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국내 주요 발전사들과 손잡고 발전소 내 협력업체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가 기간시설인 발전소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9일 안전보건공단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국내 주요 발전 4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사와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발전사업은 대규모 설비와 고위험 공정이 집중돼 있어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양 기관은 공단의 전문 기술력과 발전사의 안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승차권 전달하기’ 서비스 이용객이 하루 평균 5만여명에 달하며 ‘국민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달 방법을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확대한 점이 이용객 급증으로 이어졌다. 철도 예매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9일 코레일에 따르면 승차권 전달하기는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열차 승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코레일톡, 카카오톡,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올 상반기 서비스 이용객은 하루 평균 4만9000여명으로,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철도 이용객 41만7000여명의 약 12% 수준이다. 전달 방법을 확대한
SRT 운영사 에스알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출시한 철도 굿즈의 인기가 뜨겁다. MZ세대를 겨냥한 디자인과 전통에 실용성을 결합한 상품이 철도 마니아가 아닌 일반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굿즈 제작에는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모델로도 주목 받고 있다.9일 에스알에 따르면 이들 3개 기관은 지난달 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굿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해무열차 데스크매트’ 등 인기 제품은 판매 첫날부터 품절됐으며, ‘SRT 비상열림장치 클리커 키링’은 오픈 3시간 만에 준비한 초도물량이 모두 팔렸다.철도 굿즈 인기 비결로 에스알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디자인을 꼽았다. 실제로 구매자 상
국가철도공단은 경부고속철도 선형개량사업의 취소를 요구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한남대학교 측의 주장에 대해 안전성 확보는 물론 법령과 절차에 따른 적법한 과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철도건설법 등 관련 법령상 기본계획 변경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미 2019년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쳤으며,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을 받아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포함해 정상 추진 중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인 신규 사업이 아니라는 취지다.행정절차법상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가 미흡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공단
헤아림코스메틱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헤아림(HE:ARIM)'이 국내 뷰티 전문 전시회 '인터참 코리아 2026(InterCHARM Korea 2026)'에서 개최된 'The Rising Awards' 스킨케어 부문 WINNER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InterCHARM The Rising Awards'는 인터참 코리아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품력,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차세대 시장 진출 브랜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전시회에서는 약 730개의 참가 브랜드 중 5개 브랜드가 스킨케어 부문 WINNER로 지정됐으며, 헤아림(HE:ARIM)이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심사는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평가를 진행하여 스킨케어 브랜드 선정을 완료했다.헤아
인공지능(AI) 기반 웰니스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대표 박봉순·김철태)가 트러스테이(Trustay)에서 운영하는 B2B 전문 쇼룸 '노크타운 판교 팝업'에 자체 개발한 'CARNA AI HealthViewer(카르나AI 헬스뷰어)' 인프라를 7월 9일 자로 공식 설치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노크타운 판교 팝업(판교 놀유니버스 사옥 2층)은 국내 시공사, 시행사, 아파트 관리업체 등 주거 인프라 부문의 주요 바이어들이 상시 출입하는 B2B 특화 공간이다. 카르나AI아시아는 이번 플랫폼 진입을 바탕으로 기기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주택 커뮤니티 및 주거 복지 솔루션 시장으로의 기업 간 거래(B2B) 채널 다각화를 가속할 방침이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호우경보가 발효된 9일 오산천 일대와 침수 우려 지역을 직접 찾아 긴급 현장점검에 나서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재난 현장을 먼저 찾은 데 이어 제304회 임시회를 앞두고 민생 중심 조례안과 의회 운영 개선 방안까지 점검하며 시민 안전과 민생을 동시에 챙기는 의정 행보를 이어갔다.시의회는 이날 오전 집중호우로 오산천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하상도로와 잠수교 등 일부 도로의 통행이 통제되자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오산천과 침수 우려 지역을 긴급 방문해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오산천·침수 주택 직접 찾아
최원용 평택시장이 최대 205㎜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밤샘 현장 지휘를 이어가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는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즉시 재난안전대책 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호우특보 발효 직후 '평택시 재난안전방'을 통해 "현재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십시오"라고 지시하며 전 부서의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이후 재난안전방에는 배수로 범람과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나무 전도, 오수 역류 등 각종 피해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됐고, 관련 부서와 읍·면·동, 출장소는 즉각 현장에
백억커피가 경기 군포시 산본역세권에 신규 가맹점인 산본역점을 열고 수도권 상권 확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산본역점은 지하철 이용객과 인근 오피스, 학원, 상업시설, 주거지역이 밀집한 산본역세권에 자리했다. 회사는 출퇴근 시간대 유동인구와 생활 소비 수요가 함께 형성된 입지를 고려해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백억커피는 커피와 음료를 비롯해 디저트와 간편 먹거리 등을 함께 판매하는 운영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본사는 식자재와 디저트 메뉴를 원팩 형태로 공급하고 자동화 설비를 활용한 운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며, 메뉴 개발과 마케팅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가맹점 평균 매출은
바이오닉랩의 에스테틱 브랜드 올가휴(orgahue)가 지난 6월 2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테라타워에서 근무하는 건물 미화 담당자 14명을 초청해 사회공헌 활동인 ‘휴(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혼모, 장애인 가구, 자립준비청년, 소방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온 올가휴는 최근 별도 휴식처가 부족해 열악한 환경에서 쉬어야 하는 미화 근로자들의 처우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점에 주목했다. 이에 일상 공간을 정비하는 현장 인력에게 감사 뜻을 표하고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올가휴는 참가자들의 신체 피로 해소와 마음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된 ‘휴(休)키트’를 현장에서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정보통신기술(IoT)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사업을 본격화하며 생활체육과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시민 체감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대학 체육시설 대관료 감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박윤규 용인대학교 총장,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강기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조용호 오산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방재시설과 재난 취약지역을 잇달아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취임 첫 공식회의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점검회의로 시작한데 이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현장까지 직접 찾는 등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재난 대응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시는 9일 조 시장이 신장빗물펌프장과 재난 예·경보시설, 오산천 잠수교 등을 차례로 점검하며 장마철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조 시장은 앞서 지난 8일 우기철을 대비해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 펌프 가동 상태와 배수시설 운영 현황,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집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첫째도 교권, 둘째도 교권, 셋째도 교권"을 강조하며 교권 보호를 민선 6기 교육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감이 직접 교권보호추진단장을 맡아 현장을 책임지고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신설하는 등 교사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도교육청은 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나눔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센터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상담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