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한국이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등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대사관은 30일(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국 당국이 스푸트니크V를 포함한 러시아의 항코로나바이러스 의약품 등록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대사관은 "러시아 백신 등록에 필요한 모든 서류는 권한이 있는 한국 기관들에 연초 회부했다"고 설명했다.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한국 당국이 3분기 외국인을 포함한 18~64세 인구에 대해 대규모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전했다.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 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월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 여부에
"싸구려 백신을 가져와서 국민들 고생시키네.""효과도 의심되고 부작용 치명적이니 맞고 싶지 않네요."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이후에도 5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백신 효능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접종을 했더라도 항체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에 따르면 지난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확진된 사례는 57명이다.확진자 중에는 의료진 외 종사자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진 16명, 환자 2명 등이었다.인간의 몸에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세포들이 있는데, 이중 B세포는 항체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
북한 영변 핵시설 내 핵물질 추출에 사용되는 건물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북한 전문 매체가 보도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매체 '분단을 넘어'는 상업위성의 사진을 지난 4주간 분석해 이 같이 전했다.사진을 살펴보면 영변 방사화학실험실(RCL)과 관련한 화력발전소의 두개의 작은 건물에서 증기 혹은 연기가 포착됐다.매체에 따르면 방사화학실험실은 핵무기에 사용할 플루토늄 추출을 위해 사용 연료봉을 재처리하는 데 사용된다.매체는 이러한 움직임이 재처리 활동 자체를 알 수 있는 지표는 아니지만, 건물이 점유됐으며 열을 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아울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3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낮 기온은 16도~24도의 분포로 평년(13~1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칠곡 24도, 구미 23도, 대구 22도, 영주 21도, 포항 19도, 울진 16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31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대기 하층 부분에 남아 있는 황사로 인해 이날 오전까지 미세먼지(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계양구·남동구·서구·연수구 3도, 강화군 4도, 동구·미추홀구·부평구·옹진군·중구 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20도, 부평구 19도, 계양구·서구 18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17도, 연수구 16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
31일 제주지역은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의 영향을 받겠으나, 차차 옅어지겠다.이날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 낮 최고기온은 19~20도 등으로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까지 미세먼지(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31일 경기남부지역은 하늘이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기온은 전날(영하 1도~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2~4도 올라 내륙지역은 20도를 웃돌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여주 2도 등 0~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1도·시흥 18도 등 17~23도로 예상된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국에서 봄날씨가 나타나겠다. 황사 영향으로 대기질은 여전히 나쁠 전망이다.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날보다 기온이 2~4도 올라 20도 이상으로 포근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고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0도 이하로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덧붙였다.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가 되겠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3도, 춘천 2도, 대관령 -2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3도, 전주 5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
청와대는 30일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탄도미사일 관련 발언에 원색적 비난을 한 것을 두고 "유감"이라고 밝혔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북한도 대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통일부도 김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어떤 순간에도 서로에 대한 언행에 있어 최소한의 예법은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문 대통령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미사일 관련 발언을 두고 "뻔뻔스러움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6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에 안일환(60)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발탁했다. 김상조 전 정책실장 낙마로 승진 임명된 이호승 전 경제수석비서관의 공백을 하루만에 메웠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3명의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안일환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 인사로 인해 발생한 기재부 제2차관 자리에는 안도걸(56) 기재부 예산실장을 발탁했다. 기재부 제1차관에는 이억원(54)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승진 발탁했다.안일환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은 경남 마산고를 거쳐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캐나다 오타와대학에서 경제학으로 석사 학
밤새 충북에서 SK 핸드볼팀과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연고를 둔 SK 호크스 남자 핸드볼팀 선수 A(30대)씨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청주시 흥덕구 모 업체 직원 확진자의 10대 미만 자녀 2명도 양성으로 나왔다. 이 업체에선 직원 4명, 가족 6명 등 10명이 확진됐는데, 직원 1명이 마스크를 부실하게 쓴 채 SK 호크스 선수단과 같은 당구장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SK 호크스에선 지난 24일 선수 8명과 임원 3명이 첫 확진된 뒤 기업 연쇄 감염으로 이어지며 총 33명이 확진됐다. 구단 선수와 지인 등 13명은 지난 18일 흥덕구 복대동 음식점과 당구장, 술집 등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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