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엽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이상엽은 독립에 관한 질문에 “아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서장훈은 이상엽에게 "연애하다가 차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상엽은 "90%는 늘 차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용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0일 이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runch C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탁합니다”, “운동선수그만두고모델해하세요”, “나중에투잡으로성공할듯요”, “모델이용”, “와 조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코의 새 앨범 ‘THINKING' Part.1’에는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가 수록된다. 먼저 타이틀곡 ‘사람’은 20대의 끝자락에서야 삶에 대한 권태와 맞닥뜨린 인간 우지호(지코 본명)를 그린다. 연예인이 아닌 한 명의 나약한 사람으로서 꺼내 놓은 본인의 이야기.또 다른 타이틀곡 ‘천둥벌거숭이’는 지코가 회사 설립 이후 쏟아지는 세간의 궁금증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래퍼 재키와이와 염따가 피처링에 참여했다.앨범에는 총 5트랙이 실렸다. 감성 트랙 '걘 아니야', 묵직한 트랩 장르의 '극', 지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PBR&B 장르 '원-맨 쇼'가 포함됐다. 지코는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러, 연출에도 참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첫 방송에 나서는 장성규를 위한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김가영 기상캐스터는 DJ로서 첫 방송을 하게 된 장성규를 향해 "축하한다. 제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선물을 건넸다."꿈이 이뤄져서 엄청난 부담감이 있다"며 "꿈이 이뤄진 첫날이다. 여러분을 믿고 해보겠다. DJ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월)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명품 배우 조진웅, 진선규가 출연했다. 라디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은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영화 ‘퍼펙트맨’에서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는 두 사람이 ‘최파타’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조진웅은 "진선규를 향해 너무 선하고 예쁜 에너지를 갖고있다"며 "그래서 연기를 보면 배신감을 느낄 때가 많다. '어떻게 저런 나쁜 연기를 하지?'라고 생각한다"며 칭찬했다.조진웅은 "진선규의 아내가 극 중 단역으로 출연하셨다. 그 때 마침 진선규가 촬영 때문에 바빠서 다른 현장으로 갔다. 그래서 설경구 선배하고 제가 챙겨야 할 것 같아서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시즌1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3MC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의 녹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2010년 11월 첫 방송 이후 9년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안녕하세요'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이 마무리된다.특히, 시즌 1의 마지막을 고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최고령 92세 정진심 할머니부터 최연소로는 출연 당시 4세였던 백색증을 앓고 있는 서현이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마지막 방송을 함께 해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제작진이 준비한 마지막 코너에서는 그동안의 고민 유발자와 원인을 집계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9년간 가장 많이 소개된 고민 주제는 무엇이었을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떼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세경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8일 신세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파마했어요 브이로그라고 하기 부끄러운 일상 조각 모음 올려보았습니다. 링크는 프로필에! Link in bi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이윤지, 가수 백지영, god 김태우가 코디네이터로 나섰다. 백지영은 “집 좀 보러 다녔다 보는 눈은 있다”면서 “외관보다는 공간이 얼마나 좋은지 본다”고 말했다.첫 집을 소개하면서 김태우는 “이 집은 제가 살고 싶더라고요”라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에 통유리 창문, 잔디가 깔린 마당이 달린 매물을 소개했다. 집을 둘러보던 김태우는 “제가 191cm인데 제가 팔을 쭉 뻗을 수 있는 층고가 별로 없다”면서 1층에 높은 층고에 놀랐다.홍은희 역시 수유동의 지은지 16년된 수유동 구옥 돌집으로 안내했다. 홍은희는 리모델링을 감안해서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똑같은 집 2채가 붙어 있는 이곳은 따로 또같이를 원하는 자매에게는 완벽한 곳이다라며 덕팀, 복팀 모두 메리트가 있다며 칭찬했다.