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취향저격하는 ‘덕화다방’의 특별한 매력이 공개된다.최근 녹화에서 '덕화다방' 오픈 첫날, 텅 빈 가게에서 뒷짐지고 서성거리며 안절부절못하던 이덕화는 첫 마수걸이 손님이 자신의 특별 메뉴 '덕수란'을 주문하자 반가워했다.'시니어 창업'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리얼리티 예능 '덕화다방'에서도 이덕화의 매력은 이어졌다. 첫 방송에서 이덕화는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아내를 도와 '덕화다방' 오픈을 준비했다. 이덕화와 부인은 전통 찻집과 핫플레이스 카페를 둘러보며 시장 조사에 나섰고, '덕화다방'의 직원 섭외를 위해 전영록·허경환·지창욱 등에게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그런가 하면 대학생 단체 손님에 이어 모델 워킹을 뽐내며 ‘덕화다방’을 찾아온 덕화 팬들의 기습 방문(?)이 이덕화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써니(소녀시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9일 써니(소녀시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8시부터!!!!! 슈퍼 아이돌리그 시즌 4!!!!! 태연이랑 같이 기다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매일 보고 싶었어요”, “단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써니(소녀시대)는 앞선 7월 1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초심을 찾는 하루를 보냈다.이시언은 곽경택 감독에 대해 “이시언의 창시자, 제게 이름을 주신 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자로 베풀시, 선비 언이다. 뜻이 선비처럼 많이 베풀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시언은 노안으로 편지를 읽을 수 없다는 곽경택 감독을 대신해 자신이 쓴 손편지를 직접 읽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덕실(하시은)은 미란(이상숙)으로부터 태양의 부모가 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듣고 태양(오창석)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최성재는 다짜고짜 오창석의 멱살을 잡고 깜짝 놀란 지민이 아빠라고 소리치며 최성재를 말렸다. 와중에 신미식품 부지 개발 정보가 새어 나가면 장 회장은 불호령을 내렸다. 이는 양지 가 일부만 알고 있는 극비 정보.정희(이덕희)는 “남들이 뭐라고 욕해도 광일이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엄마 아들이야” 하고 광일에 말한다.광일은 “난 왜 당신이 하는 말이 믿어지지 않지? 거짓말로 들려. 당신이 하는 말”이라고 차갑게 응수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첫 선을 보였다. 20일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프리뷰'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태호 PD는 유재석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건넸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넘겼고 태항호, 유병재, 딘딘, 유노윤호 순으로 이어졌다.방송에서 가수 딘딘은 유노윤호, 방송인 유병재, 이용진, 신기루와 술자리를 가졌다. 유병재는 유노윤호에게 "평소에도 농담을 자주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딘딘은 "하긴 하는데 별로 안 웃기다. 그런데 나는 우리 아빠보다 유노윤호를 존경한다"고 언급했다.하하의 카메라는 양세형(34)을 거쳐 유세윤(39)에게 전달됐다. 양세형은 카메라를 넘겨주기 위해 유세윤을 만나 고민을 털어 놓았고, 유세윤도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놀면 뭐하니’는 릴레이 카메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프리뷰가 선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재편집한 방송이었다면, 이번 첫 회는 예능이라는 형식에 맞게 출연진들이 함께 모여 케미를 더 살렸다. 릴레이로 일상을 담고 VCR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모두 잘 알려진 스타들이어서 친근했고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대화가 오고가 꾸밈없었다. 양세형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 이후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지금 말도 안 되는, 이 상황 사실입니까?”라며 믿기지 않는 듯 박무진에게 스캔들 내용의 진위 여부를 묻는 비서실장 차영진(손석구 분). 박무진은 입을 꾹 다문 채 아무런 답도 하지 않는다. 박무진은 정책실장 한주승(허준호 분)에게 “세상의 박수를 받자고 지옥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겁니까”라며 의미심장하게 속내를 토로한다.최강연은 박무진이 스캔들을 인정했다는 사실에 손을 벌벌 떨었고, 차영진을 찾아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속한 신인 아이돌 그룹 CIX가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하여 숙소를 최초로 공개했다.CIX는 '우리집에 왜왔니' 멤버들이 등장하자 일동 기립하며 떨림을 전했다. 한혜진 역시 "가까이서 볼 수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딘딘은 "왜 이러냐. 주접이다"고 핀잔을 주기도.방송은 28일 오후 7시 40분이다.한혜진은 데뷔를 14일 앞둔 CIX에게 데뷔소감을 묻고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혜진이 배진영에게 “워너원으로 한번, CIX로 또 한번 총 두 번 데뷔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르냐”고 묻자 배진영은 “사실 다른 건 없다. 