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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윤심덕의 '사(死)의 찬미'

입력 2025-07-13 08:21

[이경복의 아침생각]...윤심덕의 '사(死)의 찬미'
[이경복의 아침생각]...윤심덕의 '사(死)의 찬미'
[이경복의 아침생각]...윤심덕의 '사(死)의 찬미'
[이경복의 아침생각]...윤심덕의 '사(死)의 찬미'
'다뉴브강의 잔 물결' 앞 부분 슬픈 가락으로, 100년 전 윤심덕이 '사(死)의 찬미' 부르고,
문학청년과 대한해협 건너는 배에서 실종된 사건은 당시 최대 화제, 시대 앞서 간 이의 고독
느끼면서 나도 사춘기 때 흥얼거렸던 가사,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 가는 곳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아무리 허무해도 의연한 삶이 아름답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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