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대 기업 최고전략책임자(CSO)가 한 곳에 모여 중대재해 예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동부지청, 지역 5대 대표기업 CSO 등과 함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조선·자동차·석유화학 안전도 상생이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5년간 울산 지역 전체 사망사고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3대 특화업종의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기업 간 호혜적인 협력을 통해 원·하청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고위험 주요 이슈에 대한 예방 전략을 수립한다는 취지다.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에너지, 에쓰
동원에프앤비(F&B)가 배송박스와 대표 상품 쿨피스에 안전 메시지를 삽입해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20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동원F&B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선 산업현장과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동원F&B의 인프라를 통해 지역과 산업 특성에 맞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 전반에 중대산업재해 예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동원F&B 김성용 대표이사는 협약식에 직접 참여해 전사적인 안전보건 경영에 대한 의지와 관심을 표명했다.향후 서울고용노동청과 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안전문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계열 자회사인 미래에셋생명보험 보통주에 대해 500억원 규모 추가 출자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3월 13일 공시한 출자금이 전액 집행 완료됨에 따라 신규로 진행하는 추가 출자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거래소 장내 매수가 이뤄질 예정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출차가 미래에셋생명 주식이 내재 가치 대비 저평가된 상황에서 이뤄진 전략적 결정”이라며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핵심 우량 자회사인 미래에셋생명 기업 가치를 적극적으로 높이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미래에셋생명은 올해를 기점으로 보험 영업에서 발생하는 자본을 자기자본투자(PI)에 적극 활용하는 ‘한국형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0일 수서역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서관리역은 역사 배수시설 점검 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등 배수 기능을 저해하는 이물질을 제거하며 역사 주변 환경 정비도 병행했다.이용객들에게 쓰레기 유입에 따른 배수 장애 알리고 위치를 안내하기 위한 스티커도 부착했다. 스티커에는 ‘쓰레기 NO, 빗물 YES’ 문구가 적혀있다.에스알 정왕국 대표이사는 “오늘부터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철저한 시설점검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빈틈없는 사전 예방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일 김태승 사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연재해 취약개소인 경북 의성군 중앙선 안동∼의성 구간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구간은 지난해 3월 산불로 선로 인근 수목이 소실됐던 곳이다. 당시 피해 여파로 닷새 동안 열차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김 사장은 이날 철도 선로 인근 비탈사면 관리실태를 살피고, 배수 상태와 토사 유출 위험 여부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현황을 점검했다.터널 상부에 설치된 산사태 예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이례사항발생 시 선제적 조치로 열차 안전 확보에 힘써 줄 것도 당부했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 지분 3.90%를 추가 취득하며 3대 주주로 올라선다.한화투자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주식 136만1050주(지분율 3.90%)를 약 5978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추가 인수 완료 시 한화투자증권이 보유한 두나무 지분은 기존 5.94%에서 9.84%로 확대된다. 1대주주인 두나무 송치형 의장(25.51%), 2대주주 두나무 김형년 부회장(13.11%)의 뒤를 잇는다.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와 사업 시너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가상자산 거래소가 단순 중개를 넘어 수탁, 정산, 기관 서비스 등 복합 인프라 사업자로서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20일 경기교육 전반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하는 ‘경기AI교육원’ 설립 공약을 발표하며 “경기교육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AI 교육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 대전환의 엔진이 될 경기AI교육원을 설립해 학습과 건강, 진학, 취업을 연결하는 AI 기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AI는 수단일 뿐이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존엄한 성장을 돕는 사람 중심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경기AI교육원을 단순한 기술 지원 기관이 아니라 미래 교육 혁신의 컨트롤타워로 규정했다. 사람과 기술, 학교와 지역사회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0일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단 창설과 학교 신설 확대 성과를 앞세우며 ‘교육·체육 경쟁력을 갖춘 도시 오산’ 조성 구상을 밝혔다. 엘리트 체육 육성과 교육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오산에도 시민 자부심 될 스포츠단 필요”이 후보는 이날 오산시 직장운동경기부 2개 스포츠단 창설 공약을 발표하며 스포츠 도시 기반 구축 의지를 강조했다. 현재 오산시는 과거 수영단 해체 이후 직장운동경기부가 없는 상황으로, 지역 체육 경쟁력 약화와 전문 선수 육성 기반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 후보는 “오산에도 시민들이 자부심
용인 지역 5개 시민단체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지키기 위한 공동 행동에 나서며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 지원에 힘을 보탰다.용인시주민소통공감포럼, 용인을사랑하는공연, 충북향우회총연합회, 충청골프회, 대한노인회 기흥지회 등 5개 시민단체는 지난 19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반도체 사수를 위한 5개단체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설과 전력 인프라 지연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이들 단체는 “대한민국 경제의 명운이 걸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무책임한 정치적 논쟁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국가 산업 경쟁력과 시민 생존
평택도시공사와 평택산업진흥원이 평택시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공사(사장 한병수)와 진흥원(원장 이학주)은 20일 공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산업·경제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평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정보 공유 △신규 산업단지 등 수요 조사 및 기업 유치 △미래 전략산업 연구 및 ESG 경영 확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 분야 발굴 등에 대해 상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 측의 ‘돔구장 4년 완공’ 주장에 대해 “존재하지도 않은 발언을 지어낸 비열한 흑색선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김 후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판과 견제는 정치의 필연적인 요소지만 최소한의 사실관계마저 왜곡하는 순간 그것은 검증이 아닌 마타도어에 불과하다”며 신상진 후보 측의 공세를 정면 비판했다.앞서 신상진 후보 측은 김 후보의 복합 돔구장 건립 공약과 관련해 ‘4년 임기 내 완공’을 주장했다며 실현 가능성을 문제 삼아왔다.그러나 김 후보 측은 “김 후보는 단 한 차례도 ‘4년 완공’을 언급한 사실이 없다”며 “상대 발언을 임의로 왜곡해 네거티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0일 중소기업인들과 만나 “경제를 살려야 복지가 있고 미래의 희망도 만들 수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 동구 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협의회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힘을 모아 인천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장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황현배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인천지역 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인천은 경제성장률 3년 연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일 안산·시흥 시장 후보들과 손잡고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서해안 메가시티’ 구상을 공식화하며 수도권 서남부 공동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이날 안산시 반달섬 선착장에서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와 함께 ‘화성·안산·시흥 시화호 미래비전 공동선언식’을 열고 시화호 권역을 미래 산업과 관광,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동 전략을 발표했다.세 후보는 이날 공동선언을 통해 시화호를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닌 국가 차원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특히 화성·안산·시흥 3개 도시를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해 23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