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연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8일 하연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바람 솔솔 맞으면서 낮잠 자면 딱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연주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비를 맞지요”, “귀엽고도 이쁘당”, “이뻐요️️”, “인정”, “지금 눈을 감으시고 낮잠 고고”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하연주는 지난 7월 2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은지원의 단독 콘서트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가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은지원은 "이 노란 물결을 멤버들과 함께 보고 싶었다. 멤버들이 축하해 준다고 왔는데 인사 안하고 갈 수는 없지 않나.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됐다"고 설명했다.'싸이렌'과 'It's True' 무대로 포문을 연 은지원은 "어제에 이어서 이틀째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솔로 콘서트가 햇수로 12년이 됐더라. 12년만에 솔로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사실 솔로 활동은 힙합 음악을 시도했던 음악이 많아서 솔로 공연은 힙합 공연 느낌을 많이 내려고 했는데 그래도 출신이 젝스키스 댄스가수 출신이기 때문에 오프닝은 신다는 댄스곡을 꾸며봤다"고 설명했다.젝스키스가 무대로 등장하자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크게 소리를 지르며 열광했다. 또 노래가 진행되는 동안 팬들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떼창' 장관을 이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성룡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8일 정성룡은 “어제도 응원 해주신 분들고마워요!昨日も応援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성룡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정성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배우 안성기가 영화 '하얀전쟁' 촬영 당시 등장한 헬리콥터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민규동 감독은 전쟁 트라우마를 겪은 두 인물의 삶을 통해 베트남전의 참상을 조명한 ‘하얀 전쟁’에 대해 “3~5억 정도였던 당시의 평균 제작비에 비해 이 작품은 20억 규모의 대작이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생생한 전쟁의 모습을 재연한 영화였다. 또한 베트남전에 대해 당대 시각과는 다른 해석을 담은 영화로 개인의 희생에 질문을 던지는 멋진 영화였다”라고 설명했다.그에 대해 민규동 감독은 "많은 작품에서 시대의 못븡르 대변해왔다. 그 시대의 페르소나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성철 편집장 역시 "외국에서 한국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 비평가가 '한국의 80년대에는 안성기를 왜 써야만 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던 적이 있다. 시대는 변하는데 왜 배우는 바뀌지 않았는지 말이다"라며 호평했다. 주성철 편집장은 "그만큼 국민배우라고 생각한다. 스크린쿼터제가 아닌 안성기 쿼터제가 생겼을정도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이 김소연에 분노했다.한태주는 "저 절대 그런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장모님"이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박선자는 한회장(동방우 분) 내외가 이 사실을 아는지 물었고, 한태주는 전해지 않았다 말했다. 박선자는 크게 고마워했다.한태주는 "제발 아니라고 말씀해주세요"라며 괴로워했고, 전인숙은 "이렇게 진실을 감당할 수도 없으면서. 그러니까 왜 찾았니. 왜 찾았어. 맞아. 강미리 내 딸이야. 이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평생 넌 몰랐으면 했어. 그래도 제일 먼저 안 게 너라서 다행이구나"라며 털어놨다.강미리는 “고귀한척 굴 생각 없다. 여기 흙탕물 아니냐. 혼자 깨끗한 척 할 생각없다”며 맞받아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비나는 최준기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자 사고 은폐를 시도했다. 최준기의 차에 치인 피해자는 사비나의 전 남편 이성욱(문지윤)이었다.성욱의 사고로 인해 마음이 약해진 사바나가 계속 약한 모습을 보이자 난숙은 손을 잡아채며 따라오라며 끌고 나간다. 난숙은 사비나를 성욱의 집 근처로 끌고 가며 “불씨라며! 니가 꿈에도 못 잊는 그 불씨 한 번 피워보라고! 내가 아무리 너를 금방석에 앉힌들 끝까지 천격을 못 버리겠다면 별 수 있어? 니 팔자대로 살아야지! 가! 어서 돌아가! 니가 그렇게 꿈에도 못 잊어하던 바로 거기잖아!”라며 모질게 구는 모습이 그려졌다.성욱의 아이들 믿음(강준혁 분)과 사랑(정서연 분) 남매에게는 든든한 언니미를 드러냈다. 성욱을 만나기 위해 직접 집을 찾아간 동주와 필승은 아빠와 연락이 되지 않아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걱정했다. 이튿날, 동주는 이른 아침부터 찾아가 아픈 사랑이를 돌봐주고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주는 등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피며 다정다감한 언니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더했다.사비나는 검은 속내는 숨긴 채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만 했다. 