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은지의 진행에 맞춰 '가요광장' 청취자들에게 근황을 밝혔다.정은지는 이시언에 "벌써 안지가 7년이다. 예전에는 많이 봤는데 요새는 잘 못 본다"면서 "대배우 수식어를 들으면 기분 좋지 않냐"고 물었다.여전히 돈독했지만 7년 전과 지금까지 이시언의 존재감은 크게 달라졌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를 통해 일본에서 진행한 해외 팬미팅까지 공개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문근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7.24 동혁 오빠의 커피차.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오빠의 깜짝 선물에 감동ㅠㅠ 오랜 오빠지만, 깊은 마음의 오빠지만 한 번도 제대로 마음을 표현해 본 적 없었는데 오빠의 마음에, 우리의 시간에 울컥했어요. 정말 고마워요. 진짜 진짜 진심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조동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문근영은 tvN 새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 촬영에 매진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도티가 이지혜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해주는 모습이 공개된다. '국민 초통령'으로 불리는 도티는 이지혜를 '샌드박스 네트워크' 사옥으로 초대한다. 그가 사옥 가이드를 시작으로 이지혜 만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까지 해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민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민티의 진실된 신상명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입을 열었다.먼저 나이를 솔직하게 밝히지 못한 것을 언급했다. "저는 28살이다"라며 지난해 '고등래퍼'에 2002년 생이라고 지원한 것을 사과했다. 민티는 이로 인해 정신적 압박감을 토로,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민티는 직접 주민등록증을 공개, 만 28세라고 인증했다.민티는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나이 논란도 해명했다. "37살이 아니라 28살"이라며 "숫자 계산이 약해 제 나이에서 10살을 뺐다.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다. 어느 순간 그만두기엔 너무 멀리 왔었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놀면뭐하니?-유플래쉬‘의 유재석 드럼 독주회가 지난 10일 저녁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렸다.유희열이 MC로 진행을 맡고, 유재석의 어미새 드러머 손스타가 비트 지휘자로 활약하며 무대 중앙에 달랑 드럼과 함께 앉은 유재석에게 힘을 보탰다. 유재석은 초록빛 슈트와 갈색 가발,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완벽하게 ‘유고스타’가 되어 무대에 올라 ‘비트 조물주’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유플래쉬’의 뮤직 릴레이로 탄생한 음원들은 유재석의 라이브 드럼 연주와 함께 완벽한 무대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유플래쉬’의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했다.유희열 라인에서 뻗어 나가 크러쉬와 샘 김의 목소리로 완성된 힙합 R&B 곡 ‘놀면 뭐해’, 이적 라인에서 폴킴-헤이즈-픽보이의 목소리로 완성된 ‘눈치’는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비트와 감성 가득한 로맨틱 보이스가 어우러져 현장의 열기를 끓어오르게 만들었다.선우정아의 히든 트랙 라인으로 세대를 뛰어 넘는 천재 뮤지션 한상원-이상민-윤석철-닥스킴-황소윤-수민의 ‘날 괴롭혀줘+못한 게 아니고’, 오픈 비트로 만든 UV-어반자카파의 'THIS IS MUSIC’과 유희열 라인의 히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꾼 #간난이 #열심히촬영중 #영화 #감량중 #간난이일 상#TT #소리꾼2월개봉 #많은사랑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이유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꾼' 촬영에 임하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윤소이가 가을 여신 면모를 보였다.10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커피마시러#마실#쌀쌀해진#가을#트렌치코트#계절이#왔다#셀렙샵에디션#일상템#패션템#일상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소이는 트렌치코트를 입은 채 방송국 앞을 거닐고 있다.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모습이 우아함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영 된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네 번째 게스트로 함께한 박서준과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박서준의 나이는 88년생으로 32세이고 박소담은 91년생으로 29세이다. 염정아는 72년생으로 47세, 윤세아는 78년생으로 42세이다. 그를 보자마자 박소담은 “어, 민혁이 오빠다!”라고 하며 영화 ‘기생충’에서의 인연을 드러냈다. 그 역시 “기정아 잘 있었어?”라고 말하며 친근하게 인사했다. 그와 함께하는 삼시세끼 하우스의 일상은 또 어떤 모습일까.방송에서는 박서준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도시에서 챙겨온 특급 식재료들이 빛을 발한다. 박서준은 멤버들이 산촌에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요리하기 위해 나선다. '염대장' 염정아는 "오늘은 셰프가 시키는 대로 하자"라고 셰프에게 모든 권한을 일임하고, 박소담은 "셰프는 전적으로 믿어야 돼요"라며 신뢰를 보낸다.다 완성 된 ‘김치말이국수’의 비주얼을 본 박서준은 “맛있겠다, 진짜 맛있겠다”, “이햐 배합이 장난이 아니네”라고 말하며 연신 맛있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렇게 네 사람이 힘을 합춘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가 뚝딱 완성되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웹툰원작으로 DM그룹의 공식 유배지,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의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이다.