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하나금융지주가 1위를 차지했다. 아이엠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뒤를 이었으며, KB금융지주는 전월 대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133만6033건을 분석한 결과 하나금융지주가 브랜드평판지수 281만3910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분석 대상 빅데이터는 전월 1112만6015건보다 1.89% 늘었다. 연구소는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이번 조사에서 아이엠금융지주는 브랜드평판지수 175만4208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70만692
이번 주 국내 증시와 뉴욕증시는 23일 발표되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구글 인텔 등의 2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앞서 정부는 올해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에서 3%로, 경상성장률은 4.9%에서 12.3%로 상향 조정한 바 있어 실제 성장 흐름이 확인될 지 주목된다.지난주 코스피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3일 하루 만에 전 거래일보다 8.95%, 급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7000선을 밑돌았다. 하지만 15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따른 긴축 우려 완화와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6.24% 급등하며 72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16일에는 다시 6.37% 하락한 6820.60에 거래를 마치며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 100여 곳에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1000여대를 공급하며 중동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라마를 비롯한 8개 주요 도시 모스크에 원형 구조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360 카세트는 기존 사각형 4방향 디자인 대신 세계 처음으로 원형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풍향을 조절하는 블레이드로 인한 기류 손실을 줄이기 위해 특허받은 '부스터 팬' 기술을 탑재했다. 냉기를 수평 방향으로 넓고 멀리 보내 공간 전체에 균일한 전방위 냉방이 가능하다.천장이 높고 개방형 구조인 모스크에서도 냉기를 공간
정부가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을 별도 기구가 관리하는 '안심신탁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추진한다. 기존 주택을 사들여 공공임대로 공급하는 공공매입임대리츠도 새로 만든다.정부는 지난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공공임대의 품질을 높이고 청년층 대상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안심신탁사업은 전월세안정화기구가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임대인은 임차료 연체 위험 없이 매월 수익을 받는다.정부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별도로 관리해 전세보증금 보호를 강화한다. 임대인에게는 매달 일정한 수익을 지급해 사업 참여를 유도한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월세안정화기구
정부가 올해 하반기 남양주 왕숙과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에서 주택 착공 속도를 높인다. 왕숙 6800호와 계양 1100호 등을 포함해 총 1만2000호를 착공한다.정부는 지난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이 같은 주택공급 계획을 담았다. 신규 공급 목표를 추가하기보다 사업을 진행 중인 공공택지의 착공 일정을 앞당기는 데 무게를 뒀다.태릉·성남 등 도심 주요 부지도 착공 목표를 2030년에서 2029년으로 1년 단축한다. 하반기부터 부지 사전조사와 이전계획을 수립한다.공공택지는 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협의에 걸리는 기간을 줄인다. 지구 지정 전에 토지보상 기본조사를 시작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보상과
건설폐기물은 재활용률 99%를 웃돌지만 5t 미만 소규모 공사 폐기물은 배출 이후 이동 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발생하는 공사장 생활폐기물만 연간 100만t 안팎에 이른다.한국폐기물협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내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6552만t이었다. 전체 폐기물의 36.5%다. 하루 평균 발생량은 약 18만t으로 같은 기간 생활폐기물 1705만t보다 약 3.8배 많았다.건설폐기물 대부분은 다시 자원으로 쓴다. 폐콘크리트 등을 부순 뒤 순환골재로 활용한다. 연간 6500만t에 가까운 물량이 재활용되는 셈이다.관리 방식은 한 공사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5t을 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5t 이상은 건설폐기물로 분류한다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이어갔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도 1.63% 급락하면서 지난달 22일 기록한 고점이후 낙폭을 20.2%로 늘려 약세장에 진입했다. 엔비디아도 2.2%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0.5%, 대만 TSMC 2.2%, AMD 1.03% 하락했다. SK하이닉스 ADR는 1.13% 상승 마감했다.빅테크주들도 애플을 제외하곤 일제히 약세를 이어갔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17%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1.8%, 아마존 1.06% 하락했다. 스페이스X는 무려 5.4%, 테슬라는 2.6% 급락했다. 애플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하락했다.다우
AI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림피드(대표 김희수)가 농식품 창업박람회에서 AI 행동분석·정밀영양 통합 플랫폼 ‘킨포라(Kinfora)’와 말 대상 헬스케어 솔루션 ‘에퀸포라(Equinfora)’를 공개했다고 밝혔다.림피드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에 한국마사회 공동부스로 참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은행,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펫테크 분야의 약 220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규모다.이번 박람회에서 림피드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24시간 분석하는 AI 카메라와 정밀영양을 연계한 통합
넷플릭스가 월가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넷플릭스는 16일(현지시간) 3분기(7~9월) 매출액이 128억6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이 82센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SEG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130억 달러, 조정 주당순익이 84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0.91% 상승했지만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8.6% 급락하고 있다.넷플릭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 핵심 재무지표에 집중하기 위해 반기별로 발표해 온 시청시간 보고서를 2027년 1월부터 연 1회로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넷플릭스는 분기별 구독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매하려면 기본예탁금으로 현금 3000만원이 있어야 한다. 국내 주식을 기초로 하는 상품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상장된 경우에도 해당한다.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1주씩 매매할 수 없고 20주씩만 사고팔 수 있게 돼 거래량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오후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리는 등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오는 8월 5일께 시행 예정이다.기존에는 가령 1000만원 중에 70%는 보유한 주식의 가치로 충당할 수 있어 700만원어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대부분 하락했다.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의 ADR가 코스피지수에서의 하락 영향으로 전거래일보다 13.7% 급락했다. 공모가(149달러)가 위협받고 있다.엔비디아 주가는 기술주들의 약세 영향으로 전거래일보다 2.4% 하락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3%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무려 5.65% 급락했다. 대만 TSMC도 지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2.3% 떨어졌다.빅테크주 가운데 구글이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신제품 출시를 미룬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4.4% 급락했다. 아마존도 2% 떨어졌다. 반면 애플은 1.76%, 마이크로소프트는 1.38% 상승했다.스페이스X는 상장(IPO)이후 첫 우주선
색소와 합성향료 등 첨가물을 최소화한 ‘제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정관장이 A등급 대과 블루베리만을 선별해 담은 유기농 100% 퓨레를 선보였다.정관장은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 트렌트에 맞춰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은 미국 농무부(USDA)의 인증을 받은 A등급 미국산 유기농 블루베리를 원물 그대로 수입해 국내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껍질부터 과육, 씨까지 통째로 분쇄했다. 열처리와 불필요한 가공을 최소화해 블루베리 본연의 영양과 풍미를 살렸으며, 껍질과 씨에 함유된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원료 선정에도 정관장만의 엄격한 품질 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타민마을이 하이포좀(HYPOSOME) 제형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메가씨 영국산 하이포좀 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단순히 영양 성분의 함량을 높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체내에 전달하는 제형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수용성인 비타민C는 체내 저장 시간이 짧은 특성으로 인해 기존 리포좀(Liposome) 제형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비타민마을 측은 인지질로 유효성분을 감싸 전달력을 높이는 기존 리포좀 기술이 단일막 구조상 외부 환경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리포좀의 구조적 특징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