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기업 간 거래(B2B; Business to Business) 사업을 강화한다.CJ제일제당은 기존 ‘B2B 사업담당’을 ‘본부’로 승격∙확대 개편하고, 신규 브랜드 '크레잇'(Creeat)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회사는 2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업계 주요 인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B2B 사업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최은석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고객사와 고객사 최종 소비자까지 만족하게 하는 제품을 바탕으로 급식 외식 배달식을 아우르는 식품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면서 “B2B 사업 패러다임을 전환(Paradigm Shift)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B2B 사업 강화 핵심은 ‘높아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청각 장애인용 TV를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시청자미디어재단이 소득 수준,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우선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시청각 장애인용 TV를 올해 말까지 공급하는 형태로 지원한다.이번에 공급하게 될 제품은 40형 풀HD 스마트 TV 1만 5000대로, 보다 강화된 접근성 기능을 제공한다.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무선 이어폰과 보청기를 연동할 수 있으며, 여러 사용자가 편안하게 느끼는 음량을 각자 설정해 TV를 즐길 수 있도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워홈은 맛과 품질, 편의성이 좋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바로 청양마요 통살치킨, ▲바로 스윗허니 통살치킨, ▲에어갈릭바게트볼 총 3종이다. ‘바로 통살치킨’ 시리즈는 기존 선보인 3종에 이어 ‘청양마요 통살치킨’과 ‘스윗허니 통살치킨’ 2종을 추가로 내놨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럽고 탱탱한 통닭다리살을 사용하여 고온에서 2번 튀겨 크리스피한 식감과 컬(튀김옷 형태)을 살렸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기름기가 쏙 빠져 남녀노소
건설워커가 6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2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6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각각 ‘종합건설’과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부문), 계선(실내건축 부문)이 각 부문별 1위를 기록했다.‘건설워커 랭킹’은 월간 건설사 인기순위차트다. 건설워커는 △구인정보 조회수 △키워드 검색량 △기업DB 조회수 △회원투표결과 등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월 구직자들의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건설사 순위를 매긴다.선정
28일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고투제로(gotozero)전시에 참석한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폭스바겐 전기차 ID3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주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저감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실천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렸다. 2021.05.28
아우디폭스바겐이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적용한 폭스바겐 ID.4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2021.05.28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고투제로’ 전시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5.28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고투제로(goTOzero)' 전시를 열고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고투제로' 전시회에 참석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로, 생활 전반에 걸쳐 몸소 실천하는 행동 전환이 필요하다"며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환경적 노력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대중의 동참을 촉구하고자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8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건설이 회사의 주거혁신상품인 H 시리즈(SERIES)를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행복 공간 컨셉으로 새롭게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시대를 반영하는 핵심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여 H SERIES를 개발해 온 현대건설은 매년 초 국내외 트렌드를 분석,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주거 상품 테마를 발굴한다. 이후 내부 전문가 집단의 협업을 통해 시공/기술/품질 검토를 하고, 최종안을 분양 프로젝트에 발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비대면과 위생, 건강 테마에 집중했다면, 2021년에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피로감과 우울함이 쌓인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캐릭터 ‘카이토’를 추가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새롭게 추가되는 ‘카이토’는 무사 콘셉트의 물속성 근거리 캐릭터로, PvE(Player vs Environment)에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공격과 함께 효율적인 광역 스킬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팀 세팅 및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 ‘카이토’ 추가와 함께 고대 그랑웨폰인 ‘하토우’ 및 ‘나고미’, ‘케이’ 등을 비롯해 SSR 등급 그랑웨폰 ‘스사노오’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챕터8 메인 퀘스트 전체 콘텐츠가 오픈되며, 그랑웨폰 강화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해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업 오스테드(Orsted)와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포스코는 26일 세계 해상풍력발전 1위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社 와 국내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포스코 및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해상풍력발전 및 연계 그린수소 사업 분야에서 오스테드社와 협업키로 한 것이다.오스테드는 2026년 이후 상업운전 개시 예정인 사업비 8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1.6GW급 인천 해상풍력사업을 추진 중이다.포스코는 그간 오스테드의 영국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Hornsea 1, 2 등에 10만톤 이상의 강재를 공급한 바 있다. 다양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무공패, 이벤트 지역 ‘환영분지’ 등을 추가하고 특급 혜택을 제공하는 레볼루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무공패는 각 캐릭터의 직업에 맞춰 무공 강화 효과가 적용되는 장비로 공격, 방어, 지원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 유형별로 1종씩 총 3종의 신규 무공패가 추가됐으며, 슬롯도 확장해 기존 6개에서 최대 9개까지 무공패 장착이 가능해졌다.‘환영분지’는 개인 대 개인의 전투가 이뤄지는 이벤트 지역으로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두
코로나19 사태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곤욕을 겪는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는 가맹점과 상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으로 최근 약 94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반열에 오르며, 이렇게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었던 4무 정책을 손꼽았다. 지난 2011년 프랜차이즈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커피에반하다는 운영 초기부터 지금까지 물가 상승과 관계없이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안테리어 리뉴얼 비용 등을 일체 받지 않는 4무(無) 정책을 고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