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청주의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와 충주 닭 가공업체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2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산업단지 내 ㈜심텍의 40대 직원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 중에는 공장동 직원도 포함돼 1개 공장이 폐쇄 조치됐다.이 업체에서는 지난달 31일 사무동 직원 A(20대, 청주 551번·충북 1580번)씨가 첫 확진된 뒤 7명째 n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A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현재까지 직원 687명이 접촉자 검사를 받았고, 100여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이날 충주에서는 닭 가공업체인 CS코리아 관련 4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사이 0.6% 오르며 4개월 연속 0%대의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저물가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을 나타냈다.정부의 교육 분야 정책 효과로 공공서비스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유가 하락으로 물가 상승 폭이 제한됐다. 다만 한파와 폭설로 채솟값이 상승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계란, 닭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 하락을 막은 모양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47(2015=100)로 1년 전보다 0.6% 상승했다.전년 동월과 비교하는 소비자물가 상
국민 10명 중 7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차단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영업 제한보다 이같은 개인 활동 제한이 중요하다고 답했다.2일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74.4%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이번 3차 유행 차단에 효과적이었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22.1%였으며 3.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앞으로 코로나19 유행이 확산되는 경우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는 문항에는 85.7%가 동의했다.코로나19 확산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피로감이 높아지고 효율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커지면서 정부가 전문가, 자영업자 등과의 토론회가 마련됐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2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1차 토론회는 3차 유행을 거치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 방향을 방역 전문가 및 경제 전문가 등과 논의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개별·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1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대한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를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허가 유흥 영업시설 등에 대한 불법영업 집중 단속에 나선 가운데, 단속 첫 주만에 업주 등 280여명(43건)이 적발된 것으로 2일 파악됐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무허가 영업시설에 대한 불법영업 집중 단속을 펼친 결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283명이 경찰 단속에 걸렸다.경찰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이달 14일까지 3주 동안 무허가 유흥주점 형태의 영업을 하는 노래연습장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먼저 경찰이 이달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단속을 진행
2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를 기록한 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 오는 3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2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눈이 오겠다. 이 눈은 내일(3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적설은 1~3㎝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전주기상지청은 오전 6시를 기해 동부지역(무주,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영하 10도, 장수 영하 9도, 임실·무주 영하 8도, 완주·익산 영하 7도, 남원·순창 영하 6도, 전주·정읍·군산·김제 영하 5도, 부안·고창 영하 4도다.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영하 2도, 무주·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영하 1도, 전주
2일 화요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오후부터 오는 3일 사이에는 서울 등 곳곳에서 눈이 내리거나 날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에 비해 중부내륙은 15도 내외로, 그 밖의 지방은 10도 내외로 떨어져 추워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당분간 기온 변동 폭이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4~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10도, 강릉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주한미군은 1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계자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확진자 13명 중 현역 장병 1명과 가족 1명은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현역 장병 10명과 군무원 1명은 민항기를 타고 인천 공항으로 도착했다.확진자 13명 중 9명은 입국 직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들은 평택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시설로 이송됐다.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광주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를 기해 광주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같은 시각 광주 지역(측정소 7곳 기준) PM2.5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84㎍/㎥을 기록했다.PM10 미세먼지는 시간당 평균 농도는 119㎍/㎥였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며,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내려진다.지난달 30~31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 중 일부가 서해상으로 내려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달 도입 예정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성은 충분하다며 정부의 결정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정 본부장은 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국가가 무료로 접종을 하되, 개인의 동의 기반으로 접종을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 본부장은 "병·의원이나 요양시설 등 필수요원들도 의무접종은 아닌 상황"이라며 "가급적이면 최대한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정보 제공과 또 소통을 통해서 접종률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전문가 자문단은 1일
1일 제주 지역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최대 17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지점별 강수량 현황은 제주 한라산 삼각봉 171.0㎜를 비롯해 진달래밭 150.0㎜, 윗세오름 122.0㎜, 어리목 89.0㎜, 태풍센터 63.0㎜ 등이다.이 밖에 제주시 22.4㎜, 서귀포시 28.3㎜, 성산 27.1㎜, 유수암 53.5㎜ 등이다.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비 구름대 영향으로 한라산 등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고 설명했다.비는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다가 점점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됐다.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정부는 전기차 보급에 맞춰 급속충전기를 올해 안으로 3000기 확충하기로 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4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주유소보다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을 목표로 금년 중 급속충전기 3000기(누적 1만2000기)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한 당면과제"라며 "현장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 주저 이유로 '충전소 부족', '장시간 충전' 등을 지적하는 만큼 충전소 확충과 함께 충전 시간 단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치비용이 높아 민간의 자발적 설치가 제한적인 급속충전기는 공공부문이 선도해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