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중국에 대한 수출과 투자의존도가 이전보다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7월 대중국 수출 비중이 전년대비 1.5%포인트 상승했고, 상반기 외국인 투자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중국 수출 증가율은 올해 5월 –2.5%에서 6월 9.7%로 6개월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수출 의존도는 작년 1~7월 24.3%에서 올해 같은 기간 25.8%로 1.5%포인트 높아졌다. 이를 두고 전경련은 중국의 경기회복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3월 초부터 코로나19 진정세에 접어드는 한편, 지난 4월 중국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UN이 정한 ‘제1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도민 100명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청정대기 경기도민 온라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청정 대기,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을 주제로 도민과 미세먼지 전문가들이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생활 속 오염원을 이해하고 미세먼지 저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경기도민 100인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탁회의, 유튜브 실시간 중계 토크콘서트 등 1, 2부로 진행된다.1부 원탁회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1명이 숨지고 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280명은 안전한 곳으로 일시 대피했다.시설물 파손과 정전 피해도 밤새 속출했다.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1명이다.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베란다 창문에 테이프 작업을 하던 중 깨진 유리 파편에 맞아 6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전국 첫 사망자로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재민은 17세대 22명이 발생했다. 강원 양양 10세대 14명과 고성 1세대 1명, 제주 4세대 5명, 경남 김해 1세대 1명, 부산 1세대 1명이다. 이들 모두 귀가하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 영향권에 든 제주·전남·경남·대구 등 4개 지역 1042개 학교가 2일 휴업 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학사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2일 오후 2시 기준 서귀포 남쪽 약 240㎞ 해상을 시속 23㎞로 북진 중이다. 오후 6시께 제주 서귀포 동남동쪽 약 130㎞ 부근 해상을 지나 3일 오전 0시께 부산 남서쪽 약 8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는 만큼 3일까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게 된다.태풍의 빠른 북상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하고 태풍 비상상황에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유 부총리는 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아 오던 임신부가 2일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일산병원은 임신한 상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달 13일부터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온 30대 A씨가 이날 3.2㎏ 여아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고 밝혔다.병원측은 현재 모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출산 후 산모는 음압 병동에 옮겨져 회복 중이며 신생아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한편, 지난 3월 대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신부가 출산했으며 신생아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방역당국이 교회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대면·온라인 예배 전환을 거듭 촉구했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일 충북 오송 질본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교회에서 가급적 비대면·온라인 예배 전환을 요청하는 이유는 교인들이 모여 예배하는 과정 중 코로나19가 전파될 위험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정 본부장은 이어 "현재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교회는 매일 늘어나고 있다"면서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교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시설에서 대면 종교행사를 피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할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을 주도했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수가 좀체 꺾이지 않고 계속 쏟아지고 있다.두 집단감염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가 1558명에 달하며, 2차 전파 이상 발생한 곳은 최소 37곳이다.또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나 인공호흡기 또는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을 정도로 상태가 위중·중증인 환자도 26명이나 된다.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낮 12시 기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4명이 더 감염됐다.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117명이 됐다. 교인 또는 교회 방문자가 585명이고 이들에 의한 추가
방역당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세가 꺾였지만, 이번주가 2차 유행 확산세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기로라고 2일 재차 강조했다.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지난주 400명 이상으로 급증했던 감염 규모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가파르게 올라가지 않고 급증세가 다소 꺾였다"면서도 "이번 한 주가 2차 유행의 확산세를 안정시킬 수 있을지 확산의 기로에 있다"고 말했다.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26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중순 이후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인천 연수구는 지역 최초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등 실외 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6일까지 관내 모든 실외 체육시설(민간 운영 시설 포함)에 대한 운영이 중단된다.적용 대상은 야구장·골프장·축구장·테니스장 등이다. 또 이날부터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송도 GC, 오렌지듄스GC 등 골프장들도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집합금지 조치 위반시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제80조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및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청구도 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응하고자 실외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7일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6일만에 다시 증가했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253명이다. 수도권에서는 187명이 확인됐다.위·중증 환자는 하루만에 20명이 더 늘어 124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267명 늘어난 2만449명이다.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8월27일 441명, 28일 371명, 29일 323명, 30일 299명, 31일 248명, 9월1일 235명, 2일 267명을 기록했다.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
충남 천안에서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해 2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99명으로 늘었다.2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거주하는 70대 2명(197번, 198번)이 잇따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천안 충무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18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천안시 신부동에 거주하는 60대(천안 199번)도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천안 199번 확진자 역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1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것으로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이 중에서 5명은 확진자의 집에서 모여 이른바 고스톱으로 불리는 화투 놀이를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2일 울산시에 따르면 101~105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96번 확진자 집에서 고스톱을 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당시 이들은 95번 확진자와 접촉하기도 했다.이로써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107명 가운데 '고스톱 확진자'는 총 12명이다.101번은 북구 거주 67세 남성, 102번은 남구 거주 83세 여성, 103번은 남구 거주 60세 여성, 104번은 중구 거주 80세 여성이다.이들은 함께 거주 중인 가족은 없다105번은 중구 거주 69세 여성으로, 배우자와 아들 등 2명과 함
서울 광진구 소재 혜민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명이 발생했다.방역당국은 혜민병원 전체를 임시폐쇄 조치하고 심층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1일 광진구에 따르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강동구 확진자 1명이 관내 자양1동에 위치한 혜민병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인 상태다.구는 최초 확진자의 1차 접촉자 총 28명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9명이 양성판정됐다. 광진구 거주 인원은 3명, 나머지 6명은 다른 자치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검사대상자 중 15명은 음성판정 받았고, 4명의 검사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양성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