김태우와 백지영이 남양주에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잔디 마당과 넓은 거실이 있는 단독주택을 소개한 백지영은 “옆집을 같이 살 수 있다”면서 널찍한 집을 소개했다. 김태우는 “마당에 울타리 없는 거 생각해 보라”면서 “풋살 경기장 만들어도 될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백지영은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음달 2일 첫방송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만화 속 세상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부잣집 외동딸인 은단오와 스리고의 꽃미남 3인방 ‘A3(Amazing 3)’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먼저 은단오의 정혼자이자 그녀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온 남자인 백경(이재욱 분)은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고 때로는 차가운 말까지 내뱉으며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형성하였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A3’의 리더이자 서열 1위인 오남주(김영대 분), 서열 2위이자 다정하고 애교 많은 성격의 소유자인 이도화(정건주 분)까지 은단오의 시선 안에 들어오며 그녀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길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이재욱이 맡은 백경은 만화 ‘비밀’의 남자 조연이자 스리고 서열 3위다. 단오의 약혼자이자 안하무인한 인물이다. 아버지의 뜻을 거스른 적 없으며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날에는 상처투성이가 되는 인물. 이 때문에 약혼녀 은단오 옆에 붙어있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측은 30일 서휘(양세종 분)의 부친 서검으로 특별출연하는 유오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순탄치 않은 서사를 암시하는 그의 모습은 '나의 나라'의 시작점에 궁금증을 높인다.공개된 사진 속 ‘고려제일검’ 서검이 뿜어내는 범접불가의 카리스마와 극적으로 뒤바뀐 그의 운명이 궁금증을 증폭한다. 가까이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녔지만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했던 서검. 하지만 나라마저 혼란스러운 격변의 시기, 그의 운명도 뒤집어졌다.공개된 사진 속 눈빛부터 확 달라진 김설현의 변신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남장을 하고 벽서를 붙이는 당찬 모습은 혼란의 시기에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한희재의 캐릭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른 사진 속 김설현은 여장부다운 곧은 기개부터 단아한 기품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폭넓은 색을 보여준다. 그 안에서 드러나는 감정의 깊이도 눈길을 끈다. 아련한 눈빛 속 섬세하게 일렁이는 애잔한 슬픔은 한희재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격랑 한가운데 우뚝 선 한희재를 다채롭게 표현할 김설현의 활약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나의 나라' 제작진은 "서검은 시대적 분위기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임미란(이상숙)이 딸 채덕실(하시은)에게 최광일(최성재)과 오태양(오창석)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덕실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엄마가 오서방이랑 옆집 최광일을 바꿨다고 지금 소설 써?”라고 물었다. 미란(이상숙)은 유월(오태양-오창석)을 만나서 용서를 빌었고 유월은 미란에게 그 동안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미란은 유월에게 가책을 느끼면서 덕실(하시은)에게 “이제 그만 유월이를 놓아주라”고 부탁했다. "오서방도 알고 최광일도 알고 정 선생도 알고 돌아가신 황 사장님까지 다 아는 사실이야. 내가 오서방을 고아원에 갖다 버렸다. 남의 집 귀한 자식을 내가 고아로 만들었어. 오서방은 진즉부터 알고 있었어. 그래서 너랑 나한테 정이 떨어졌던 거야. 그래서 인연이 아니라고 했던 거야"라고 덧붙여 설명했다.덕실은 광일에게 “당신이 우리 엄마 아들이라는 말 들었다. 그럼 우리는 이부남매인가? 우리 동변상련이잖아. 그래서 오빠 생각이 알고 싶네.엄마가 오태양이랑 헤어지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김희애와 박해준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희애는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박해준은 지선우의 남편 이태오로 분한다.남편의 배신을 알고 절망의 끝까지 떨어졌다가 처절한 복수를 다짐한다. 부와 명성,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 지선우는 믿었던 사람들의 뼈아픈 배신에 예상하지 못한 운명으로 치닫는다. 김희애는 불안과 절망, 비통함과 처절한 분노 등을 오가는 큰 감정변화를 호소력 짙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아빠본색'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29일 방송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김원효는 "인공수정도 해봤는데 성과가 없었다. 그래서 시험관 시술을 알아보러 간다"고 고백했다.심진화는 "올초에 병원을 갔는데 자궁에서 혹이 발견됐다. 그때 임신을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아버지도 아픔과 동시에 저희 부부에게도 최악의 순간이었다. 그때 원효씨가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