먼저 깔끔하고 감각적인 오피스룩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정혜성은 산뜻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안경을 착용하고 사원증을 목에 걸며 심플 오피스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다양한 장면 속에서 때로는 심각하게, 때로는 야무진 표정으로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올해 초 KBS2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조들호(박신양)의 든든한 조력자 정의로운 최재혁기자를 연기하여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소소한 감초역할부터 파급력있고 비중높은 역할을 맡아 특급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머위는 줄기와 잎을 분리해 삶아서 사용한다.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서 볶아주는데, 머위 나물은 들깨와 들기름이 잘 어울려서 같이 넣고 볶아줘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외에 겉절이와 김치 등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머위는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있는 모래 또는 양토의 토층이 깊은 곳이 적합하다. 머위 뿌리는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땅 위에는 줄기가 없다. 머위 잎은 엽병이 길며 콩팥모양이고 지름 15-30cm다. 머위 꽃은 이른봄에 높이 5-45cm의 꽃대가 나오고, 꽃이 핀 후 맺히는 열매는 수과는 원통형이며 털이 없고 백색이다. 머위 관이라는 한자도 있는데 뜻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라는 뜻이다.생채, 나물, 국 등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머위 손질법은 잎과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껍질이 꽤 두껍기 때문에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머위는 다양한 요리로도 이용되는데, 머위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은 몸에도 좋고 훌륭한 영양분을 가진 요리다. 머위대볶음은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근 후, 건져내 들깨가루와 섞다가 뚜껑닫고 끓이면 된다.손질법은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통풍에 원인으로는 요산이 있다. 요산은 퓨린의 최종 대사산물로 37℃의 혈장에서 약 7.0mg/dl에 포화상태가 되므로 이 이상의 농도를 보일 때 고요산혈증이라 정의한다. 고요산혈증은 요산 생성의 과다 혹은 요산 배출의 감소로 발생하는데 간혹 위의 2가지 문제가 동시에 작용해서 이루어지기도 한다.치료는 급성 발작을 막고 재발을 방지하며 합병증의 발현을 감소시키는 데 있다. 급성기에는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안정을 취하고 침범된 관절을 고정한다. 수분을 섭취하고 얼음찜질을 시행해야 하며 이후 요산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 치료와 더불어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대표적인 대사질환의 하나로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산이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혈액 및 관절액 내의 요산은 요산염 결정으로 남아 있는데 이것이 관절의 윤활막, 연골, 연골하골 및 관절 주위 조직과 피하조직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한의학적으로 통비(痛痺)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되며 통증의 극심함을 표현한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으로도 볼 수 있다.통풍 발작 경험자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오미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워 오미자청을 만든 후 희석해 오미자차로 음용하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어린순을 채추해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감기등의 증상으로 열이 날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신맛이 강해 여류성 위장병이나 위장에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뜨거운 물에 오래 달이면 쓴맛이 강해지고 영양성분이 깨지므로 낮은 온도에서 우려 먹는 것이 좋다. 씨에도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차의 경우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즙 형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오미자는 습기가 적당하고 비옥한 골짜기에 무리를 지어 분포하는데, 6~7월에 지름이 1.5cm 되는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 꽃이 피며 10m까지 자란다. 8~9월이 되면 마치 포도송이처럼 빨간 열매가 알알이 박혀 속에는 씨앗이 한두 개씩 들어 있다. 이 열매가 오미자라 하여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내며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하다.작은 열매이기 때문에 겉껍질이 약한 편이다. 따라서, 수확한 즉시 얼려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바로 효소로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를 듣던 유재석과 전현무는 "이제 연예인 다됐다"고 말했다.배해선은 태국 방콕에서 직접 느낀 해외 인기를 소개했고, 방콕 팬들의 놀라운 사랑은 아이유도 놀라게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크게 유행했고 배해선은 "조세호의 따귀짤을 선물로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