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에서 17년 만에 최대 규모의 인력 감축이 진행됐다. 정보기술(IT) 및 물류 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감원 추세가 두드러진 것이다. 채용까지 급감해 노동시장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국의 인력 데이터 조사기관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이하 챌린저)는 5일(현지시간) 미국 기업 및 정부기관의 감원 계획이 지난달 10만 84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약 2.1배 늘어난 규모로 2009년 1월 이후 17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전월 대비로도 감원 규모가 약 3배 증가했다.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분야가 2만 2291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아마존의 1만 6000명 감원이 눈에 띄었다. 이번
현대차그룹이 최근 발표된 ‘카 앤 드라이버’, ‘모터위크’, ‘카즈닷컴’의 주요 어워즈에서 연속 수상하며, 미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 2026)’에서 현대차 8개, 기아 5개, 제네시스 4개 등 총 17개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카 앤 드라이버’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중인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종합 평가해 차급 및 부문별 최고의 모델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한다
SK텔레콤이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임원사에 선임돼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안면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을 활용해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단체로, 아마존·애플·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가입돼 있다.‘FIDO 얼라이언스’의 기술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피싱·계정 탈취 등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KT는 이사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표준 논의에 참여하고, 사내 시스템에도 단계적으로 생체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 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 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개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을 시작하고 연내 전국 500여개 지역으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는 2025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출하량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둔화 지속에도 불구하고, 물량 성장과 수익성 회복을 동시에 달성하며 업계 내 차별화된 실적을 기록했다.엘앤에프는 5일 실적발표를 통해 4분기 영업이익이 8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7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하이니켈(Ni95) 제품 출하 확대에 따른 가동률 회복과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 환입 효과를 꼽았다. 회사는 2026년에도 Ni95 제품과 46파이 신제품 공급 확대를 통해 연간 영업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입찰 참여를 위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5일 현금으로 납부했다.대우건설은 5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납부로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와 함께 조합과의 신뢰를 중시하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예정대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했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주거 기능에 그치지 않는 개발 대상으로 보고, 성수 지역의 도시 환경과 한강변 입지를 반영한 단지 조성을 준비
호반그룹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 전문위원단을 출범시키며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점검과 개선에 나선다.호반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안전보건경영 전문위원단 발대식’을 열고 위원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과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 김용일 호반산업 대표를 비롯해 유관 부서 임직원과 외부 전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단 출범은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안전보건 정책 전반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전문위원단은 안전·법률·학계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분기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주요 안전보건 현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6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2천56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73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천시청 인근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으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49㎡ 46세대, 전용 59㎡A 383세대, 전용 59㎡B 306세대로 구성된다. 중소형 위주 공급이다.청약 일정은 2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
이마트 주가가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 허용 논의 소식에 17% 가까이 급등하는 등 대형마트 주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이마트는 전날 당 정 청이 비공개 회의를 통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허용 여부를 논의했다는 소식에 26.64% 급등 출발했다.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 상승중이다. 롯데쇼핑도 3.5% 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전날 비공개 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를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자상거래에 한해 영업시간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 하우스(Samsung House)'를 오픈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이다. 현지 시간 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Palazzo Serbelloni)에서 진행된 '삼성 하우스' 개관식에는 ▲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앤 소피 보마드(Anne-Sophie Voumard)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조직위원회 CEO 안드레아 바르니에(Andrea Varnier) 및 롬바르디아주 관계자 ▲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하우스'는 '연결(Open Connection)'이라
2026년 2월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SK, 3위 한화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의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77,430,515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
LG전자가 북미 공조 전시회와 유럽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등 글로벌 B2B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해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B2B 사업 확대를 통한 질적 성장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까지 진행된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6’에 참가, 북미 지역에 특화된 ‘유니터리(Unitary) 시스템’부터 최근 급부상 중인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까지 고효율 주거용·상업용·산업용 HVAC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핵심 공조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부품 라인업은 구조
지난해 말 교육부 인가 절차를 끝낸 LG AI대학원이 오는 3월 정식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 LG는 지난 3일 서울 마곡 K스퀘어에 위치한 LG AI대학원에서 사내 과정으로 학위 과정을 끝낸 2명의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AI대학원이 교육부 공식 인가 석·박사 학위 수여 기관으로 전환되기 전 진행하는 마지막 학위수여식이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이날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AI 역량을 갖춘 변화의 주역으로 거듭난 졸업생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존경과 축하를 보내며, 이제 각자의 현장에서 끊임없는 학습과 실행으로 LG의 미래를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졸업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