사비나는 그 일을 잘 처리해 최준기와의 결혼을 반대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 가왕'은 새로운 가왕이 된 '노래요정 지니'에 맞서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도전기를 그렸다.1라운드에서 원미연의 ‘뮤지컬’을 부른 24시 음악편의점은 80:19로 1라운드 탈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복면 속 인물은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으로 밝혀졌다.거북선에 패배한 해적선은 개그맨 한민관으로 밝혀졌다.1라운드 승자는 52표를 얻은 거북선으로 결정됐다.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해적선은 김민종의 '하늘 아래서'를 불렀다. 해적선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겸 카레이서 한민관이었다. 신봉선은 움츠린 자세를 보고 "한민관 씨의 치와와 개인기가 생각났다"며 오랜 우정을 새삼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MBC ‘놀면 뭐하니?’가 첫 방송됐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김태호 PD가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프로그램. 카메라가 누구의 손에 들릴지,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꿀잼과 노잼, 신선함과 익숙함이라는 엇갈린 반응이 등장할 만큼 이번 신작은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틀을 완벽히 잡지 못한 모습도 드러낸다.릴레이 카메라...돌발성이 만들어낸 재미“그럼 행복한 거지 않냐. 좋아하는 일을 재밌게 하는데,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라고 털어놨다.유희열은 카메라를 들고 찾아온 유재석과 하하에 당황했지만, 이내 분량 욕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돈가스를 먹으며 개인 방송 흉내를 냈고, 유희열과 하하의 먹방 도전을 비웃던 유재석은 기습적으로 “ASMR 들려드리겠다”고 시도해 폭소를 선사했다.다단계(?)를 방불케하지만 얼핏 지켜보면 최근의 관찰 카메라 형식과 대동소이하게 비춰질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첫 티저를 내놓았다.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첫 티저가 선보여졌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 드라마.공개된 영상에는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이자 친숙한 일상의 공간,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24시간이 담겨 있다. 새벽 5시 첫차부터 막차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지하 세계, 몰카-소매치기 등 각종 생활 밀착형 범죄와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지금껏 드라마 소재로는 잘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 지하철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시도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시선을 모은다. 특히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의사 요한’ 지성이 3년 전 사건과 관련해 두려웠던 심정과 당시에 느꼈던 의사로서의 번뇌를 드러내며, 먹먹한 공감을 선사했다.이세영은 의사로서의 이성적인 모습과,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내면의 아픔을 오가며 캐릭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27일 방송된 '의사요한' 4회에서는 냉철함과 인간미를 오가는 시영의 감정선이 더욱 돋보였다.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차요한을 보던 주형우는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고 차요한은 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주형우의 말에서 힌트를 얻었다며 “죽음을 앞당기고 싶을 만큼 괴로우시다면서요. 어쩝니까. 그게 고통이라는 데 찾아야지”라고 답했다. 주형우는 얼마 전 자신이 가족들에게 못나게 굴었다고 털어놓은 후 “의사는 환자만 살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선생님들이 우리 가족을 살려줬어요. 고맙습니다”라고 울컥한 심정을 전해 잔잔한 여운을 안겼다.차요한은 강시영에게 처음으로 속내를 털어놨다. 강시영은 자신과 비슷하게 환자의 고통을 줄이려고 했던 차요한에게 자신의 환자는 아직 사망하지 않았고 일 년 넘게 식물인간인 상태로 누워있다며 자신의 사연을 개봉했던 터. 오늘 그 병실에 처음으로 가봤다며 고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돈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마돈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Mood.................Madame’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7월 27일에도 마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민교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6일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세요 같이 연극하며 꿈을 키워온 사랑하는동생(형같지만 6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석대의 자랑이네요ㅋㅋ”,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교는 앞선 7월 2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연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7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는 제가 쓰는 아이라인이에욥!예전에는 블랙을 썼었는데 좀 더 부드러운 눈매를 원해서요즘은 브라운색상을 이용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김연정은 앞선 7월 2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