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용기를 담은 제6회 꿈키움 문예 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을 출간하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 CJ나눔재단은 <꿈이 자라는 방> 책자를 온라인 서점에서 5월 3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6일부터 만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 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꿈이 자라는 방>은 아동·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창의∙인성교육을 펼치고 있는 CJ나눔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전국 지역아동센터·그룹홈을 대상으로 문예 공모를 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욱일기=전범기'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9일 저스틴 비버가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Anyone'을 선보이며 욱일기 문양의 패딩을 입고 나와 큰 논란이 됐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저스틴 비버의 SNS 계정 및 소속사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다. 하지만 서양에는 잘 알려지지가 않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 이번 일을 계기로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적 의미를 알고 다시는 이런 행위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5월부터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선제검사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했던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도 보조적 수단으로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은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민감도가 낮다는 이유로 학교에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 허가가 떨어지자 일부 수용하는 방안으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오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제안한 자가진단키트도 제한적으로 학교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우선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100명 이상의 기숙형 학교나 운동부 운영학교 등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80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600~700명대로 나타나고 있다.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환자 수는 650명으로 1주간 하루 평균은 18일째 600명대다.정부는 이번 주 후반까지 감염 전파 양상을 보고 5월3일부터 3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80명 증가한 12만1351명이다.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797명→785명→644명→499명→512명→773명→680명이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500명 안팎까지 줄었던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된 수요일 이후 600~700명대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830명으로 늘었다.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1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1819~1830번 환자로 분류됐다.1820번은 남구 대형마트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대형마트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1824번과 1825번은 북구 사내식당 관련 확진자로, 이 집단 누적 확진자는 23명이 됐다.1819번, 1821~1823번, 1826~1830번 등 9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더 나왔다.중학교 교사의 일가족과 외국인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이 줄줄이 감염됐다.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청원구 모 중학교 교사 A(30대)씨의 배우자와 자녀 등 동거가족 3명이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27일 확진된 동료 교사 B(50대)씨에 이어 n차 감염됐다. B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지난 18일 유증상 검사에서 확진된 30대 외국인의 직장 동료 외국인 3명도 자가격리 중 연쇄 감염됐다.이들은 흥덕구의 한 소기업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99명, 충북은 262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4명이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새로 나왔다.이달 들어 지역간 감염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에서 13명, 구미시에서 5명, 김천시에서 4명, 영주시에서 3명, 영천시에서 2명, 포항시와 안동시에서 각 1명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지난 27일 확진된 '경산 1230번' 환자의 접촉자 7명, 대구 중구의 한 교회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 지난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 지난 27일 확진된 '구미 518번' 환자의 접촉자 3명, 구미의 한 테니스장을 이용한 사람들로부터의 n차 감염으로 1명이 확진됐
더불어민주당 담양 사무소 관련 연쇄 감염 등이 잇따른 광주·전남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29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4명, 전남 1명이다.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는 광주 2402~2405번째 환자로 등록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졌다.광주에선 민주당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인 이개호 의원 수행비서(전남 989번째 환자) 등이 다녀간 유흥주점과 직·간접적 연관이 있는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광주 2403·2405번째 환자는 각각 유흥시설 종사자의 동료 또는 가족이다.광주 2404번째 환자는 유흥주점 종사자가 방문한 목욕시설을 찾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국내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 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김은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는 신임 CCO(Chief Creative Officer)로 윤명진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윤명진 신임 CCO는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서 소속 크리에이터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오리지널 콘텐츠그리고 휴먼 브랜드 IP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윤명진 CCO는 광고회사에서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했다. 이노션월드와이드와 엘베스트를 거치며 현대자동차, 현대카드, LG전자, 유플러스키즈맘 캠페인 등 다수의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조영하(농심 컨비니언스토어1 지점장) 모친상▷빈소 : 서산의료원 장레식장 백합1실▷주소 : 충남 서산시 중앙로 149▷발인 : 2021년 4월 30일(금) 오전 8시 00분 ▷전화 : 041-689-7444
29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고 늦은 오후부터 황사가 섞인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에는 오후 7시부터 황사가 섞인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9도, 계양구·남동구·부평구·옹진군·중구 10도, 서구 11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1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중구 21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0도, 동구 19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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