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미래 성장 청사진을 담은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하면서 안성시가 첨단산업과 문화, 교통이 융합된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계획은 도시 공간구조와 토지이용 방향을 담은 안성시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광역교통망 확충, 반도체 산업벨트 확대 등 급변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수립됐다. 특히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한 산업 경쟁력 강화, 균형발전 중심의 생활권 재편,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안성시는 이번 계획에서 현재 21만 명 수준인 인구를 오는 2040년까지 28만 명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각종 산
국가철도공단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과 관련해 전문 공인 기관을 거쳐 서울시 보강계획 적정성 검증에 나선다. 국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객관적이고 철저하게 검증을 완료하겠다는 취지다.철도공단은 서울시가 위탁 시행 중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건설공사’ 구간에서 확인된 시공 오류와 관련해, 구조물 분야 전문 공인기관인 한국콘크리트학회를 통한 ‘기둥 보강 적정성 검토 용역’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학회는 ‘콘크리트 구조 해석·보강 및 철도 구조물 안전성 평가분야’ 전문 연구진을 구성해 오는 9월까지 약 4∼5개월간 객관적이고 면밀한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과업 내용
폭염 속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이 이뤄졌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김태승 사장이 19일 폭염 대비 철도 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대전철도차량정비단과 경부선 선로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먼저 김 사장은 무궁화호 정비를 수행하는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열차 에어컨과 전력 공급장치 등 혹서기 대비 냉방장치 집중정비 현황을 살폈다.이어 대전조차장역 인근 경부선 선로변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를 점검하고 폭염 대비 선로 온도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코레일은 폭염에도 쾌적한 열차를 만들기 위해 공조기, 변압기 등 주요 냉방장치 부품의 수급, 관리를 강화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공단 경기광역본부, 스파필드와 협업해 유동인구가 많은 하남 스타필드점에서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일상 속 안전을 체험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공단은 오감(五感)을 통해 느끼는 가상현실(VR)교육과 게임을 통한 심폐소생술(CPR)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노동안전 감수성을 적셨다.‘펀-펀 세이프 퀴즈(Fun-Fun Safety Quiz)’를 체험한 한 시민은 “아이와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상식과 위험요인을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전보건공단 정선식 경기동부지사장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언제 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0일 ‘인천의 성장 완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경제성과와 도시 경쟁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 입장을 재차 천명하며 ‘인천 수호론’을 부각시키는 전략이다.유 후보는 이날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장 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에서 “이번 선거는 또 하나의 경력을 위한 도전이 아니라 인천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한 책임의 선택”이라며 “거침없이 성장하는 인천을 반드시 지키고, 더욱 키우고,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민선 8기 시정 성과를 강조하며 경제성장률 전국 1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유엔 글로벌지속가능발전도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는 21일 오후 5시 안성 아양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성원팀 총력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이번 출정식은 김 후보를 중심으로 윤종군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력을 과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특히 퇴근 시간대 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아양동 핵심 상권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선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김 후보는 “안성은 시행착오를 반복할 초보 행정이 아니라 이미 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0일 학교폭력 근절과 교육적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경기교육 학교폭력 대응 3원칙’을 발표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기교육 실현 의지를 밝혔다.관계 회복 중심의 미래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반성 없는 악의적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교육 현장 정상화에 방점을 찍었다.임 후보는 “학교는 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라며 “피해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교육적 해결을 강화해 모두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피해자 보호 중심…“악의적 학교폭력은 무관용 대응”임 후보가 제시한 ‘학교폭력 대응 3원칙’은 ▲
인천시가 시민들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책을 매개로 한 마음건강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미래 해양산업 경쟁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해양 전문 전시회를 열며 복지와 산업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시는 20일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 회복을 위한 ‘마음연결 도서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또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6)’을 개최해 미래 해양산업과 안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시, “책 한 권으로 마음 잇는다”… 외로움 대응 나서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마음건강 회
용인특례시가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해 재가암환자의 신체·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치료 이후 가정에서 생활하는 암환자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 밀착형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20일 시에 따르면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는 경기지역암센터와 연계해 전문의 상담, 방문 건강관리, 원예·명상 프로그램, 건강관리 물품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재가암환자는 병원 치료 후 가정에서 요양하는 환자를 의미한다.이들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재발 우려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감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가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료품 제조기업 지원에 나서는 한편 과점주주의 취득세 탈루를 적발해 123억원을 추징하는 등 공정경제 질서 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업 현장의 부담은 덜고 조세 정의는 강화하는 ‘투트랙 정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식료품 제조업계 겨냥한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내달 26일까지 도내 식료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납품대금 연동제는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납품계약 체결 시 원자재·노무비 등 주요 원가 변동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평택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산업 중심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반도체 산업 육성과 시민 참여를 동시에 강조한 최 후보는 “평택의 성장을 시민 행복으로 연결하겠다”며 ‘시민주권 혁신행정’ 기조를 부각했다.최 후보는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남부 8개 지자체장 후보들과 함께 ‘경기남부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공동 공약 발표에 참석했다.이날 발표에는 수원·용인·화성·성남·안성·오산·이천 등 경기남부 주요 도시 후보들이 함께 참여해 반도체 산업벨트 조성 의지를 드러냈다.◇“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에너지 안심지원금’ 신청률이 접수 시작 9일 만에 47%를 넘어서는 등 시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여기에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을 통해 인연을 맺은 커플이 성남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청년·생활밀착형 정책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에너지 안심지원금 신청 결과 전체 지원 대상 41만218가구 가운데 19만3276가구가 신청을 마쳐 47.1%의 신청률을 기록했다.에너지 안심지원금은 고물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성남시가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19일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슬로건으로 한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미래교육 중심도시 인천 구상을 제시했다. 기초학력 보장부터 AI융합교육, 포용교육, 교육균형발전까지 교육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청사진으로 평가된다.도 후보는 이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성공시대를 만들겠다”며 “기초교육부터 AI미래교육까지 학생의 성장 전 과정을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지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읽걷쓰 기반 기본교육 완전 책임제 ▲AI융합·생태평화교육 ▲민주시민·인성교육 ▲글로컬 교육 ▲진로·진학·직업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포용교육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