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희와 문천식은 015B의 노래들을 소개하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015B를 거쳐간 객원 보컬 중 누구를 최고로 꼽는지 물었다.
장호일은 "김돈규 씨 보컬이 워낙 촉촉하지 않느냐, 그게 이 노래의 감성과 딱 맞아떨어지면서 이 노래를 살렸다"고 대답했다.
정선희가 "현존하는 가수들 중 객원 보컬 중에 누구를 데려오고 싶으냐"고 질문하자, 장호일은 "윤종신 씨 사단에 민서라는 여자 가수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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