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라운드가 시작되고, 도전자들의 노래를 들은 이들은 단체로 당황한다.
윤도현과 거미, 솔지 등은 초반의 의기양양한 모습과 다르게 갈팡질팡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
윤도현은 “감으로 찾는 걸 잘한다. 오늘도 다 맞혀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라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가창력을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팔랑귀` 윤도현으로부터 "이건 누가 들어도 로커"라는 극찬을 받은 다수의 도전자 중 과연 진짜 로커는 누구일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름 돋는 반전의 결과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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