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분야 전문 채용 플랫폼 미디어잡이 주요 인기 직종 채용 정보를 공개했다.채널A B&C, JTBC미디어텍, 연합뉴스TV, 한국전파진흥협회, 해비치미디어 등 여러 미디어 기업에서 3D 모션그래픽, 브랜드 디자인, 제작 디자인, 뉴스 디자인, 취재기자, 산업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인턴형 일겸험, 조연출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모집 중이다.신입과 경력, 인턴형 일겸험 등 지원 형태가 유연하며, 일부 공고는 학력과 경력 제한이 없어 방송·미디어 업계에 새롭게 도전하려는 지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채널A B&C, 2025년 하반기 공개 채용종합편성채널 채널A를 브랜딩하는 동아미디어그룹 계열사 채널A B&C가 2025년 하반기
욕실 전문기업 노비타가 소비자들의 빠른 제품 수령 니즈에 발맞춰, ‘네이버 N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적용으로 노비타의 베스트셀러 비데 제품들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며, 당일 배송 혜택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당일 주문, 당일 도착 서비스까지 가능해졌다. 노비타 공식몰에서 진행하는 N배송 대상 제품은 살균비데 라인 2종과 클린비데, 슬림비데 라인 4종까지 총 7종이다. 해당 제품들을 노비타 공식몰에서 오전 11시까지 주문할 시, 당일에 받아볼 수 있으며, 당일 주문 기준으로 익일 도착까지 보장된다. 이번 N배송 적용은 프리미엄 비데 브랜드로서 노비타가 지향해 온 ‘고객 밀착형 서비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4,594억 원과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샘은 2023년 2분기 이후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와 소비 수요 감소로 인테리어·가구 시장의 전반적 위축이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이러한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한샘은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B2C 중심으로 집중했던 리모델링 사업과 프리미엄 가구, 온라인 판매 채널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모멘텀으로 중장기 관
광천별맛김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Vietfood & Beverage 2025(호찌민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김 제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Vietfood & Beverage’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전문 박람회다. 세계 각국의 식품 기업들이 참가해 수출 상담과 제품 홍보를 진행하는 국제 전시회다. 광천별맛김은 이번 박람회에서 조미김, 도시락김, 어린이용 스낵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천별맛김은 김 산업의 중심지 충청남도 광천에서 4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온 프리미엄 김 전문 브랜드다. 국내산 청정
8년 연속 업계 매출 1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본사 창고대개방 행사’를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가두점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대 70% 할인 혜택과, 시즌오프 여름 침구부터 다가오는 F/W 시즌에 적합한 사계절 차렵 및 역시즌 구스 차렵류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열대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8월의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가을·겨울 침구 교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땀 흡수와 통기성이 뛰어난 인견과 시어서커, 냉감 원단 등 여름 소재 침구는 물론, 가볍고 따뜻한 차렵이불과 프리미엄 구스 제품까지
물과소금의 수유리우동집이 202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및 프랜차이즈 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심사해 총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된 수유리우동집은 약 40년 전 김밥, 우동, 짜장, 쫄면 4가지 메뉴의 수제 우동집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에 약 12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대중적인 메뉴를 통해 유행이나 경기를 타지 않는 외식창업아이템으로써 본사 지원 시스템과 체계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셀렉스 프로핏’이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서 팝업 행사 ‘셀렉스 프로핏 챌린지 필드’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누적 방문객은 약 2500명, 9일 네이버 라이브쇼핑 생중계 시청자는 20만 명에 달했다. 이번 팝업 행사는 MZ세대 운동 매니아와 외국인 관광객,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이 참여한 스포츠 챌린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5개 체험존으로 구성돼 △10m 단거리 달리기 ‘러닝존’ △덤벨 데드리프트 체험 ‘웨이트존’ △WPI(분리유청단백질) 우수성 교육 ‘셀렉스 랩’ △프로틴 음료 시음 ‘테이스팅존’ △셀렉스 키링 제작 ‘커스텀 키링존’ 등
빙그레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신이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만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빙그레의 주요 제품들을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방문객들에게는 메로나, 바나나맛우유 등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슬러시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대만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출신 치어리더 변하율도 함께하며 대만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빙그레는 코스트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2025년 브랜드 캠페인 ‘리브 라이프 인 컬러’ 시즌 2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 컬러를 불어넣다’라는 의미로, 소비자 참여를 강화하고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보다 몰입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2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확장됐다. 특히 상반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글로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청량함을 담고, 정통 토닉워터의 핵심인 퀴닌향을 강화한 '트레비 토닉워터'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수 음주 문화와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조절해 음용하는 믹솔로지 트렌드로 토닉워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트레비 토닉워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맛과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토닉워터에 대한 다양한 조사를 통해 제품의 향과 감미를 보완해 소주, 위스키 등 모든 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맛 밸런스를 찾아냈다. 또한 정통 토닉워터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대비 퀴닌향을 강화해
CJ제일제당이 저당·저칼로리 등 웰니스 트렌드 확대에 맞춰 저당 카테고리 시장 개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크게 줄인 저당 라인업 ‘슈가라이트’ 9종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저당으로도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요리 기초 소재가 되는 저당 소스·장류 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중요도가 높았던 ‘맛 품질’을 충족시키기 위해, ‘슈가라이트’에는 CJ제일제당이 1년여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차별화 ‘저당 모듈레이션’ 기술이 적용됐다. 서로 다른 맛의 강도와 발현 시점을 갖고 있는 알룰로스, 스테비올배당체 등
KT&G가 11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은 면세점을 방문하는 흡연자의 다채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패키지는 블루와 퍼플 두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제품 고유의 특징을 담아냈다.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이미 1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이다. 브랜드 라인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당초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까지 더해 총
삼복 시즌 치킨 판매량이 급증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과 각종 프로모션 등이 치킨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11일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에 따르면 초복(7월 20일)·중복(7월 30일)·말복(8월 9일) 등 삼복 기간 일 평균 판매 수량은 7월 평균 대비 92% 늘었다. 지난해 삼복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112%나 증가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이 치킨 주문 증가에 한몫했다. 소비쿠폰은 지정 외식업소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여준다. bhc는 전 가맹점에서 소비구폰을 사용가능하게 했다. 또 bhc는 공공 배달앱 땡겨요에서 전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최초 가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