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야심차게 아이폰17 시리즈를 발표했으나 투자자들은 냉담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23% 밀리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AI 산업에서 뒤처지는 모습이 거듭 확인되자 투심이 냉각된 것이다.오라클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면서 경쟁업체인 아마존도 3.32% 밀렸다.그레이트 힐 캐피털의 토마스 헤이즈 회장은 "애플은 혁신적이지 않다"며 "AI 경쟁에서 궁지에 몰려있는 상황(behind eight ball)이어서 투자자들이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오라클 강세 영향으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을뿐 빅테크주들은 약세 또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강세 영향으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85% 급등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38%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3.5%, 대만 TSM 3.8%, AMD 2.4%, ARM과 브로드컴은 10% 가까이 급등했다.상승했으며 브로드컴도 9.77% 올랐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역시 2.39% 상승했다.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 주가는 이날 36.07% 급등하며 1992년이후 상승폭이 최대치를 기록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라클이 챗GPT를 만든 오픈AI와 30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월가에서는 오라클이 '새로운 엔비디아'라고 불
대우건설이 경기 시흥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국 모든 현장의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 김보현 대표는 10일 사과문을 통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하는 현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 9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내 ‘푸르지오 디오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하청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6층 옥상에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철제 계단을 옮기던 중 한쪽이 이탈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장은 총 4개동 400가구 규모로 내년 2월 완공 예정이었다.사고 직후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가 직접
오뚜기가 강릉 지역의 전통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와 추석 시즌을 맞아 특별 스위트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설날 1차 협업에서 유과 3종(크림스프·오뚜기카레·순후추)과 찹쌀유과·약과로 구성한 5종 선물세트와 유과 2종(크림스프·난찹쌀)으로 구성한 답례품을 선보였다. 오뚜기의 대표 제품의 맛과 전통 한과를 접목한 이색 조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추석 2차 협업은 ▲크림스프 유과(부드러운 풍미) ▲오뚜기카레 유과(강황 풍미) ▲순후추 유과(흑후추의 깊은 향) 등 기존 3종에 ▲‘진라면(순한맛) 유과’를 새롭게 추가해 총 4종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오뚜기의
코스피 지수가 10일 장 중 사상 최고점을 돌파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2조3000억원에 가까운 폭풍 매수한 데 힘입어 전거래일보다 1.67%(54포인트) 상승한 3314.53에 마감했다. 오후 2시 2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7.72포인트(1.77%) 오른 3,317.77로 집계됐다. 2021년 6월 25일 기존 장중 사상 최고점인 3,316.08을 4년여만에 넘어서기도 했다. 증권과 금융 전기전자업종이 전날에 이어 큰 폭으로 올랐다.시총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5%, 5.5%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두 종목에서만 1조43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KB금융이 7%, 신한지주는 3.37% 급등하는 등 은행주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권업종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하 공사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경영진 현장 점검에 나섰다. 10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2공구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정부의 자기 규율 예방 체계 조기 정착 정책에 발맞춰 무재해 현장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2공구에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하 공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안전 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자기 규율 예방 체계 조기 정착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안전한 현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점검에는 정경구 대
올 하반기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의 ‘최대어’가 등판을 앞두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2만 8,000여 가구의 신축 주거벨트를 형성하는 광명뉴타운에서, 입지가 가장 좋고 규모가 가장 큰 11구역이 오는 10월 공급에 나서는 것이다. 사실상 서울 생활권의 신축 대단지라는 점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 서남부권의 지도를 바꾸고 있는 광명뉴타운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일대에 추진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해제 구역을 제외한 12개 구역 중 9개 구역이 분양을 마쳤다. 16구역(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이 2021년 입주한 것을 시작으로 15구역(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2022년), 14구역(광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지난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바이오 의약산업 혁신 토론회에 참여 했다고 10일 밝혔다.토론회에서는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를 주제로 대통령과 정부 관계 부처, 유관 단체, 주요 기업 대표들이 모여 K-바이오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이재명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특성상 연구개발(R&D)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규제 완화와 제도 개혁을 열린 자세로 추진하고, 확실한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합동 정책 발표에서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차례로 바이오의약 산업의비전과 정
코스피가 4년 3개월 만에 장중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6.04 포인트 오른 3316.09를 기록 중이다. 2021년 6월 25일 기록한 코스피 역대 최고점인 3316.08을 넘어섰다. 장중 지수는 3317.77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10일부터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총 100여명 규모의 2025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지역인재 포함) ▲전문분야 Bespoke 채용 ▲사무인력 채용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반기 채용에서는 금융업 본연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리스크모델링 전문가, 회계사 2차 합격자 등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Bespoke 채용을 진행하며, 젊은 인재들의 조기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인력 직군에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신규 도입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8월 은행의 가계 및 기업대출이 전월에 비해 큰 폭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8월 은행 가계대출은 7월 2조7000억원에서 4조1000억원으로 증가폭이 커졌다.주택담보대출은 6.27 대책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5~6월 중 늘어난 주택거래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주택구입목적 주담대를 중심으로 증가규모가 소폭 확대됐다.'6·27 가계대출 규제'와 개별 은행의 대출 총량 관리에도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기업대출도 전월 3조4000억원에서 8월에는 8조4000억원으로 증가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중소기업대출은 2조9000억원에서 4조50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을 앞세워 해외 유통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일본 정규 매장 오픈에 이어 대만 유명 백화점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면서 K브랜드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신이 플레이스 A11점에서 K브랜드를 소개하는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5일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과 K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에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은 타이베이, 타오위안, 타이중 등 6개 도시에서 15개 점포를 운영하는 대만의 대표 백화점으로 이들 점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셀렉스 체크링’ 광고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 국제광고제로 지난 8월에 열린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솔루션 그룹의 제약/개인위생 부문 크리스탈 수상을 했다. ‘셀렉스 체크링’ 광고는 단백질 제품인 ‘셀렉스 락토프리 플러스’ 개봉 시 뚜껑에 달린 안전캡을 활용해 부모님의 종아리 둘레 치수를 확인하고 근육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았다. 32cm 길이의 안전캡을 사용해 종아리 둘레를 재보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근육 감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2cm 이하인 경우 근육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