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 ‘러스트’와 ‘글러트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러스트’는 암황의 어둠을 가장 강하게 계승한 존재로 타락의 칠죄종 중 유혹과 쾌락의 힘을 사용하는 전사 캐릭터다.‘글러트니’는 공허의 아귀로 불리며, 기적과 정의를 먹어 치우며 탐식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사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변의 난투’ 이벤트는 승리팀을 맞혀서 포인트를 얻고, 이 포인트를 활용해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GS리테일은 태극 전사들이 역사상 최초로 FIFA가 주관하는 국제 축구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GS THE FRESH)은 이번 결승 진출 쾌거를 축하하고 우승까지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롯데월드콘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GS리테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월드콘을 1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개를 추가 증정한다. GS25는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인 6월 15일 1일간, GS수퍼마켓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에스앤포인트 멤버십 제시나 별도의 할인 조건 없이 해당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적용된다.GS리테일은 이번 행사를 위해 GS2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12일 라이프스타일 펫 브랜드 ‘넬로(Nello)’를 론칭하며 반려동물을 포함한 모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온 가족 프리미엄 건강 생활 가전기업으로 거듭난다.넬로는 쿠쿠전자의 신규 브랜드로, 가족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가족 구성원으로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론칭한 펫 전문 브랜드다.브랜드 명칭 ‘넬로’는 고전소설이자 인기 만화 플랜다스의 개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주인공 넬로가 자신을 곁에서 항상 지켜준 파트라슈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미다.쿠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희망풍차’ 사업에 2억원을 기부한다.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6월 11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빙그레는 자사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총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질병, 실직, 사고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빙그레는 2013년 투게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1억원을 기부했고 최근에는 강원 산불 이재민들에게 스낵과 음료 약 4만개를 지원하기도 했다.이 밖에도 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
NHN(대표 정우진)이 우정사업정보센터에 공공 분야 특화 클라우드 ‘TOAST G’ 서비스를 공급한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국가디지털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결제, 인증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을 민간주도형으로 진행하며, 해당 사업의 클라우드 사업자로 NHN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 결제 플랫폼을 지역화폐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을 갖는다. NHN은 이번 사업 및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NHN의 공공 분야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인 ‘TOAST G’는 한국인터넷
세탁세제 브랜드 ‘탑스텝(TOP STEP, 대표 이호경)’은 자사 광고모델인 배우 한지민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을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탑스텝(TOP STEP)'은 지난 4월 한지민과 전속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방송 CF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방영된 드라마 ‘봄밤’에도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매회 두 주인공의 짙어지는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탑스텝(TOP STEP)' 관계자는 ‘봄밤’은 자사 모델이 출연하는 드라마이고, '탑스텝(TOP STEP)'
국순당이 예술과 우리 술의 만남을 통한 문화마케팅으로 우리 술 알리기에 나선다. 국순당은 조각 설치 미술을 전문으로 전시하는 ‘조형아트서울 2019’에 우리 술을 전시하고 직접 시음할 수 있는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우리 술을 건배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4회째인 ‘조형아트서울’은 조각ㆍ유리ㆍ설치ㆍ미디어아트ㆍ회화 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행사로 국내외 90여개 화랑이 참여하여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 이스라엘 데이비드 거슈타인, 영국 데미언 허스트, 일본 구사마 야요이 등 외국 거장뿐 아니라, 광화문 세종대왕상으로 유명한 조각가 김영원의 3m 높이 미디어아트가 처음 공개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CGV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가 러시아 최대 극장사와 첫 계약을 성사시키며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CJ CGV(대표이사 최병환)는 ‘유나이티드 시네마 체인 “키노오코”(United Cinema Chain “KinoOkko”(Formula Kino & Cinema Park), 이하 ‘키노오코’)’와 스크린X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키노오코는 러시아 30개 도시에 76개 극장 636개 스크린을 운영하는 러시아 최대 극장 체인이다.이번 계약으로 키노오코는 오는 하반기 중 ‘포뮬라 키노 이브로파(Formula Kino Evropa)’ 극장에 스크린X 상영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포뮬라 키노 이브로파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쇼핑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야외 수영장에서 풀파티를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AQUA PARADISE Pool Party)’ 패키지를 6월 20일까지 얼리버드 특가로 선보인다.이번 풀파티는 바닷속 전설의 아틀란티스를 콘셉트로 고전적인 판타지 비주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무더위를 저격할 시원한 DJ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여름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클럽 ‘크로마(CHROMA)’에서 풀파티 열기를 새벽까지 이어갈 애프터 파티도 열린다.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 패키지는 풀파티 입장권 2매와 맥주 2잔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
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Tria)가 6월 14일 단 하루 동안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트리아는 오는 14일 00시부터 24시간동안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레이저 제모용 의료기기 ‘트리아 플러스 4X’와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 신제품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 주름개선용 레이저 의료기기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등 전 제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정상가 기준 $220(25만원대)의 ‘트리아 아이 리뉴 레이저’를 $154(18만원대)에, $466(54만원대)의 ‘스킨 리뉴 레이저’를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쪽방촌 거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11일, 서울 영등포와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 거주민 400세대에 선풍기와 영양죽을 전달했다. 폭염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서다. 7월에는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하여 삼계탕 등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하여 2012년부터 8년 연속 생수, 음식 등 생필품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하이트진로 설립 95주년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이번 달부터 제주항공 내 에어카페에서 ‘버니니 캔’을 판매하고 6월 한정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버니니는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제주항공과 제휴를 맺고 동남아시아, 홍콩, 마카오 등 인천발 국제선 일부 노선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품목은 ‘버니니 캔 단품’과 버니니와 함께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버니니 참치 카나페 세트’ 2종이다.버니니 캔은 소용량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병으로만 출시하던 제품을 250ml의 슬림한 캔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좁은 기내에서도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은 버니니 단품을 5천원에, 버니니 참치 카나페 세트는 1만원에 제공하며 이달 말까지 론칭 기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집에서 직접 술을 만들 수 있는 ‘담금용 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기존 혼술·홈술 트렌드에 더해 ‘갬성’(개성+감성을 뜻하는 신조어)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나만의 술’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담금용 소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담금주’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담금용 소주의 판매에 힘을 싣고 있다.과거 ‘담금주’는 매실이나 약재를 사용해 대량으로 만드는 독하고 부담스러운 술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취향에 따라 레몬, 블루베리, 커피 등 보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소량으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술로 인식되고 있다.실제로 12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