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대규모 진로 정보 박람회인 '제5회 ISF SPRING 외국인유학생 취·창업페어(SCF)’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세종대, 커리어투스, 스튜바이저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대 원스탑서비스센터와 다수의 교육 및 산업 관련 기관들이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 행사를 넘어 외국인 유학생의 진학부터 취업·창업까지 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진로 박람회다.학위 과정과 관계없이 어학 연수생, 학사 과정, 석·박사 과정 유학생들이 참여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단위로 개최되는 외국인 유학생 진로 박람회
캄파리코리아는 2025년 한 해 동안 위워크, 트레바리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가진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공유 오피스 브랜드 위워크(WeWork)는 서울 내 16개 지점이 있으며, 다양한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캄파리코리아는 매주 1회 입주사 및 맴버를 대상으로 주력 위스키 제품군인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의 프리미엄 하이볼 시음과 책임 음주 교육을 결합해 지점 순환형 브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점심 식사 이후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각 지점의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참여해 전문적이고 풍성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철도공익복지재단(이하 철도재단)과 양 기관의 발전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협재단의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재단’과 철도재단의 ‘함께하는 사회’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신협재단 박규희 부문장, 한국철도공사 권영주 인재경영본부장, 초록우산 구미희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공헌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로 약속했다. 이
57th 갤러리에서 개인전 '새롭게 하소서'를 개최 중인 함현선 작가를 만나 작품의 영감과 창작 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서울 종로구 57th 갤러리에서는 함현선 작가의 개인전 '새롭게 하소서'가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자연과 생명의 근원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산딸기의 색채와 생명력을 세포 형태로 재해석한 독특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며 예술가를 동경했죠"Q: 먼저 작가님의 예술 여정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림을 그리게 되셨나요?A: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그 분야로 배우고 학교도 가고 하면서 작가가 되었어요. 예전부터
재혼 가정은 상속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은 비교적 높다.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가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이 형성되면서 친밀도가 낮거나 부양의 기여도를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재혼을 했음에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으로 관계를 인정받지 못해 상속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다. A씨는 배우자 B씨와 재혼한 후 1년 남짓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가 B씨가 사망했다. 그러나 A씨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으로 배우자로 인정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B씨의 재산을 상속받지 못했다. 민법 제1003조에 따라 배우자는 직계비속과 공동으로 1순위 상속인이 되지만, 법률혼 관계가 성립되지
전주대학교 경영대학 부동산국토정보학과는 지난 7일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을 초청해 ‘전북특별자치도, 그리고 미래 천년을 준비하는 새만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부동산국토정보학과에서 운영 중인 ‘공기업 취업 준비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공기관 진출을 꿈꾸는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강연에서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 개발을 둘러싼 정책적 배경과 공간 전략, 공기업이 지역 발전에서 수행하는 역할, 그리고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역량에 대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대한민국의 균형 발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 나서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동대 재학생 100여 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의성군 단촌면 농촌 지역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화재로 소실된 비닐 제거부터 프레임 철거, 새 비닐하우스 설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농민들의 생계 기반 회복을 도왔다.올해 3월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의성을 시작으로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산돼 주택 1천356채가 전소되고, 3만4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특히 농업 시설 피해가 심각해 빠른 복구가 시급한
제주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참이슬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참이슬의 제주 한정판 제품 출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이다.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은 기존 참이슬의 주질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돌하르방과 두꺼비 캐릭터를 접목, 한라봉과 이슬방울 캐릭터를 조합해 라벨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상징물과 특산물을 귀엽게 담아내 기존 라벨과 차별화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5월부
소바창업 전문 브랜드 핵밥이 지난 7일 신제주연동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핵밥은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일본 가정식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한 신제주연동본점의 경우 신제주로터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덮밥 △라멘 △소바 △카츠 △카레 △우동 등 다양한 메뉴를 정갈한 한상차림 방식으로 제공하며 제주도민과 관광객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핵밥은 2층 소형 평수 매장에서도 배달 없이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할 정도로 고매출 아이템이라는 점과 간소화된 메뉴 조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외식 조리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요식업 창업이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및 서울시와 함께 ‘제4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하고 8일부터 2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2022년부터 서울시 및 신한금융그룹 내 그룹사들이 금융 서비스 접목 가능 플랫폼·콘텐츠 등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피노베이션 챌린지’에서는 신한퓨처스랩과 서울핀테크랩에서 공동으로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와 협업할 수 있는 총 6개 내외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신한퓨처스랩 및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8일 대전사옥에서 ‘친환경 수소전기동차 실증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실증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고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2028년 수소전기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코레일이 사업을 총괄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대, 우진산전 등 6개 기관이 △차량제작·설계 △성능검증 △수소 충전소 및 검수시설 구축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