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진에어 기내 홈쇼핑 서비스인 ‘지니 홈배송’에서 오는 7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업계의 성수기인 여름 휴가 및 추석 시즌을 맞아 닥터지의 인기 제품을 진에어 탑승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닥터지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니 홈배송 입점 품목을 총 9개로 확대했으며, 고영양 제품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진에어 지니 홈배송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닥터지 제품은 블랙 콜라겐300마스크팩 4P×5, 리바이탈 인헨서 스페셜 세트, 로얄 블랙 스네일 앰플 마스크세트 10P 1+1,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듀오
캄파리코리아는 서울 곳곳의 감성 가득한 테라스 공간에서 이탈리아 식전주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를 즐길 수 있는 ‘퍼펙트 서브 테라스 액티베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말까지 ‘당신의 테이블 위 작은 유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MZ세대 등 2030 젊은 소비자들이 도심 속 테라스 공간에서 아페롤 스프리츠의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와 함께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삼청동 ‘황남주택’을 비롯해 종로 ‘오드하우스’, 신사동 ‘제이엠커피’, 압구정 ‘부베트’, 남산 ‘더 플레이스 다이닝’, 판교 ‘더 플레이스’,
CJ제일제당이 삼계탕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름철 보양 간편식 시장 선두 지위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국물이 특징이다. 누룽지로 속을 채운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닭을 삶는 ‘자숙 공정’에 비비고만의 HMR 기술력을 적용, 촉촉한 식감과 육즙을 살렸으며 열처리 조건을 개선해 간편식 삼계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뼈 부스러짐’ 현상도 줄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앞세워 이른 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외식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세계적인 마케팅 전략가 테이셰이라 교수와 기업의 혁신적인 경영 사례에 대해서 논의하고 디커플링 전략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테이셰이라 교수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교수로 활동중이다.고객 경험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권위자인 테이셰이라 교수는 특히 소비자 구매 여정을 단순화하는 ‘디커플링(Decoupling)’ 이론을 주창하며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전략 자문을 맡아왔다.이날 행사에는 세라젬 이경수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과 고객 중심의
코스닥 상장기업 ㈜다보링크가 자회사를 통해 생분해 기술 제품 시장에 진출했다. 다보링크는 자사가 전액 출자한 친환경 자회사인 ㈜에코비아(Ecovia)가 생분해 기술 선도기업 ㈜글로빅스와의 전략적 기술제휴를 통해 글로벌 생분해 소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에코비아는 현재 생분해 빨대, 컵, 포크, 숟가락 등의 양산에 돌입했으며, 다보링크의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대기업 납품 계약과 함께 미국,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생분해 제품 수요 시장으로의 진출을 빠르게 진행 중이다. 핵심은 ‘상온에서 실제 분해되는 기술’이다. 글로빅스가 보유한 생분해 기술은 일상 생활 온도인 20~30℃ 환경에서 6
한맥이 생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을 캔맥주에서도 느낄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풍부하게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과 생맥주의 깔끔한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캔 제품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개봉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촘촘한 기포가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이 형성되도록 제작됐다.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구현된 구조로, 한층 부드러운 목넘김을 제공한다.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을 통해 생맥주처럼 시각적·촉각적으로 생생한 음용 경
KT&G가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상상 마케팅스쿨’은 KT&G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지금까지 누적 수료자만 2만여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8기를 맞은 ‘2025 상상 마케팅스쿨’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모집을 시작해, 2단계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케팅 기초 강의와 아이디어 과제를 수행하는 ‘챌린저’ 과정이 운영됐고, 이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참가자들은 팀
골든블루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박람회로 손꼽히는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쿼츠’만의 세계관을 감각적으로 구현한 전용 부스를 선보였다.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EVERY QUARTZ MOMENTS, 쿼츠가 떠오르는 모든 새.파란 순간들’이라는 테마 아래 꾸며진 부스는 시각적 완성도는 물론, 관람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음존, 게임존, 커스텀 라운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현장에서 운영됐
쿠팡이 오는 13일까지 여름 인기 원피스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원피스페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더아이잗, 망고, 쥬시쥬디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원피스를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자주 뷔스티에 티어드 레이어드 원피스(2만원대) △엘쏘 린넨 뒷트임 민소매 롱 원피스(2만원대) △로라로라 레이스 미니 원피스(10만원대) △쥬시쥬디 크링클 A라인 롱원피스(10만원대) 등이 있다. 브랜드별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6일까지 올리브데올리브·온앤온·더아이잗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세 브랜드 모두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1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압출성형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제조, 식물성 소재 기반 미래 식품 개발 등 다양한 식품 가공 기술 연구 및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나노기술 기반 포장 및 코팅 기술 등 포장 분야에서 산학연 연계를 이끄는 리더십으로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한재준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재준 교수는 식품 가공 및 포장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81편, 특허 11건
오리온은 골드키위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골드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드키위알맹이는 쫄깃한 겉 식감에 속을 사르르 녹는 말캉한 속살 젤리로 채워 진짜 키위를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실제 과즙을 함유해 황금빛의 잘 익은 달콤한 골드키위 맛을 살렸으며, 치아씨드로 톡톡 씹히는 씨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달콤한 골드키위알맹이는 새콤한 맛이 특징인 그린키위 맛의 키위알맹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키위를 좋아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골드키위파’와 ‘그린키위파’로 나뉘는 점에 주목해, 두 가지 키위 맛을 모두 선보임으로써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NS홈쇼핑이 오는 15일까지 ‘K-Food 셀러 기업 판매지원 사업’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아마존 코리아 글로벌 셀링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우수식품의 수출 판매를 돕고자 ‘‘K-Food 셀러기업 판매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참여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아마존 플랫폼에 입점이 완료되어 한국산 식품을 판매하는 국내 중소/벤처 셀러 중 마케팅에 니즈가 있는 기업이다. 해당하는 K-Food품목은 완제품 판매가 가능한 한국산 식품 류(상온)이다. 모집규모는 총 8개사로 해당 기업들은 아마존 상품 판매 활성화 교육 및 컨설팅 외에도 아마존을 통해 사용한 FBA(아마존주문처리 서비스: 풀필먼트) 비용과 광고마케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승용 및 상용차의 배기가스 배출 모니터링을 하는 ‘녹스(NOx) 센서’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셰플러 비테스코 녹스 센서 신제품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와의 합병 후, 첫 통합 애프터마켓 제품 포트폴리오로 출시됐다. Gen 2.5(12V), Gen 2.5(24V), Gen 2.8(12&24V), Gen 4.0p(12V) 등 총 4종으로, 내연기관 전 차종(승용 및 상용)에 적합한 260여 개의 제품(SKU)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녹스 센서는 차량에서 배출하는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NOx)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여 요소수와 연료,공기 혼합비 등을 조절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