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주 8경 중 1경, 산성에서 바라보는 며칠 전 저녁놀2.하루 15cm나 자라서 꿈틀대는 동물로 느껴지는 호박순, 서늘한 날씨에도 쑥쑥3.청설모가 까 먹고 남긴 잣 껍데기, 내가 다람쥐 예뻐하는 줄 어떻게 알고 눈에 안 띌까?4.철 모르고 핀 자두꽃, 사람도 철 모르고 행동하면 열매 맺기 전 시들겠지?
1.토란꽃, 큰 잎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특이한 꽃, 흙 속 영양가 많은 알이라서 토란2.두릅꽃, 단백질 비타민 항암 성분 많은 최고 봄나물 두릅3.박하꽃, 박하 사탕 냄새 나서 즐겨 냄새 맡는 잎새, 소화기병 한약재로 쓰임4.박꽃, 어릴적 저녁 초가 지붕마다 하얗게 폈는데, 요즘 플라스틱 바가지에 밀려나, 이웃 아낙네가 간신히 씨앗 구해 키운 박 덩굴
부부는 늙어 가면서 서로를 훤히 꿰뚫어 보고 믿는 사이, 가부장적 남편이 성경 읽는 아내에게 던진 농담을 그냥 넘기지 않고 통크게 응수하는 솜씨 대단! 이런 대담한 농담 나누면서 서로 믿는 부부는 7천 겁 전생 인연으로 만나는 사이? 누가 그렸는지 재밌는 만화, 막내는 요즘 흔해진 속된 시류의 사생아 아닐까?
'추분' 전후에 있는 음력 8월 보름밤 명절이 '추석', 이런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3백년 전 이탈리아인 비발디가 음악으로 작곡한 '4계', 여기 가을 1악장은 마을 사람들이 춤과 노래로 수확의 기쁨을 표현한 내용, 이런 '4계' 멜로디를 좋아해서 휴대폰 벨소리부터 대중가요 전주에 이르기까지 지금 일상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명곡
이런 촌스런 약속 덕분에 훈민정음 해례본 손에 든 동상 앞 큰 오석에 새겨진 서문도 보고, 해시계, 측우기, 천체 운행과 위치를 측정하던 혼천의를 자세히 관찰, 가장 과학적인 한글 만들어 쓰고 세계 최초 금속활자 만들어 도서 출판, 특유의 교육열, 우리 문화 발전의 원동력을 광화문 광장에 오가는 많은 외국인들이 알까?
요즘 아이들은 꽃밭에 핀 예쁜 꽃 보면서 예쁜 마음으로 동요 부르지 않고, 컴퓨터 게임에 몰두 정서가 거칠어져, 자폐, 정서불안, 주의산만, 분노조절 장애 등 정신 질환으로 학교가 시끄러운 것 아닐까?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대표가 지난 19일, 강남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제30회 삼우당 섬유패션진흥대상’ 시상식에서 내수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우당 섬유패션진흥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를 비롯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정부 및 관계 기관의 후원으로 매년 국내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섬유패션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손꼽힌다. 최준호 대표는 창업자인 최병오 회장의 장남으로 2011년 구매팀 직원으로 패션그룹형지에 입사했다. 이후 형지엘리트 특수사업본부장, 패션그룹형지 구매생산본부장을 거쳐 2021년부터 까스텔바작 대표이사와 형지엘리트 사장
"속이 빈 소인은 반드시 겉을 꾸민다 (小人必文)" (논어), 소인은 남의 시선에 구속돼 과시 행동, 유행에 민감, 비싼 명품, 집, 차로 사치에 열중, 이런 꾸민 겉 허상과 속 실상을 구분하면 소인배가 보일 것, 허상은 "다 부질없는 짓" 무너뜨리고 단순하게 실체로 살면서 서로 어울리면 우리 삶이 얼마나 가볍고 아름다울까?
요즘 더운 가을 습지 음지에 나는 다양한 모양 색깔 버섯은 식물처럼 탄소동화 작용으로 양분을 만들지 못하고 기생해 살아가는 균계, 2만여종 중 식용은 3백여종, 식용 버섯은 비타민, 철 등 무기질, 단백질 풍부한 산에서 나는 고기, 생물 분류는 동물, 식물, 버섯 곰팡이 등 균계, 세균 등 원핵 생물, 단세포인 원생 생물 등 다섯 가지
피살이 안 한 게으른 농부네 논, 논뚝에 콩이나 들깨 심은 알뜰한 농부네 논, 피살이는 벼와 비슷하게 생긴 잡초 피 뽑는 일, 요즘은 농약으로 해결, 이웃 아낙네 솔숲에서 알밤 까고(밤밥 생각) 주인에 충성스런 멍멍이들 주위에서 호위, 들깨 밭엔 징그럽고 귀여운 꽃뱀 새끼가 맘껏 휘젓는 지금 여기가 천국!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시인 교사였던 존슨이 사랑하는 아내 메기를 결혼 1년만에 잃고 애절하게 쓴 시를 친구가 곡을 붙여 1900년 초부터 미국에서 민요처럼 널리 불린 노래, 아름다운 풍경 보면서 음악 들으니, 역시 생각은 시로 일어나서 예로 조절하며 음악으로 완성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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