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도심과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제 사이클 축제가 열린다.홍콩관광청은 31일 “홍콩 최대 규모의 연례 사이클링 이벤트 ‘2026 홍콩 사이클로톤(Hong Kong Cyclothon)’을 오는 10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56km 및 32km 일반 참가 라이딩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사이클연맹(UCI) Class 1.1 도로 사이클 대회,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세계대학트로피(World University Trophy)’, 스포츠와 공연·미식을 함께 즐기는 ‘사이클로톤 카니발(Cyclothon Carnival)’ 등이 진행된다.올해 일반 참가 라이딩은 56km와 32km 두 코스로 운영되며, 총 650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존 50k
안양시가 31일 고유가 대응과 사회안전망 강화, 도시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재정을 집중하는 2조90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시는 이날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2회 추경 2조62억원보다 843억원, 4.20% 증가한 2조90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존보다 약 614억원(3.45%) 증가한 1조8405억원, 특별회계는 229억원(8.2%) 늘어난 2500억원이다.경기도 재정 여건에 따라 9개월분만 편성됐던 사업의 나머지 사업비가 추가 내시되고 고유가 관련 사업비까지 늘어나면서 보조사업에 대한 시 부담도 커졌다.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신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입을 면밀하게
8월 하순에도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등산과 러닝, 자전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야외활동 후 즐길 수 있는 한우 활용 메뉴로 '한우 두부찜', '한우 육전 접는 김밥', '한우 불고기 핫도그' 등 3종을 제안했다.한우 두부찜은 우둔살과 두부, 당근, 청경채 등을 함께 갈아 반죽한 뒤 찜기에 쪄 만드는 음식이다. 한우와 두부를 함께 사용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한우 육전 접는 김밥은 부채살로 만든 육전에 밥과 오이, 당근, 단무지 등을 곁들이는 메뉴다. 김 위에 밥과 육전, 채소를 올려 접는 방식으로 만든
전남 국립의과대학 유치 추천 대학으로 순천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자, 주철현 국회의원이 ‘전남 동부권 공공혁신지구’ 내 의대 및 대학병원 동시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주 의원은 추천 결정을 내린 지자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공모에서 탈락한 서부권과 목포대학교를 향해서도 상생 협력의 뜻을 전했다.이어 전남 전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동·서부권 균형을 고려한 후속 입법·행정 지원에 즉각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주 의원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은 고령 인구 비율이 26%를 기록하고 대형 국가산단과 항만이 밀집해 중증 외상 및 응급 의료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권역 내 상급 종합병원의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가 야간배송을 월 최대 12회로 제한하는 법안 추진에 대해 배송기사의 소득 감소와 직업 선택권 침해를 이유로 반대 의견을 31일 발표했다.CPA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와 위탁 계약을 체결해 권역별 배송을 담당하는 영업점들의 연합체다.CPA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소속 배송기사 3319명을 대상으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관련 긴급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현장 기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97.7%가 야간배송 월 12회 제한에 반대했으며, 주당 작업시간을 30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안에 대해서도 97.4%가 반대
공차코리아는 9월 한 달간 신한카드와 현대카드 등 제휴사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과 자체 행사 '공차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신한카드 탑스클럽 회원에게는 일부 음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 슈퍼 SOL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을 적립하는 행사도 진행한다.현대카드 이용자는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 금액의 20%를 차감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포인트 사용 횟수와 한도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오는 9월 2일에는 SK텔레콤 T멤버십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음료 구매 시 50% 할인이나 최대 6000포인트 적립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9월 9일에는 자체 행사인 '공차데이'
한전KPS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참가한 5개 팀이 모두 수상해 30년 연속 대통령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대회는 지난 24일부터 닷새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한전KPS는 현장개선과 안전품질, 사무간접 등 3개 부문에 5개 팀이 참가했다. 금상 2개와 은상 2개, 동상 1개를 받았다.현장개선 부문에서는 '씨앗 분임조'가 금상을 받았다. 원자로건물 공기순환 냉각공정을 개선해 정비시간을 53.27% 단축했다. 인력 운영과 원가, 정비환경 개선 성과도 제시했다.안전품질 부문 금상은 'Perfect 분임조'가 수상했다. 화력발전 소내 전력설비 정비공정을 개선해 위험지수를 39.53% 낮췄다. 계획·실행·점검·환류에 따른 개
코스피가 장초반 3%대 급락 출발했다. 지난 주말 잭슨 홀 미팅 이후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65포인트(2.25%) 내린 6636.2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5.30포인트(2.58%) 하락한 6613.58에 개장 후 한때 6547.76(3.55%)까지 밀렸다.개인은 3174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4억원, 137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2.92%), SK하이닉스(-2.90%), 삼성전자우(-2.84%), SK스퀘어(-2.92%), 삼성전기(-3.45%), 현대차(-0.88%), 삼성바이오로직스(-2.09%), 삼성생명(-0.48%)은
LS증권은 연말 원-달러 환율이 수급보다 국내 경기와 금리 등 펀더멘털(기초체력)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것이라며 최저 1346원을 제시했다.LS증권 최광혁 투자전략실장은 31일 보고서에서 "현재 금리와 펀더멘털 요인까지 고려했을 때 환율은 상방보다는 하방 압력이 높은 시점"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최 실장은 "상반기에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환율 상승을 이끌었지만, 하반기 들어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관련 자금 유입과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가 맞물리며 환율이 빠르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하반기에는 국내 수출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던 달러의 환전 수요가 추가로 유입될 가능성에 주목했다.한국은행의 연속 기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이 위험한 출근길에 오른다.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지난 29일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취업을 한 이가경(김유정 분)의 모습이 담긴 잠입 티저를 공개했다.‘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말하는 이의 진실과 거짓, 비밀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는 통역이라는 소재와 적의 심장부에 독립군이 직접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서 탁월
국순당은 '2026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적용한 '국순당 생막걸리' 100만 병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홍보라벨에는 횡성한우축제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았다. 제품은 8월 말부터 축제가 시작되는 10월 초까지 생산해 전국에 유통한다.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있는 횡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매년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생산 규모를 기존 10만 병 수준에서 100만 병으로 늘렸다.올해 횡성한우축제는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횡성 섬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국순당은 민간기업 가운데 유일한 후원사로 참여한다.국순당 관계자는 "2004년 횡성으로
매일유업은 오트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의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말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말차 음료를 즐기면서 당 섭취 부담을 낮추려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알룰로오스를 활용해 저당으로 설계했다. 말차의 쌉싸름한 맛에 오트의 고소한 맛을 더했다.원료는 핀란드산 오트를 사용했다. 국내산 고창 유기농 말차와 하동 녹차도 함께 넣었다. 고창 말차의 진한 맛에 하동 녹차의 맛을 더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구성했다.영양 성분으로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담았다. 190mL 한 팩 기준 베타글루칸 함량은 450mg이다.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가능한 190mL 멸균팩 형태로 출시한다. 매일유업은 별도의 제조 과정 없이 바
삼양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삼양1963 X 짜르르 우지 선물세트'를 20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국물라면 '삼양1963'과 짜장라면 '짜르르 우지'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우지 유탕 기술을 활용했다.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에 사용했던 우지 유탕 방식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사골육수와 무, 대파, 청양고추를 활용해 국물 맛을 냈다.짜르르 우지도 우지 유탕 기술을 적용했다. 고소한 면과 진한 짜장 맛을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양식품은 지난 설에도 삼양1963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지난 설 선보인 삼양1963 선물세트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짜르르 우지를 함께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