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자택에서 치료를 받는 '자가치료' 방안을 수도권 지자체 중심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곽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자가치료) 적용 대상 확대에 대한 얘기가 나온 게 있어서 검토를 한다는 상황"이라며 "수도권 지자체와 실무적 차원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현재 자가치료는 돌봄이 필요한 소아 확진자, 또는 소아를 돌봐야 하는 성인 확진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다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빠르게 증가하자
제주에서 유흥주점발 감염이 속출하면서 오는 15일 오전 0시부터 별도의 해제가 내려지기 전까지 도내 1356개 유흥시설의 영업이 금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도내 유흥시설 1356개소(유흥주점 776, 단란주점 579, 클럽 1)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이는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해당하는 밤 10시 이후 운영보다 강화된 조치다.제주도는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방역조치가 느슨한 제주로 원정 유흥을 오는 풍선효과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지금의 확산세를 잡기 위해서는 유흥업소 종사자와 방문자들의 연쇄이동에 따른 잠복 감염과 전파 위험성 등을 모두 고려해 보다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은 14일, 임시총회를 열어 제19대 총재로 송영무 前 국방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인원 제한을 엄수하며 진행됐다. 송영무 신임 총재는 총재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총재 후보자 신분으로 금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자총의 정관에 따라 대의원들의 추대로 제19대 총재로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전임 총재의 잔여 임기인 2022년 2월까지이다. 신임 송영무 총재는 1949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제26대 해군참모총장과 제45대 국방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송영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5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넘었다. 4차 유행 확산세는 지난주 방역 당국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수도권을 넘어 전국의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00명을 초과해 새 거리 두기 3단계 기준을 넘어섰다.다만 지역별 편차가 큰 상황에서 정부는 이행 기간 이후인 15일부터 세종·전북·전남·경북(1단계)을 제외한 비수도권에 2단계를 적용하되, 지역별로 사적 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을 추가 제한한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615명 증가한 17만1911명이다. 지난주 3차 유행 정점 기록을 사흘 연속 경신하면서
차세대 바이오센서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솔바이오'가 국내 유수의 벤처투자사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체외진단 바이오벤처 '솔바이오'(대표 백세환, 고려대 명예교수)는 UTC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SJ투자파트너스, ES인베스터 등 벤처투자사로부터 3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솔바이오는 면역분리, 진단키트 및 바이오센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혈액 엑소좀 기반 다중 암 및 심혈관, 신경계 질환의 조기진단 플랫폼 기술 등 국내외 20여개 핵심 특허를 보유한 암 조기진단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작년 8월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상용화 준비가 마무리되면 코스닥 기술특례
대전에서 필라테스학원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필라테스 학원 관련 등 확진자 26명이 나왔다. 이로써 대전에선 전날 모두 41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3046명(해외입국자 7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필라테스 학원 강사(2859번)과 관련해 동료와 수강생, 유치원생 등 n차감염이 빚어지면서 11명이 더 확진됐다. 이로써 필라테스 학원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불어났다.또 유성지역 노래방과 관련해 1명이 더 확진됐고 7080주점과 관련해 1명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과 논산 수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고, 8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963명으로 늘었다.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6명은 지역 2958~2963번 환자로 분류됐다.이들은 모두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이 집단에서는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47명으로 늘었다.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4차 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는 비수도권에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한다.연일 1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전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지만, 정부는 지역별 편차가 크다며 일괄적인 조치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적용하기로 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의 이행기간이 이날 완료됨에 따라 이날 각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를 취합해 발표할 예정이다.정부는 7월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있는데,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14일까지 이행기간을 두기로 했다. 단 4차 유행의 직격탄을 맞은 수
"(코로나19 상생 국민 지원금(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에게만 지급하는 것이 적정하다. 전 국민에게 주자는 (정치권의)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올해 경제의 어려움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이(신용카드 캐시백에 투입하는 1조1000억원)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 카드 캐시백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해 달라."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한 발언들이다. 그는 이날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줘야 한다" "카드 캐시백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여·야 의원들의 맹폭에도 꿋꿋하게 '금고지기'로서의 입장을 지켰다.앞서 홍남기 부총리는 올해
지난 13일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14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밤새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광주3057번∼광주3062번으로 분류됐다.이들을 포함, 전날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집계됐다.밤새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6명 중 4명은 서울·경기·부산 관련이다.광주3058번은 부산6413번, 광주3059번은 서울 강남3311번, 광주3060번은 경기 골프모임, 광주3062번은 서울 마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이다.광주3057번은 앞서 확진된 광주2991번의 n차 감염이다.광주3061번은 앞서 양성 반응을 보인 광주3003번과 지인 관계이며, 함께 식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광주3058번
1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고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다. 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이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대기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시간당 3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내리는 소나기는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5~4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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