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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아파트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 견본주택 운영

입력 2024-05-29 16:05

민간임대아파트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 견본주택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민간임대아파트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가 경춘선 가평역 인근에서 고객 편의를 위한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는 10년 동안 내집처럼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로 계약금 정액제 분양 형식을 갖췄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을 덜어내 조명 받고 있다.

단지 기준 가까운 위치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택지지구 내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 용지를 비롯해, 가평고등학교와 한석봉 도서관, 가평시내 학원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인프라가 우수한 민간임대아파트로 분류된다.

아울러 북한강과 가평 체육공원을 비롯해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가평역 초역세권, 제2경춘국도IC(예정) 인접, 안양 고속도로 등 우수한 시내외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으며 KTX-이음(예정), GTX-B 가평역(예정), 가평역세권 택지지구 개발 등의 미래가치 까지 갖추고 있다.

인근 개발호재도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의 메리트를 더하고 있다. 실제로 가평군은 올해 초 상면·조종면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1,040만1,276㎡를 해제하기로 하면서 해당 부지 활용 방안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관계자는 “총 1,211세대로 들어서는 가운데 64㎡ A타입 173세대, 75㎡ A타입 173세대, 75㎡ B타입 174세대, 84㎡ A타입 607세대, 84㎡ B타입 84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로 가평 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원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더갤러리하우스 주식회사에서 시행을 맡았으며 신탁은 무궁화 신탁이 맡아 안전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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