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김종민 콤비 역시 커다란 나무 아래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여기서 살면 이렇게 웃을 수 있어”라는 메시지로, 시골 마을에서의 행복 가득한 생활을 대변했다.
마지막으로, 반려견 조엘을 안고 있는 조병규의 포스터에는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캐슬 말고 시골에서”라고 쓰여 있어, 20대 서울 자취생 조병규의 ‘캐슬 생활’과는 완전히 상반된 전원 생활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MBN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전원 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사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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