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다국어 번역본 출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공동 발간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도서의 다국어 번역본 출간과, ‘기후위기’, ‘탄소중립’ 내용을 풀어낸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양 기관은 오는 9월 몽골어·영어 등 다국어 번역본을 출간하고, 매립지공사에서 국제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몽골 울란바토로시 나랑진 매립장 인근 소재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 가정 등에 10월경 번역본 도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25 싱가포르 식품 및 음료 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상담과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올해 박람회는 48년의 역사를 지닌 동남아시아 주요 식음료 전시회 중 하나로,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국, 호주, 남미 등 45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6만 5000명이 방문했다. 이 가운데 강원대학교 제19기 GTEP사업단 소속 학생 6명은 ▲강원수출 ▲감자밭 ▲서원당 등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현장 활동에 참여했다.사업단은 전시회 기간 동안 사전 바이어 발굴과 상담은 물론,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자체 제작한 홍보물 배포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가 주최·주관한 국내 최대의 사진공모전인 제43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심사가 지난 18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4층 갤러리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대회장 유수찬, 심사위원장 김양평, 운영위원장 이경래를 비롯한 심사위원과 운영위원, 그리고 관람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총 접수된 1,870점의 작품에 대한 개별 채점 방식을 통해 심사가 진행되었다. 대회장은 유수찬 이사장은 “대한민국사진대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이 있는 작품과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사진계 최고 권위 행사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좋은 작품들이 선정되어 사진예술의 수준을 높이는
충청남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 9월 개관을 앞둔 ‘학생건강교육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난 1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체육건강과 강은정 장학사를 포함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센터의 운영 방식과 교육 프로그램, 시설 구성 전반을 직접 둘러보며 어린이 식품안전 교육 분야의 우수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부천센터는 어린이들이 식품안전과 영양에 대한 기초 지식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심 내에 마련된 야외 텃밭 공간은 자연 체험과 영양 교육을
위카모빌리티(대표 정태영)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자사 차량 전용차고지에서 자동차 공매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 사업은 공매장소제공, 중고차 진단, 전시, 탁송 등 전체 프로세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유통 구조를 구축하고, 일반 소비자 및 법인에게도 열린 공매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위카모빌리티는 경기도 안성시 원북면 소재의 ‘위카모빌리 안성차고지’에 자동차 공매장을 신설하고,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첫 공매를 진행했다. 이번 공매에는 입찰·매각을 제외한 진단, 탁송, 전시 전 과정을 위카모빌리티가 자체 수행하여, 참가자들에게 신뢰성 높은 차량 정보를 사전에
장 건강 전문 기업 테일러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테일러 라이프(Taylor Life)'를 새롭게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센서티브'를 출시했다. 테일러는 그동안 자연 그대로의 원칙과 가족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 철학으로 사랑받아왔으며, '테일러 라이프'를 통해 이러한 가치를 건강기능식품 영역으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브랜드명에 담긴 'LIFE'는 건강하고 활기찬 삶 속에 언제나 테일러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테일러 라이프'의 첫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센서티브'는 민감한 장을 위해 맞춤 설계된 유산균이다. 세계
경북교육청은 22일 구미 선산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경북안전교육협회 소속 전문 강사들이 주도했으며, 응급처치와 화재 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사 2인 1조가 학급 단위 교육과 동시에 학생 1:1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불이 난 모형 터널을 통과하며 화재 시 대피 요령을 익히고, 심폐소생술(CPR)을 단계적으로 배우며 응급처치 능력을 키
경북교육청은 22일, 권성연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경주 지역 2개 초등학교의 노후 급식소를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안전점검과 연계해 재난 발생 위험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건축된 지 30년 이상 지난 학교 급식소 37곳을 중점 대상으로 선정해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이 중 도 교육청이 16교를 점검하고, 나머지 21교는 각 지역교육지원청이 담당한다. 포항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이 이뤄지고 있으며, 안동을 포함한 나머지 10개 지역은 자체 계획에 따라 점검을 시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안양교육관에서 22일 교장, 행정실장을, 다음 달 13일에는 교감을 대상으로‘통합운영학교 학교 경영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통합운영학교’는 하나의 학교에 두 개 이상의 학교급을 운영하는 형태로, 학교급 간 연계 교육과 자원 공유를 통해 교육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경기도교육청에는 2025년 현재 모두 28개교가 운영되고 있다.이번 연수는 통합운영학교 학교 경영자 8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운영의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한다. 또한 학교 경영의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도교육청 교육역량과와 학교교육정책
남양주시 마석 지역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학습자라면, 오는 5월 9일 개강하는 MBC아카데미요양보호사교육원 마석지점 주간반을 눈여겨볼 만하다.다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지역 맞춤형 실습 시스템, 그리고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국비지원 혜택까지 제공되어 실속 있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마석지점은 실무 중심 교육에 강점을 두고 있다.이론 수업은 이해하기 쉬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며, 실습 수업은 실제 요양현장에서 빈번히 접하게 되는 돌봄 상황을 바탕으로 설계돼 수강생들이 빠르게 업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특히 마석처럼 중장년층 수강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육의 속도와 난이도도 유연하게 조정되
IBK기업은행이 IBK 카드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는 'IBK카드 컬처 시리즈'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뮤지컬과 미술 전시회에 이어 K-POP 콘서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고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뮤지컬 '알라딘' VIP 좌석 티켓 제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4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IBK 카드앱에 신규 가입하고 개인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과 마스터브랜드 개인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인당 2매씩 총 200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미술 전시 '모네에서 엔디워홀까지' 티켓 이벤트도 마련
22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아파트 지상 주차장의 옹벽이 무너저 내렸다.해당 사고로 주차된 차량 6대가 빠지면서 파손됐다. 사고 당시 주변에는 운전 중인 차량과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남양주시는 신고 접수 직후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명지대학교는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인문캠퍼스 종합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Basic for Girls 캠페인’을 열고 개발도상국 여아들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위생 환경 개선에 취약한 지역의 여아들에게 직접 만든 면 생리대를 전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여아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명지대 사회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참여 아래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제작 키트를 활용해 직접 면 생리대를 만드는 활동이 이뤄졌다. 준비된 키트 수량에 따라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됐으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됐다.참여자들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