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5일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40명이 과천시 경마공원역 부근에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40명은 연탄 2,500장을 소외계층 가구 12곳에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ABL생명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연탄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액의 1% 기부와 나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올해는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6일 금요일 새벽 3시부터 시작되었다. 매일유업 임직원들과 박태준 선수 및 현재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 재직중인 부친 박옥천씨, 여행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용숙부부’, 그리고 매일유업이 후원하는 진암장학재단 장학생들도 함께 동참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어르신의 안부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의 반려동물 이름으로 기부하는 ‘착한펫’에 봉봉(개), 콩이(개), 세라쥐(햄스터)가 단체 가입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 착한펫 1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아 서울 사랑의열매 지역사업팀에 근무하는 박민지 기부자와 봉봉(개), 오소연 기부자와 콩이(개), 문세라 기부자와 세라쥐(햄스터)가 반려동물 이름으로 기부하는 ‘착한펫’에 단체 가입했다. 특히 오소연 기부자는 반려견 콩이의 생일을, 문세라 기부자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가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단체 가입식은 신혜영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전몰·순직군경의 유가족들에게 복권기금이 쓰이고 있다. 지난 6월, 한강 투신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유진한(39세, 가명) 경위의 배우자 이소진(37세, 가명)씨는 복권기금으로 지원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녀와 가족사진을 찍었다. 김씨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할 기회가 없었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아버지를 정말 멋진 영웅으로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힐링캠프 ▲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 ▲국내외 히어로즈 패밀리 교류 프로그램 ▲자녀 탄생, 입학, 졸업 축하 행사 등 유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어린 자녀들의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지난 5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를 기빙플러스 우수협력기업네트워크 ‘그린리본클럽’ 7호로 위촉하고 ESG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엔라이즈 이준희이사,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협력기업 위촉의 의미를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기빙플러스와 엔라이즈는 양사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이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양사는 소외이웃 건강증진사업, 임직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물품 배분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엔라이즈는 기빙플러스에 정기적인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인천 동구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의 지원과 정부의 공공 행정력, 사회적 기업 협력을 기반으로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모색·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발굴하고, 각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이 직접 제조한 영양 가득한 행복도시락을 대상 아동에게 제공한다. 인천 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아동 40명에게 1년간 1만 400여 식의 끼니를 제공한다. 행복도시락을 통해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윤성빈은 2018년부터 7년째 국내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연말을 맞아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지원 등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지난해에는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나눔 리더들의 모임이다.지난 9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위촉된 윤성빈은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5년간(2019~2023) 진행한 해외 사업의 현황과 현지의 변화를 수록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해외사업 성과보고집’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집은 책무성 강화와 효과성 증진에 대한 내용을 기아대책 후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기아대책은 지난 5년간 전 세계 59개 나라에서 총 1,435억 원의 지원 규모로 2,872개의 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인원수로 보면 총 3,206,252명의 아동과 주민들이 해당 기간 기아대책 활동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보고서에서는 기아대책의 해외 사업 5개 영역(▲교육 ▲보건 ▲생계 ▲영성 ▲인도적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일 SSG랜더스와 함께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사랑의 반찬'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2021년부터 SSG랜더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월간 MVP 시상 기금을 활용한 '사랑의 반찬' 캠페인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SSG랜더스 월간 MVP 시상 기준에 따라 적립된 시상금 300만원에 도드람이 동일 금액을 매칭 기부하며 총 600만원의 공동기금을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은 인천 아동복지시설 향진원에서 ㈜도드람푸드 임직원과 SSG랜더스 이로운, 송영진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4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하트밀’은 마음을 뜻하는 '하트(Heart)'와 음식을 뜻하는 '밀(Meal)'의 합성어다. 매일유업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으로, 2018년부터는 ‘하트밀 굿즈’(제품)를 제작∙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을 위한 선물에 쓰고 있다. 이번 2024년 하트밀 캠페인 굿즈는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2L 용량의 보온 물주머니이다. 독일의 Fas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페이+앱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남은 상품권 잔액으로도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한 후 남은 금액을 서울페이+ 앱의 ‘상품권 기부하기’ 기능을 통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소액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카드수수료가 차감되지 않고 기부금 전액이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되며 다가오는 연말정산시기에 맞춰 ‘기부영수증 신청’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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