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이먼킴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레이먼킴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2013년 9월 5일, 사랑하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레이먼킴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정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런닝맨’ 멤버들은 조정석이 출연하자 지난 주에 출연해 하하, 김종국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된 거미에 대해 질문했다.조정석은 “그랬더니 (거미가) 고개를 절레절레 하며 ‘하하 오빠, 노래 부르고 싶어해’라고 말하더라”며 “나서 정말 죄송하지만, 대화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조정석은 “솔직하게 말해도 되는 건가”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 O tvN ‘이불쓰고 정주행’ 2회에는 ‘투 비 콘티 뉴(New)’ 코너를 통해 택이(박보검) 관점에서 180도 시점 전환한 ‘응답하라 1988’을 볼 수 있다.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소이현은 극 중 택이가 덕선이(혜리 역)에게 계속 앵기는 행동으로 이것저것 부탁하자 “나도 다해줄 수 있는데”라고 빠져들었고 이를 들은 김기두는 “그럼 나 좀 해줘”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신테일’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세심한 관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소유한 신원호 감독이 1년 넘게 교도소를 답사한 이후 세트장을 표현해낸 과정을 샅샅이 살펴본다. 현재 교도소에 근무중인 교감이 실제 교도소와 직접 비교해서 전하는 평가까지 이어져, 안방극장에 리얼하고 신기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교도소'라는 특수한 장소에 기발하게 녹여낸 숨은 PPL 찾기도 또 다른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이다.‘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 코너에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편을 마련해, 모르고 지나갔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국민 남동생 정해인의 연기력은 물론 제작진이 원픽한 박해수의 숨겨진 매력 등 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용남에겐 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짝사랑하던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일부러 의주가 부점장으로 있는 연회장에 왔건만, 잔치 끝물에 뜻밖의 가스 테러가 터진다. 거리를 가득 채운 뿌연 유독가스가 바닥부터 스멀스멀 위로 올라오며 생명을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살려면 좀 더 높은 곳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용남은 로프 하나에 의지한 채 건물 외벽에 매달려 살 길을 찾는다. 손님들을 먼저 챙긴 의주도 합세한다. 두 사람의 탈출기가 펼쳐졌다.엑시트는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언론 및 관객들의 리얼 관람 리뷰 영상 및 호평 가득한 리뷰포스터,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우선 ‘엑시트’는 청년실업 문제를 다룬다. 용남(조정석 분)은 취업 문턱에서 매번 좌절하고 마는 청년 백수로, 그의 고민과 처한 현실 상황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가스 재난 속에서도 청년 백수의 고된 삶을 보여주는데, “내가 여기서 나가면 저렇게 높은 건물로 된 회사에만 원서 낼 거야”라는 용남의 외침은 그야말로 웃프다(슬프면서도 웃기다).용남과 의주를 구원하는 건, 남들이 쓸데 없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에 공개했던 누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화보 촬영을 위해 했던 노력도 이어졌다. 한혜진은 "벌크업을 해야 해서 두 달을 미친듯이 먹었다. 그런데 실패했다. 많이 먹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한혜진은 "몰아서 먹으면 안 되고 시간 간격으로 섭취를 해야 근육이 늘어난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안무를 하나만 반복하면 힘드니까 2절 때는 반대편으로 돌려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는 오상진과 도넬이 아내들을 위한 남편표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이날 빠른 스피드의보트를 타고 한강의 경치를 즐겼다. 사네는 특히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좋았다"며 감탄했다. 그러던 중 이들은 한강 위에서 능숙하게 플라이보드를 타는 박진민 선수를 발견했다. 마치 묘기와도 같은 그의 몸짓에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박진민에 직접 플라이보드를 배워보기로 했다. 그리고는 한강 먹거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편의점 라면과 이에 더할 스페셜한 음식을 걸고 플라이보드 경쟁을 나섰다.메이트들은 수상보트를 타며 '아이언맨'을 연상케 하는 플라이보드 선수 박진민을 우연히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붐과 메이트들은 플라이보드를 배우기로 했고 안톤은 2번 만에 중심을 잡는 데 성공했다.디노라는 오상진 요리를 골랐다. 두 사람 모두 실패한 가운데 시식 시간이 이어졌다. 오상진은 “한국에서는 아내에게 쌈을 싸준다”라고 설명하며 김소영의 입에 밀전병을 넣어줬다. 김소영은 “사랑의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닥터탐정’ 박진희가 지하철 사고 신 촬영 소감을 밝혔다.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1회, 2회에서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가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잊어선 안될 사건을 상기시켰다.젊은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진짜 원인을 밝혀내려는 박진희가 서로 충돌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닥터탐정’은 지하철 사고 신 비하인드 스틸컷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사진 속에는 유해 물질에 장시간 노출돼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와중에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일어나선 안될 사고가 결국은 벌어진 상황에서 이를 막지 못한 박진희가 충격으로 얼어붙어 있다.박진희는 이날 촬영에 대해 “우리가 반드시 다뤄야 할 이야기이지만 또 그만큼 고통스럽고 안타까운 사고를 떠올리게 하기에 촬영이 결코 쉽지 않았다”며 “마음이 너무 아팠고 정말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보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하늘하늘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였다.한편 윤보미는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의 패널로 활약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성숙해진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그는 셔츠를 입고 풍성한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층 성숙해진 그의 미모가 네티즌 시선을 붙잡았다.한편 지연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9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그대라는 시'처럼 OST 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 1월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다시 한 번 철옹성 같은 음원차트에 OST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태연은 ‘아이(I)’, ‘레인(Rain)’, ‘와이(Why)’, ‘파인(Fine)’, ‘사계(Four Seasons)’ 등 솔로곡들은 물론이고 ‘만약에’, ‘들리나요…’, ‘가까이’, ‘하나’ 등 OST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방송 노출이 없었던 부부들의 생생한 일상을 통해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방송에서 김바다 가족의 VCR에도 망치춤이 등장했다. 아내 이주영이 출장을 가며 집에 아들 하울과 단둘이 남은 김바다가 아들과 함께 망치춤 추기에 도전했다. 출연진들이 흥미를 보이자 '신션한 남편'의 유일한 춤꾼 션이 특강을 시작했다.이 미션들은 아내 이주영이 집을 나서자마자 위태로워졌다. 김바다가 하울에게 배달 음식을 시켜 먹자고 유혹하는가 하면, 함께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불량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것. 엄마의 말과 아빠의 유혹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하울은 김바다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였다.한편 율희는 지난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을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극본 김동규/제작 iHQ)에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 공세까지 하며 마음을 숨기지 않는 직진남 박실장(데니안)의 모습이 드러날 예정.이처럼 성훈과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지속하는 강별이 이번에는 경찰서에서 그와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성훈은 평소의 단정한 모습과는 달리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고, 강별은성훈의 호적상 동생인 손상연(강훈 역)의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상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박실장이 미자를 위해 준비한 전복에는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후진을 모르는 직진남의 애정 공세가 성공으로 돌아갈지, 그가 준비한 전복의 정체는 사실 무엇인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억울한 상황 속에 놓인 두 사람이 어떻게 대처할지, 신연화의 아버지와 안단테가 만들게 되는 뜻밖의 코믹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호기심을 부르는 상황이다. 등짝을 가격당한 안단테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뜻밖의 반전이 드러날 예정이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