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국제선 총 15개 노선 대상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며, 노선 별로 탑승 기간은 상이하다.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나트랑 12만 7000원부터 △청주-다낭 12만 7000원부터 △청주-방콕(돈므앙) 12만 8860원부터 △대구-다낭 12만 7000원부터 △대구-방콕(수완나폼) 13만 8870원부터 판매한다.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해외여행’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20%
KT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T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협업을 시작하는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Y퓨처리스트’는 실무진과 함께 Y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KT그룹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며,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는 갤럭시 제품 체험과 컨텐츠 제작·홍보 등 삼성전자의 1020세대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협업은 통신 서비스와 디바이스의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양사 간 협의를 통해 탄생했다.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양사 서포터즈는 총 33개 팀을 이뤄 약 3달 동안 합동 마케팅 공모전을 수행할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자체 제작한 공포 미스터리 미드폼 드라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에 공식 초청됐다고 13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를 계기로 STUDIO X+U 콘텐츠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물을 소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로 올해로 7회를 맞는다. ‘타로’는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작품 중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STUDIO X+U와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이 공동 제작한 ‘타로’는 타로카드를 매개로 저주에 빠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삼성전자가 2024년형 Neo QLED·삼성 OLED TV 신제품을 오는 1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AI TV시대를 선언한다.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올해 19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왕좌를 노린다는 구상이다.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1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신제품 런칭 기념행사 ‘Unbox & Discover 2024’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한국 시장이 프리미엄 TV와 초대형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임을 강조하며, 18년간 세계 TV 시장 1위를 지속해온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2024년형 삼성 TV를 통해 AI TV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LG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와 QNED 에보 등 LG TV 신제품을 13일부터 본격 출시해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는 LG전자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 현장 판매도 시작한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 TV를 △올레드 에보 △일반형 올레드 TV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 포제와 플렉스 등 업계 최다 라인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선 올레드 TV 라인업은 지난해 97/83/77형에서 올해 65형이 추가됐다.LG QNED TV의 경우 초대형·프리미엄 LCD TV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98형 제품을 더해 QNED TV 풀 라인업(43/50/55/65/75/86/98형)을 공개한다.올해 LG TV는 혁신의 핵심 요소로 AI 성능을 강화한 신규 프로세서를
에어프레미아는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을 앞두고 회원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HELLOSFO’를 입력하면 2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탑승기간은 오는 5월 17일부터 연말까지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언급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는 금문교, 롬바드 스트리트 등의 명소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라며 “최근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샌프란시스
KT는 ‘노바테크’와 함께 물류로봇 플랫폼 공동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물류로봇 플랫폼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관제/분석 시스템의 결합 △이기종 멀티로봇관리시스템과 로봇제어시스템 간 연동 개발 △창고관리시스템, 창고제어시스템과 연계한 물류 E2E 자동화 솔루션 개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조기 진출을 위한 실증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노바테크는 로봇 기반의 물류자동화,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급해 온 회사다. 특히 현대자동차 터키·울산·싱가포르
LG이노텍은 2023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고, 2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92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 글로벌 사회책임투자지수와 함께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올해 CDP 평가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전 세계 2만 32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전체의 1.5%인 346개 기업이 ‘리더십 A등급’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0개 기업이 이
제주항공은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서류를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항공 이용객들은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어린이 안심 케어 보호자 서약서 △특수 수하물 운송 서약서 △의사 소견서 등 기존에는 종이에 수기로 작성하던 10종의 탑승 서류를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입력하게 된다.탑승 수속 시 기본적인 고객 정보는 자동으로 반영되는 등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해 수속에 걸리는 시간을 10분가량 단축할 수 있다. 작성된 서류는 보안 서버에 저장돼 자동 보관 및 파기 처리되므로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 또한 한층 강화된다고 제주항공은 설명했다.제주항공은 고객들의 탑승 정보를 출·도착 지점에서 실시간으로 확
XR과 웹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IMAGINEERS)가 비전프로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파라버스를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듯한 실감나는 XR 콘텐츠를 제공하며 본격적으로 XR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매지니어스는 이러한 변화를 한 발 앞서 리드해 올 2월 새롭게 출시한 애플 비전 프로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당사의 웹3.0 기반 AR 메타버스인 파라버스(PARAVERSE) 플랫폼에서 제작했던 XR 컨텐츠들을 더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 회사의 비전은 디지털과 현실이 공존하는 일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정보 전달의 주 매체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에서 3D 컨텐츠로 진화하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맞게 3
GS건설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12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GS건설 신입사원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건축·주택, 플랜트 인프라), 사업·영업(플랜트, 그린) 설계(플랜트, 그린), 안전·품질(플랜트, 안전), 지원(재경, HR) 등이다.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예정)자 및 24년 7월 입사 가능자(유경력자 지원 가능) ▲관련 전공자(영업 및 HR분야는 전공무관)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또는 OPIc(오픽) 성적 보유자(22년 3월 이후 취득 성적에 한함) ▲해외 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남성의 경우 병역 의무를 완료한 자 또는 면제자 등이며, 어학
한화솔루션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의 평가에서 탄소배출 관리 성과 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분야 ‘리더십 A-’를 획득했다.한화솔루션은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대응 분야 ‘리더십 A-’ 이상 획득 기업 중 상위 6개 기업에 수여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비롯해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원자재 부문’, ‘수자원 관리 우수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CDP는 기업의 환경 이슈 대응활동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구이며, CDP 코리아 어워드는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과 물 경영 분야의 평가
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공급망 확보에 나서는 등 민간 전력거래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이하 글렌몬트디앤디)와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렌몬트디앤디는 영국계 신재생에너지 투자사인 글렌몬트파트너스와 SK 이터닉스가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2023년 설립한 합작법인이다.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인프라투자개발실 차영일 상무와 글렌몬트디앤디 정주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와 2048년까지 약 25년간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