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더 짠내투어' 박명수가 말레이시아 락사 맛집을 호평했다.지난 7일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는 한혜진이 추천한 현지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명수는 락사를 먹은 후 "김치국이야. 완전 김치찌개야. 먹어 봐"라고 감탄했다. 이어 박명수는 "나 진짜 김치찌개 먹고 싶었는데 90% 비슷하다"면서 "김치가 안 들어갔는데 어떻게 그 맛이 나지 희한하다"면서 놀라움을 드러냈다.박명수는 "한국에 대리점 하나 차려도 되겠다. 이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는 독특한 콘셉트, 그 수익금이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돼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지향한다는 점, 최고의 예능 강자 이경규와 이영자의 첫 동시 출연 등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일우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3일 김나영이 인스타그램에 “내눈엔 바스키아가 따로 없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티스트”, “인정”, “저게 진정 순수 예술이죵”, “이야 넘 멋지다”, “신우의 상상에 나래”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은 김나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백(공효진)을 주시하고 있던 의문의 시선은 동백의 엄마 조정숙(이정은)으로 드러났다. 그렇게나 가족을 원했던 동백은 엄마 이름 석 자를 듣자마자 얼굴이 굳어졌다. 27년 전 자신을 버린 장본인이었기 때문.동백은 자신이 버려지던 그 날의 냄새와 엄마의 대사 한마디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 고아원에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말아달라며 부탁했던 정숙. 너무 어리지도,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 애매한 7살 아이에겐 가혹한 말이었다. 그럼에도 어린 동백은 그 부탁을 꼿꼿하게 지켰고, 동백꽃이 만개할 때 태어났다던 그의 생일은 고아원에 버려졌던 여름의 그날로 바뀌게 되었다. 날 이후로 꼬여버린 인생 탓에 "사람이라면 스스로 오진 못했을 것"이라는 동백에게 엄마의 등장은 반가울 리 없었다.어린 동백을 버렸다는 죄책감 때문인지, 끝까지 책임지지 못했다는 미안함 때문인지 정숙은 정신이 돌아올 때마다 동백을 위했다. 애틋한 눈빛으로 서랍 밑 깊은 곳에 숨겨진 돈 뭉치를 건네기도 하고, “그 원장 사람 그렇게 좋아 보이더니 아주 개년이었어”라며 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신곡 '와이(WHY)'로 돌아온 루키 온앤오프가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효정과 승희는 “대단한 아이들이 왔다”며 애정 넘치게 온앤오프를 소개했다. 이어지는 ‘아이돌999 오디션’에서 두 사람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선후배 호흡을 뽐냈다. ‘개인기 부자’ 승희는 개인기 메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온앤오프도 선배에 화답하듯 개인기 열정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JTBC에 따르면 2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 '전도연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JTBC에 따르면, 전도연은 오는 17일(목) 진행되는 녹화에 출연해 직접 영화 ‘접속’과 ‘밀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JTBC ‘방구석1열’ 전도연 특집편은 10월27일 오전 10시40분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운다고' 등을 불렀고 뮤지컬에도 출연했다.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로 데뷔해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한 루나는 지난달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이 끝난 뒤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관계자는 "루나가 다양한 매력과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5, 6회 방송을 앞둔 7일, 칼날 앞 위태로운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강순녀(윤사봉)는 녹두에게 "내 사람을 제대로 봤다. 다녀와서 거취를 정해보자. 함께 열녀단이 되어 이 마을을 지키자"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그런데 사달이 났다. 중전인 인목대비가 뒤늦게 영창대군을 낳은 것이다. 불행의 씨앗은 여기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조정에는 신하들이 어떤 왕자를 지지하느냐를 두고 대북과 소북으로 나뉘었다. 대북은 이이첨(李爾瞻)을 중심으로 세자였던 광해군을 지지했으며, 소북은 유영경(柳永慶)을 중심으로 적자인 영창대군을 지지했다. 선조도 이제는 마음을 바꿔 영창대군을 왕으로 앉히려 했다. 결말을 짓지 못한 채 선조는 죽었다. 1608년(선조 41) 2월 1일, 광해군이 조선의 15대 왕이 되었다. 아무리 적자라도 겨우 두 살배기인 영창대군이 왕이 된다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공개된 사진 속 위기에 놓인 녹두와 동주가 긴장감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이상윤은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전반을 이끌어가는 팀장으로 회사 내 동경의 아이콘으로 칭송받는 박성준 역을 맡았다. 이런 박성준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고.이와 관련 이상윤이 박성준 캐릭터에 완벽히 흡수된 첫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반듯한 슈트핏을 장착한 박성준이 어둑하고 은밀해 보이는 호텔 복도에서 어두운 표정을 한 채 서 있는 장면.이상윤은 “1년 만에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 기대 반 긴장 반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호흡이 잘 맞아서 즐거웠다. 지금도 매 순간들을 행복하고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배우, 감독님, 대본, 스태프들까지 모든 박자가 훌륭하게 맞아떨어지는 만큼 좋은 결과가 탄생할 거 같다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제작진 측은 “배우 이상윤의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 넘치는 박성준 캐릭터가 합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과 적재에게 패션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지 접었다 핀거 티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 있다. 이해리는 민트색 티셔츠에 청바지, 흰색 티셔츠를 매치했다. 그의 바지는 접었다 핀 듯한 자국이 남아 있다.이해리 게시 글에 다비치 강민경은 "웅"이라고 했고 가수 적재는 "두 번 접었네요"라고 하자 이에 이해리는 "똥망"이라고 좌절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승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7일 한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뺀다 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가 무슨 .. 일단 나 좀 ..”, “.........?그러다 죽ㅇㅓ요.......”, “.....?뭐라는거지....”, “해봐 잘”, “승수 스튜디오 놀러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슈퍼주니어가 처음 마주한 타이틀곡 선정 현장부터 녹음, 재킷 촬영까지 앨범 제작기가 낱낱이 공개된 예정이기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멤버들은 타이특곡 선정에 앞서 타이틀 후보곡 녹음에 들어갔다. 은혁은 자작 랩을 선보이는가 하면, 희철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즉석에서 가사를 수정하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음원 제작에 힘을 실었다.슈퍼주니어의 9인 9색 재킷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재킷 촬영 현장은 멤버들마다 다른 다채로운 스타일링부터 다양한 오브제와 포즈들이 담길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컴백 999시간 전 깜짝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의 비하인드 현장까지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았다.슈퍼주니어의 9집 앨범 제작기가 담긴 ‘슈주 리턴즈3’는 7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낮 12시 ’V LIVE(V앱)‘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에게 감출 수 없는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마훈은 “거기 누구 없느냐 사람이 죽어가고 있소”라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우발적 사고에 가까운 첫 입맞춤 이후 마훈과 개똥은 어색해졌다. 밤중에 검은 애체(안경)를 쓰고 있는 개똥이에게 가까이 다가간 마훈과 그의 기습 돌진에 당황한 개똥이 사이에는 떨림이 느껴진다. 서로를 바라보는 긴장되는 표정과 눈빛은 깊어져가는 가을 밤, 설렘 지수를 상승시킬 마훈과 개똥이의 이야기를 궁금증을 유발한다.아무 말 하지 않아도 “누가 울렸느냐”고 묻는 마훈의 다정함에 흔들리기 시작한 개똥. “매파 양반, 자꾸 잘해주지 마시오. 안 가고 싶어진단 말이오”라는 말엔 자신도 모르게 마훈에게 기대고 싶어지는 마음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