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모바일 개발·기획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앱(IOS, Android) 개발, 운영 경력 3년 이상 ▲모바일 앱 UX/UI설계 및 프로토타입 제작 가능 ▲Web(Java, Javascript, ASP.NET) 개발경험 및 소스분석 가능 ▲컴퓨터·IT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등이다.전형은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글로벌 유통전문회사인 에프이씨는 최근 설맞이 선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페타 마사지건(PETA Gun)’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에프이씨는 회사의 기술연구소와 글로벌제조사인 Coxin사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하여 최근 한국시장에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을 출시했다. '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뛰어난 그립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요즘, 장시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일반 직장인이나 스포츠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페타 마사지 건(PETA Gun)’은 24V 전압을 사용하여 파워를 높였으며 고효율 BLDC 모
미네랄바이오(이후 미바)는 주관사 H.S, 라이브 커머스 전문업체인 VSHOP.TV와 지난 12월 28일 강남구 ‘더킹’에서 파워 인플루언서와 국내 및 해외 패션 전문모델, 셀럽 등을 초청하는 ‘제1회 미바와 함께하는 모델파티’ 행사를 가졌다. 홍익대학원 패션대학원장 디자이너 이상봉 교수와 100만 인스타 팔로워를 거느린 캔디슬, 국내 및 해외의 모델, 인플루언서, 셀럽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유명한 미바의 강석창 대표의 100억 기부 나눔과 사랑을 다룬 감동적인 기업 스토리 소개로 인사를 하고 개그맨 김진철의 사회로 이어진 키즈돌 리즈걸스의 공연과 국내 챔피언 DJ, EMESS의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기업 우버와 손잡고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모델을 개발했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서 우버와 함께 개발한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모델 ‘S-A1’을 처음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버에서 에어택시를 추진하는 우버 엘리베이트의 앨리슨 총괄은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 도심항공모빌리트(UAM) 분야에서 우버의 첫 번째 파트너”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비행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훌륭한 품질로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의 제조 역량과 우버의 기술 플랫폼이 합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전체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24만4780대로 전년대비 6.1%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일본 브랜드는총 3만6661대 팔려 전년(4만5253대) 비교해 19.0% 감소했다.
'파라곤' 브랜드로 유명한 동양건설산업이 2020년도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통신), 설비(기계), 안전 및 보건,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재무(자금), 회계(세무) 등이다.자격요건은 ▲[경력] 부문별 경력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공통] 전역장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서류접수는 15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불법 영업을 조사하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계획을 연기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혐의없음’ 결정은 12월 말에 난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는 2018년 3월 자체 감사에서 최 전 위원장이 LG유플러스의 법인 휴대전화 불법 영업에 대한 방통위 조사에 부당하게 개입해 조사 연기를 지시하는 정황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당시 감사에서는 LG플러스가 법인 상대로만 영업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개인에게 무더기로 불법 유통 중인 사실을 방통위가 2016년 4월에 이미 파악하고도 조사하지 않은 점 등이 드러났다. 자체 검사를 통해 방통
LG전자가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더 나은 혁신’이란 슬로건을 걸고 ▲LG 씽큐 기반의 인공지능 가전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 등 로봇 서비스 ▲차원이 다른 ‘리얼 8K’ TV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먼저 전시관 입구에 초대형 OLED 200여장으로 ‘새로운 물결’을 연출해 관람객들을 맞았다. 기존의 롤업 방식뿐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화면을 펼쳐주는 롤다운 방식의 롤러블 OLED TV도 선보였다. LG전자는 '어디든 내집처럼' 이라는 주제로 LG씽큐존을 꾸몄다. 관락객들은 LG씽큐존이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들을
삼성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CES에서 첫선을 보인 ‘삼성봇’ 플랫폼을 확대해 새로운 콘셉트의 로봇을 이날 진행되는 기조연설에서 공개한다. 이 밖에 삼성봇 에어, 삼성봇 셰프와 기능이 강화된 QLED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다양한 갤럭시 기기 등을 연계한 제품을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이어 5년 연속 CES혁신상을 받은 2020년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한단계 진화한 ‘푸드AI’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가족의 식성과 사용빈도가 높은 식재료를
발전소별로 LNG(액화천연가스)가격을 달리 적용하는 ‘LNG개별요금제’가 본격 시행된다. 각 발전소마다 직수입과 개별요금제 중 택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연료비 경쟁이 유도되고 전기료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12월 3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제출한 ‘발전용 개발요금제 시행을 위한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안’을 3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가 체결한 LNG가격을 평균한 가격을 공급하는 평균요금제와 달리 개별요금제는 각각의 발전기와 연계해 해당 도입계약 가격과 계약 조건으로 공급하게 된다. 개별요금제는 LNG공급자 선정시 여러 공급자 중 가스공사를 선택할 수
삼성SDI가 올해 상반기까지 수습하는 모습을 보이다 내년 유럽 전기차의 활황과 소형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진입 기회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삼성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2020년 매출은 11조원, 영업이익은 916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1.4% 하향 조정했다. 장정훈 연구원은 “글로벌 LCD TV 출하가 전년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편광필름 부문 성장 기대치도 소폭 조정한다”며 “ESS 상반기 수주는 작년 화재 발생이후 자체 수거해 소화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함에 따라 2020년 상반기까지는 유지보수에 집중 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소형전지 기대치 역시 2020년 물량기준 증가는 꾸준하겠
삼성전자가 오는 CES2020에서 큐브 냉장고와 신발 관리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2020’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와이큐브’, ‘비어큐브’, ‘뷰티큐브’ 등 큐브형태의 소형 냉장고를 비롯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의 원리를 적용한 ‘신발관리기’까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켜줄 제품들을 전시한다. 앞서 지난 6월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프리즘’전략을 발표했으며, 그 첫번쨰 결과물인 ‘비스포크’냉장고는 국내 냉장고 시장의 트렌드를 바꿀 정도로
현대중공업지주는 3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공시를 통해 2020년 매출액 46조6600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