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8일 폐업 및 폐업예정인 개인사업자 고객의 사업자대출을 저금리·장기분할 가계대출로 전환하는 신상품 '신한 폐업지원 대환대출'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한 폐업지원 대환대출은 정상 상환중인 신용·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부동산 담보 등 사업자대출(2024.12.23 이후 실행 대출 건은 제외)이 대상이며, 대출 유형·잔액에 따라 적용금리와 만기는 다르게 적용된다.예를 들어 1억원 이하 신용대출을 받았던 사업자 고객은 금융채 5년물 + 0.1%p (2.83%, 2025.4.28일 기준)의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최대 30년까지 상환 계획에 맞춰 정할 수 있다. 이번 대환대출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
케이뱅크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하는 '궁금한 적금' 시즌3를 시작한다. 케이뱅크는 궁금한 적금의 세번째 이야기 시작을 앞두고 오픈 알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 시 랜덤 금리와 함께 하루하루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가 제공되는 한 달 만기 적금 상품이다. 궁금한 적금은 스토리에 따라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처음 출시해 시즌 1, 2 스토리는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쿼카와 친구들이 주인공이었다. 다음달 12일에 오픈하는 시즌3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인기
SK텔레콤이 지난 18일 악성코드로 인한 사이버 침해 사고를 인지한 이후 고객 피해 예방과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KT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심 교체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2025년 4월 18일 24시 이전 SK텔레콤에 가입돼 있는 이동통신 고객들이 대상이다.최근 많은 고객들이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교체 서비스 시행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일시에 몰릴 경우 현장에서 큰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SK텔레콤은 28일 당일부터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심 무료 교체 예약 시스템'
메리츠증권은 고액자산가와 리테일 법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PIB센터 두 곳을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PIB란 프라이빗뱅킹(PB)과 기업금융(IB)을 융합한 곳이다. 먼저 여의도 IFC 본사에 위치한 PIB센터는 리테일 법인 고객을 중점 공략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업계 베테랑으로 꼽히는 세 명의 공동 센터장이 본사 PIB센터를 이끌게 된다. 가장 먼저 영입된 이진주 센터장은 삼성증권 기업금융 지점장 출신으로, 금융상품과 함께 IB 연계 딜을 활용해 법인 영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물이다. 메리츠증권에 합류한 이후 PIB센터의 영업 체계를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번째로 영입된 황화연 센
한국투자증권은 제1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모의투자 대항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대학(원)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5주간 개인 리그와 팀 리그로 진행된다. 개인 리그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 순위를 각각 선정해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장학금 등 상위 50명까지 100명에게 총 1810만원을 지급한다. 팀 리그는 3~10명이 모여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팀리그 또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 순위 1위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의 장학금을 상위 각 3팀씩 6팀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장기자산배분 펀드가 국내 타깃데이트펀드(TDF) 가운데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2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장기자산배분 펀드의 1년 수익률은 16.99%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TDF 수익률 평균인 5.79%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한국투자장기자산배분 펀드는 ‘한국투자TDF알아서골드2080 펀드’의 새 이름이다. 동일하게 2080년을 은퇴목표시점(빈티지)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와의 명칭 일관성을 고려해 변경이 이뤄졌다. 운용 전략이나 자산 구성은 변경 없이 기존과 동일하다. 현재 국내에서 2080 빈티지 TD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는 한국투
한국환경기술사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지역 과학 기술 혁신 주간(RSTW, Regional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Week)’에 참석해 한국과 필리핀 간의 환경기술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과학기술부 제7지역국(DOST-7) 주관으로, 세부 시티 IT 파크 아얄라 몰 센트럴 블록에서 개최됐으며, 주제는 ‘과학기술과 혁신: 탄력적이고, 숨쉬고, 안전한 미래 구축’이다. 필리핀 전역 16개 지역 중 처음으로 개최된 RSTW 행사에는 솔리덤(Renato U. Solidum Jr.) 필리핀 과학기술부 장관이 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홍순명 환경기술사회 회
포스코이앤씨가 최근 잇따른 중대재해로 노동자 사망사고를 내고도 사고 수습보다 돈 되는 수주전에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안산선 터널 붕괴사고 발생 이후, 사망자 수습 이전에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용산정비창 수주 입찰용 홍보영상에 직접 등장한 사실이 알려지며 기업 모럴헤저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사고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서 진행 중인 신안산선 5-2공구 터널 공사현장에서 발생했다. 작업 중이던 노동자 1명이 매몰됐고, 닷새 후인 16일에야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회사의 공식 사과문은 사망자 수습 이후인 16일 저녁에서야 발표됐다
IBK기업은행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8142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시장금리 하락 등 은행산업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의 결과다. 기업은행은 1분기에만 중소기업대출을 6조 4000억원 이상 순증하며 시장점유율을 24.18%로 확대했다.또 계속된 경기 악화에도 면밀한 건전성 관리 노력을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4%로 전년말 수준을 유지했고 선제적으로 적립해둔 추가충당금에 힘입어 대손비용률은 0.36%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
우리금융그룹이 25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우리금융은 61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일회성 비용과 미래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감소했으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그룹의 수익 창출력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 갔다.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1분기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자본적정성을 대폭 제고했고, 분기배당 선진화 절차 도입 등 주주친화정책도 적극 이행했다"면서 "2분기에는 증권사 영업을 본격화하고, 알뜰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그룹의 수익 창출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그룹 보통주자본비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TR형 ETF 3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TR(토탈리턴)형 해외 ETF인 ‘TIGER 미국S&P500TR(H) ETF’, ‘TIGER 미국나스닥100TR(H) ETF’,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은 종목명에서 ‘TR’ 표기를 삭제한다. 각각 ‘TIGER 미국S&P500(H) ETF’, ‘TIGER 미국나스닥100(H) ETF’, ‘TIGER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Fn ETF’로 변경된다. 이는 지난 1월 기획재정부가 해외 TR형 ETF의 이자·배당 소득을 매년 1회 이상 결산·분배하도록 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TIGER 미국S&P500(H) ETF’, ‘TIGER 미국나스닥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 1277억원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937억원) 증가한 수치로,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그룹은 배당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들의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연간 현금배당총액을 1조원으로 고정하고 분기별 균등배당을 도입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룹 이사회는 주당 906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또 연초 발표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BNK금융그룹은 25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16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9억원(-33.2%)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가증권관련이익 등 비이자이익은 증가하였으나 이자이익 감소 및 대손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줄었다.은행부문은 전년동기대비 714억원(부산은행 -396억원, 경남은행 -318억원) 감소한 15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04억원 감소한 343억원(캐피탈 -70억원, 투자증권 -89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9%, 연체율은 1.12%로 전분기 대비 각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