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세를 통제하겠다고 나섰지만, 전문가들은 목전으로 다가온 겨울철 대유행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해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그러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선제 격상하거나 1.5단계에서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감시를 강화하는 등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만 볼 게 아니라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상황을 막을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8일 "방역과 경제를 동시에 잡겠다면서 다중이용시설 이용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검증 발표와 관련해 "검증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을 면밀히 마련하여 동남권 신공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해신공항(김해공항 확장) 검증 결과와 후속조치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참석했다.앞서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해신공항에 대한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증결과를
세계 20개국 군이 사용하는 최첨단 지상 무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이 18일 막을 연다.DX 코리아 2020 운영본부는 이날 "해외 군 관련 주요 인사와 사전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전문 국제 방산 전시회 DX 코리아 2020이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고 밝혔다.2016년 시작된 DX 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한 지상군 전문 분야 방산 전시회다. DX 코리아는 다양한 방산제품과 기술들을 통해 방산 분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우리 육군이 사용하는 장비와 이를 생산하는 국내외 업체들의 최신 무기체계 등 지상군 장비가 전시된다.20여개국 200여개 방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화이자'와 '모더나' 등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협상을 진행 중이며 제약사 등이 제안한 물량을 모두 더하면 국민 60%에 해당하는 3000만명분이 넘는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 현황 관련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늑장 대응으로 백신 확보에 실패하는 것 아니냐'는 서 의원 질문에 박 장관은 "다른 나라는 앞서서 백신을 확보했는데 우리나라는 확보하지 못해 적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사태를 생각하면 저희들도 아찔하다"고 답했다.그러면서 "그러나 염려와 달리 여러 채널을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270명으로 늘었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순천에서 3명, 목포에서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들은 전남지역 267~270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순천에서는 식당과 목욕탕 관련 접촉자가, 목포에서는 전남대병원 관련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남에서는 지난 7일 이후 77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으며, 순천·광양·여수가 방역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
경기 고양시는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씨 등 2명은 지난 11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16일 일산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이들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덕양구에 거주하는 B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시 3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 덕양구와 일산동구, 일산서구 주민 3명이 고양시 543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
인천시는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A(5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171번째 확진자 B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14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인천 동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A씨의 거주지 등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09명으로 집계됐다.
강원 원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17일 사망했다.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132번 확진자인 70대 여성 A씨가 숨졌다.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봉산동의 한 음식점 관련자와 접촉해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원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악화돼 지난 6일 서울 상계백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숨을 거뒀다.A씨의 사망으로 원주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한편, 지난 13일에는 춘천시 29번 확진자인 경기 가평군 주민 80대 B씨가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방역당국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계획과 관련해 "아마도 내년 늦가을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예방접종이 이뤄지기 이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목표를 갖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세계백신공급기구, 즉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선택구매 그리고 개별 제약사와의 협의를 통한 구매 절차가 막바지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권 부본부장은 우선 "당국은 내년 겨울 또는 그 이전 추석은 올해와 다르게 국민 여러분이 다르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시험 참여 의료기관은 17개, 확진자는 131명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치료제인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에는 12개 의료기관 환자 13명이 참여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항체치료제는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3상 시험이 17개 의료기관에서 300명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날 낮 12시 기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는 131명으로, 우리나라 17명, 루마니아 113명, 미국 1명 등이다.항체치료제 임상시험 참가자는 앞서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17개 의료기관에서 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남대학교병원발 확진이 직업군을 가리지 않고 가족까지 확산되는 등 5일만에 27명으로 증가하면서 'n차감염'이 현실화됐다.17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광주546번)의 첫 확진 후 4일만인 이날 오전 9시기준 광주와 전남지역 감염자는 총 27명이다.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동료 의사와 간호사 등이 추가 확진됐지만 14일 환자와 보호자가 추가 감염됐다.또 지난 15일에는 동료 의사와 간호사, 환자에 이어 16일에는 전남대병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1동(본관동)의 입주은행 직원과 방사선사, 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의 보호자도 감염이 확인됐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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