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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함께 지방 생활을 하며 더욱...

입력 2019-07-31 00:50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인교진은 평소와 다르게 홀로 모텔에서 일어나 쓸쓸하게 아침을 맞았다.


드라마 촬영으로 지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아내 소이현이 없는 익숙하지 않은 생활에 위로가 되는 건 인교진의 매니저였다.


함께 지방 생활을 하며 더욱 돈독해진 인교진과 매니저는 첫 일과로 아침 메뉴 선정에 나섰다.


인교진은 여러 건강식들을 두고 라면과 김밥을 선택했다.


전단지를 펼쳐 만든 간이 밥상이 이들의 애처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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