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 7회에서는 신연화(한보름 분)가 안단테(성훈 분)를 향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그에게 속 시원한 보복(?)을 강행, 사이다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겼다.신연화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는 반전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시골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사 간 조이버스터 직원들은 냉동창고를 개조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회사의 회생을 위한 고군분투를 지속했다. 안단테와 단 둘이 야근하던 신연화가 책상 아래에서 쥐를 발견해 기겁하며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평소에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안단테 역시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두 사람은 의자 위에 올라가 쪼그려 앉은 채로 한참 동안 꼼짝도 못 하고 쥐와 대치 상황(?)을 유지했다. 조용한 분위기 속 어색한 기류가 형성된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단 둘이 가졌던 술자리에서 실수했던 일이 마음에 걸렸던 안단테는 “내가 기억 못 한 다른 실수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신연화는 “이렇게 소심한 분이 게임은 어떻게 파셨을까”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냉방병을 호소했다.지난 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묶일정도로 길었구 8월. 냉방병 조심 10일넘게 아프다"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고준희는 어느새 긴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더 갸름해진 턱선이 시선을 끌고 있다.한편 고준희는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허영지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일 허영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허영지는 지난 3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웨인 존슨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일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obbsandshaw - TOMORROW NIGHT! LINK UP TOP FOR TICKE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드웨인 존슨은 앞선 7월 3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박가린은 “요즘 피부 좋아요 반질 반질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박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연두색 옷을 입고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있다.한편 박가린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여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은혁이 막공~~ 퐈이팅 고생많았어 @eunhyukee44 은혁이 오늘 보내고 난 일요일 막공하고.. 시간 참 빠르다..뚜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가야겠다”, “언니랑 오빠 수고하셨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여진은 지난 7월 3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 멤버 영입으로 인해 달라진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이 공개된다.서장훈은 농구계 대선배 허재의 기를 살려줄 ‘리어카 선물’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재의 엉뚱한 전화 한 통에도 바로 응답한 후배 서장훈의 훈훈한 모습에 전설들과 현장에 있던 모두가 환호를 보냈다.김성주와 이만기, 정형돈은 가위바위보를 한 후 패한 이만기가 하이파이브 체험에 나섰다. 이만기는 “마비되는 것 같다”며 충격 받았다. 농구 황제 허제가 농구의 자존심을 걸고 김요한과 하이파이브에 나섰지만 한 마디도 하지 못한 채 주저앉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설리가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하게 됐다. 10회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맡은 역할과 관련해서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설리와 아이유는 가요계 소문난 절친으로 아이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에 지원사격에 나섰다.드라마로는 2012년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7년만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하예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일 송하예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이따 8시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환상의 조합이구만,,”, “와 진심이담긴니소식”, “헐 둘다 내 최애 가수ㅠ”, “보이는 라디오 하나요”,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송하예는 지난 7월 3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 이승윤이 숨은 키와 예쁜 어깨를 만들어주는 '자세 교정' 전문가와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BTS가 ‘Body Truble Stress’의 약자라고 소개한 이승윤은 힐링 케어로 몸의 문제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등장한 보디마스터 김무열은 고소영, 장동건, 신민아 등 톱스타들의 체형 교정을 맡은 ‘신의 손’으로 유명한 인물. 김구라는 복부, 장영란은 쇄골 라인, 이승윤은 두상을 관리받고 싶다고 전했다.‘무덤 TV’ 초반에는 정형돈과 엑시가 대결 중 텐션 폭발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모은다. 이들은 '만화 노래 맞추기 대결' 중 흥겨운 노래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정형돈이 '부장 형도니'로 변신해 통통 튀는 만화 주제가를 걸쭉한 노래로 만들며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런가 하면 이승윤은 선뜻 자세 교정에 자원한다. “요즘 키가 줄었다”고 충격 고백을 던지며 '키 크기'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윤은 자세 교정을 통해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증을 모은다.마사지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닥터탐정’ 5회에서는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망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 폐건물을 수색하던 도중은(박진희 분)이 킬러에게 습격을 당했다. 최태영(이기우 분)이 달려들어 킬러를 제압하고 도중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최태영은 킬러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아 그를 보낸 사람이 모성국(최광일 분)임을 알아냈다."기숙사 조작흔적 발표해라, 조작한 내부자 양심고백은 내가 끌어내겠다, CCTV도 찾고있다"고 제안했다. 중은은 "UDC 써먹지 마라"며 흔들리지 않았다. 태영은 "빚 한 번 갚는 셈 치고 따라와라 그 다음엔 언론 터트려라"면서 "모성국 끌어내고 정의실현해라, 난 회장님 신임 되찾을 것, 넌 UDC나와 조용히 살아라"고 했다.허민기는 권력에 맞서 최선을 다하는 도중은의 진심을 인정했고, 그를 팀장으로 받아들이며 콤비 플레이를 예고했다. 도중은을 위해 가로등을 직접 수리하던 중 전기 감전까지 됐음에도 “누가 우리 팀장님 해코지 할까봐”라고 고백해 따뜻한 진심을 느끼게 했다.최태영은 모성국이 남일 부지와 관련된 모든 누명을 박 전무에게 뒤집어씌우려는 것을 알고, 모성국을 찾아가 “끝까지 진실을 말하면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이하 ‘악마가(歌)‘) 측은 1일 정오 드라마 두번째 OST이자 주인공 정경호가 가창한 ‘부산에 가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악마가’는 악마와의 영혼 매매 계약을 통해 무명의 포크가수에서 스타 작곡가가 된 하립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긴박감 넘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리셋’된 인생으로 10년 동안 부와 명예를 누린 하립.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영혼 방어전’에 나선 그와 영혼을 회수하러 나타난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의 밀고 당기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하립의 짠내 폭발하는 ‘영혼 사수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운명처럼 나타난 김이경의 존재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립의 노래를 ‘내 노래’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주장한 김이경. 덕분에 하립은 처음으로 자신의 영감과 재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괴한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진 하립이 사망 선고를 받는 충격 반전은 다음 전개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했다.이를 지켜본 김이경이 병원 밖으로 나와 경수와 마주쳤다. 김이경은 "아니 근무지가 왜 또 여기. 어떻게 진정해 사람이 죽었는데 내 앞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 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송우용(손현주 분) 회장의 아들 송대진(김희찬 분)이 등장했다.목숨을 위협당한 두려움을 숨기고 씩씩한 척을 하는 서연아 앞에 그의 사고 소식을 접한 이태경(최진혁)이 걱정된 마음으로 찾아왔지만 팽팽한 설전 끝에 가시 돋친 말로 서로의 마음만 아프게 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송회장은 이태경에게 변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들 송대진(김희찬)을 맡아달라며 “나 대신 우리 대진이 지켜 줄 사람은 너 하나뿐이야. 나 아무도 안 믿어.”라고 말했다. 그런 송회장 부자의 아픈 과거를 아는 이태경은 송회장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이태경은 송회장에게 느낌이 좋지 않다며 정진사건은 맡지 말자고 얘기했다. 송회장은 우리가 늘 하던 일이라며 이태경을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