똑같이 긴장되고 떨리는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 뿐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 정재영(백범 역)과 1학년 검사 정유미(은솔 역) 베테랑 검사 오만석(도지한 역)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한국형 웰메이드 수사물로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이어 매회 새롭게 시작되는 의문의 사건들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으며 다음 시즌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도지한은 아무것도 모른채 장철(노민우)의 뒤를 밟았다. 그 시간 장철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아갔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었다. 도지한이 이를 목격하고 있는 찰나, 갈대철이 보낸 괴한이 두 사람을 향해 총을 겨눴다.갈대철이 자리를 비우자 노한신은 “언제부터 저렇게 살기가 돌았지”라며 치를 떨었다. 같은 시각, 도지한은 발견됐지만 전혀 의식을 찾지 못했다.극중 1학년 검사 은솔 역할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더불어 캐릭터의 색깔을 완벽하게 녹여낸 정유미는 “’검법남녀 시즌2’에 들어간다는 얘기를 감독님께 듣고 기뻐했던 게 정말 얼마 전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 같습니다. 한장면 한장면을 위해 애써주신 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펜타곤의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진입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칼럼을 통해 “펜타곤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진입 기록을 가지게 됐다”며 “이 기록은 미국 내에서의 펜타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다. 첫 월드 투어 ‘PRISM’의 일환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뜨거운 여름,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총 네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슈퍼히어러' 7회에서는 케이윌이 DK를 정확히 맞혔다.윤도현은 1번 도전자의 노래 후 "이걸 어떻게 맞히냐"라고 당황했다. 빌런 붐은 "히어러 중에 가장 단시간에 무너졌다"라고 했고, 김구라는 "10분도 못 버틸 거면서"라고 공격에 시동을 걸었다.윤도현은 "전 확신한다"라고 했지만, 케이윌, 솔지, 거미는 남자라고 추측했다.3번 도전자의 노래는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히어러들 전부 3번이 로커일 거라고 확신했다. 윤도현, 강타는 서문탁일 것 같다고 했다. 4번 도전자는 유정석의 '질풍가도'를 노래했고, 모든 히어러들이 불을 켰다. 윤도현은 "오랜시간 록을 했던 것 같다"라고 했지만, 김구라는 "록 음반은 안 낸 뮤지컬 배우"라고 했다. 윤도현은 김구라의 말에 공감하며 선택을 취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거미는 원킬을 떠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7회에서는 안단테(성훈)와 신연화(한보름)가 야근 도중 기절초풍하는 사건이 일어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배야채는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본부장 안단테가 회생시킨 아레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함께한 시간만큼 그를 이해하고 사랑의 감정까지 느끼게 됐다. 안단테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나가며 그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던 중 안단테 앞에 신연화가 나타나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31일(수) 방송에서는 이사한 신사옥에서 안단테와 신연화가 화들짝 놀라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단테와 신연화는 의자 위에 쭈그려 앉아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어 과연 회사에서 야근하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 심영순, 원희룡 세 사람이 모인 가운데 그들의 ‘갑 오브 갑’ 열전이 펼쳐졌다.현주엽이 운전하며 이동하던 가운데 막내 직원은 마카롱을 꺼내 현주엽에게 건넸다. 현주엽은 너무 작은 크기에 “아 또 작아”라고 고개를 저었다.가장 갑갑한 보스 현주엽은 강병현 선수의 집에 방문했다.원희룡은 제주도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먹방 크리에이터를 자청했다. 빙떡을 여러 소스에 찍어먹었지만 리액션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고추냉이까지 찍어 먹은 원희룡은 너무 짤막하게 코멘트를 해 현주엽을 갑갑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주호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나은이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박주호는 “나은이가 평소 발레를 좋아하는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며 “발레가 성장판에 좋다고 해서 건후는 데리고 가 봤다”고 말했다.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사진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점점 퍼져나가게 되었고, 건후의 아버지인 박주호도 해당 사진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